2021년 7월 25일 일요일

면예불충: 面譽不忠

면예불충 (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面譽不忠 한자 뜻 풀이

  • 面(낯 면) : 낯, 앞, 겉, 쪽, 탈. '코{自}'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 등의 의미 파생
  • 譽(기릴 예) : 기리다, 바로잡다, 가상히 여기다, 영예, 즐기다. 말로써 사람을 들어 올리듯 '칭찬하다'는 의미 생성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忠(충성 충) : 충성, 정성을 다하다, 충직한 정성, 임금을 섬기는 도(道). '中心'의 의미로 본래 자신의 마음을 다한다는 '정성', '진심'의 의미였는데, 중세에 그 대상이 임금이었기에 '충성'의 의미로 변함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 돌 회) (: 피할 피) (: 아닌가 부) (: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 끝날 종) (: 아니 불) (: 날 출) (: 넉넉할 급) ]

[忠] 충성 충 (충성, 정성을 다하다, 충직한 정성, 임금을 섬기는 도(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사필충사사필경 획순 이미지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 말씀 언) (: 생각할 사) (: 반드시 필) (: 충성 충) (: 일 사) (: 생각할 사) (: 반드시 필) (: 공경 경) ]
  • 사신이례사군이충(使臣以禮事君以忠) :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使: 부릴 사) (: 신하 신) (: 써 이) (: 예도 례) (: 일 사) (: 임금 군) (: 써 이) (: 충성 충) ]
  • 충의지심(忠義之心) :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 충성 충) (: 옳을 의) (: 갈 지) (: 마음 심) ]
  •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 [ (: 충성 충) (: 신하 신) (: 아니 불) (: 일 사) (: 두 이) (: 임금 군) ]
  • 충간의담(忠肝義膽) : 충성스러운 마음과 의로운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충성 충) (: 간 간) (: 옳을 의) (: 쓸개 담) ]

[譽] 기릴 예 (기리다, 바로잡다, 가상히 여기다, 영예, 즐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예훼손 획순 이미지 명예훼손(名譽毁損) :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인격, 신분 등의 사회적 평가에 해를 끼쳐 손해를 입히는 일. [ (: 이름 명) (: 기릴 예) (: 헐 훼) (: 덜 손)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명예회복(名譽回復) : 실추된 명예를 원래의 상태로 돌이킴. [ (: 이름 명) (: 기릴 예) (: 돌 회) (: 회복할 복) ]
  • 무훼무예(無毁無譽) : 훼방도 없으며 칭찬도 없음. [ (: 없을 무) (: 헐 훼) (: 없을 무) (: 기릴 예) ]
  • 아신능선예급부모(我身能善譽及父母) : 내 몸이 능히 착하면 명예(名譽)가 부모(父母)님께 미침. [ (: 나 아) (: 몸 신) (: 능할 능) (: 착할 선) (: 기릴 예) (: 미칠 급) (: 아비 부) (: 어미 모)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 획순 이미지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 얼굴 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 낯 면) (: 벽 벽) (: 닦을 수) (: 길 도)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앞]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전절후 획순 이미지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망자존대(妄自尊大)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 망령될 망) (: 스스로 자) (: 높을 존) (: 큰 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가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호모피 획순 이미지 여호모피(與虎謨皮) :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 줄 여) (: 범 호) (: 꾀 모) (: 가죽 피) ]
  • 박면피(剝面皮) : (1) 낯가죽을 벗김 (2) 낯가죽이 두꺼운 자를 욕보임. [ (: 벗길 박) (: 낯 면) (: 가죽 피) ]
  • 할육거피(割肉去皮)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 (: 나눌 할) (: 고기 육) (: 갈 거) (: 가죽 피) ]
  • 마혁과시(馬革裹屍)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말 마) (: 가죽 혁) (: 쌀 과) (: 주검 시) ]

[대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통성명 획순 이미지 통성명(通姓名)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 통할 통) (: 성 성) (: 이름 명) ]
  • 면절정쟁(面折廷爭)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 낯 면) (: 꺾을 절) (: 조정 정) (: 다툴 쟁) ]
  • 초면부지(初面不知) : 처음으로 얼굴을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음. [ (: 처음 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남면출치(南面出治) :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 남녘 남) (: 낯 면) (: 날 출) (: 다스릴 치)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면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 획순 이미지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면절정쟁(面折廷爭)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 낯 면) (: 꺾을 절) (: 조정 정) (: 다툴 쟁)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낯 면) (: 좇을 종) (: 배 복) (: 등 배)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불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예불충 획순 이미지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난신적자(亂臣賊子) : (1)'난신적자'의 북한어. (2)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 (: 신하 신) (: 도둑 적) (: 아들 자) ]

[뻔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후안무치 획순 이미지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 (: 두터울 후) (: 얼굴 안) (: 없을 무) (: 부끄러워할 치)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철면피한(鐵面皮漢) :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남자. [ (: 쇠 철) (: 낯 면) (: 가죽 피) (: 한수 한)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얼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 획순 이미지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굽을 곡) (: 눈썹 미) (: 풍년 풍) (: 뺨 협)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 얼굴 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 밝을 명) (: 거울 경) (: 아니 불) (: 피곤할 피) ]
  • 양상도회(梁上塗灰)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위 상) (: 진흙 도) (: 재 회)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정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성 획순 이미지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 아래 하) (: 정성 성)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불성무물(不誠無物) :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 (: 아니 불) (: 정성 성) (: 없을 무) (: 만물 물) ]

[진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교언영색 획순 이미지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 공교할 교) (: 말씀 언) (: 빛 색) ]
  • 단도직입(單刀直入)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 홑 단) (: 칼 도) (: 곧을 직) (: 들 입)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윤문윤무(允文允武)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 진실할 윤) (: 글월 문) (: 진실할 윤) (: 호반 무) ]
  • 후모심정(厚貌深情) : 두터운 외모와 깊은 심정이라는 뜻으로, 진실하게 보이는 외모차람과 숨진 심정을 뜻하거나 또는 외모를 진실하게 꾸며 그 본심을 깊이 간직하여 드러내지 아니하는 일을 의미. [ (: 두터울 후) (: 얼굴 모) (: 깊을 심) (: 뜻 정) ]

[칭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 획순 이미지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상공(賞功) : 세운 공을 칭찬하여 상을 줌. [ (: 상줄 상) (: 공 공)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 붓 필) (: 깎을 삭) (: 기릴 포) (: 떨어뜨릴 폄) ]
  • 만구성비(萬口成碑) : 많은 사람의 말이 비석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칭찬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 (: 일만 만) (: 입 구) (: 이룰 성) (: 비석 비) ]
  • 칭찬불이(稱讚不已) :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칭찬하여 마지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함을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기릴 찬) (: 아니 불) (: 그칠 이) ]

[소가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예불충 획순 이미지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면장우피(面張牛皮) :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낯 면) (: 베풀 장) (: 소 우) (: 가죽 피) ]
  • 삼성(三省) :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 (: 석 삼) (: 살필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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