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일 목요일

면종복배: 面從腹背

면종복배 (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面從腹背 한자 뜻 풀이

  • 面(낯 면) : 낯, 앞, 겉, 쪽, 탈. '코{自}'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 등의 의미 파생
  • 從(좇을 종) : 좇다, 시중들다, 높고 큰 모양, 숙부드럽다, 나아가다. 두 사람이 서로 따라간다[人人]는 의미에서 후에 걸어갈 척[두인변]과 '止(지)'가 추가되어 움직임을 나타나게 됨
  • 腹(배 복) : 배, 안다, 두텁다, 품에 안음, 가슴 부분 아래쪽의 내장을 싸고 있는 부분. '肉(육)'으로 사람의 '배'를 의미함. 오른쪽은 발음
  • 背(등 배) : 등, 배반하다, 뒤, 양(陽), 음(陰). 신체 부위인 '등'의 의미인데, 서로 등지고 있는 것으로 인해 '배반하다'는 의미 파생


[從] 좇을 종 (좇다, 시중들다, 높고 큰 모양, 숙부드럽다, 나아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종숙 획순 이미지 재종숙(再從叔) : 아버지의 육촌 형제. [ (: 두 재) (: 좇을 종) (: 아재비 숙) ]
  • 사기종인(舍己從人)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 둘 사) (: 몸 기) (: 좇을 종) (: 사람 인) ]
  • 삼종숙모(三從叔母) : 삼종숙의 아내. [ (: 석 삼) (: 좇을 종) (: 아재비 숙) (: 어미 모) ]
  • 견선종지(見善從之) :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는 뜻. [ (: 볼 견) (: 착할 선) (: 좇을 종) (: 갈 지) ]

[背] 등 배 (등, 배반하다, 뒤, 양(陽), 음(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은배의 획순 이미지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 잊을 망) (: 은혜 은) (: 등 배) (: 옳을 의) ]
  • 역투지배(力透紙背)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 (: 통할 투) (: 종이 지) (: 등 배) ]
  • 단호흉배(單虎胸背) :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 (: 홑 단) (: 범 호) (: 가슴 흉) (: 등 배)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 등 배) (: 어두울 암) (: 던질 투) (: 밝을 명) ]
  • 배망면락(背邙面洛) : 동경(東京)은 북(北)에 북망산(北邙山)이 있고, 낙양(洛陽)은 남(南)에 낙천이 있음. [ (: 등 배) (: 산 이름 망) (: 낯 면) (: 낙수 락) ]

[腹] 배 복 (배, 안다, 두텁다, 품에 안음, 가슴 부분 아래쪽의 내장을 싸고 있는 부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 획순 이미지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 배 복) (: 써 이) (: 품을 회) (: 나 아) (: 젖 유) (: 써 이) (: 먹일 포) (: 나 아) ]
  • 사리사복(私利私腹)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 사사 사) (: 날카로울 리) (: 사사 사) (: 배 복)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 한가지 동) (: 배 복) (: 맏 형) ]
  • 할고충복(割股充腹)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 나눌 할) (: 넓적다리 고) (: 찰 충) (: 배 복)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 획순 이미지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 얼굴 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 낯 면) (: 벽 벽) (: 닦을 수) (: 길 도)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피부지견 획순 이미지 피부지견(皮膚之見)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가죽 피) (: 살갗 부) (: 갈 지) (: 볼 견)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원숭이 후) (: 말 이을 이) (: 갓 관)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 큰 대) (: 슬기 지) (: 같을 여) (: 어리석을 우) ]
  • 면리침(綿裏針) :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 속 리) (: 바늘 침) ]

[내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봉음위 획순 이미지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 겉 표) (: 속 리) (: 아닌가 부) (: 한가지 동)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낯 면) (: 좇을 종) (: 배 복) (: 등 배) ]
  • 내유외강(內柔外剛) :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 [ (: 안 내) (: 부드러울 유) (: 바깥 외) (: 굳셀 강) ]
  • 피강지견(皮相之見) : 겉 표면만 본다는 뜻으로, 외모만 보고 내심을 깊이 살피지 못하는 일. 지식, 관찰, 판단 등이 천박한 일을 이르는 말. [ (: 가죽 피) (: 갈 지) (: 볼 견)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둘 치) (: 갈 지) ]

[면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 획순 이미지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면절정쟁(面折廷爭)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 낯 면) (: 꺾을 절) (: 조정 정) (: 다툴 쟁)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낯 면) (: 좇을 종) (: 배 복) (: 등 배)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배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은배의 획순 이미지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 잊을 망) (: 은혜 은) (: 등 배) (: 옳을 의)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포획반망(捕獲叛亡) : 배반(背反)하고 도망(逃亡)하는 자를 잡아 죄(罪)를 다스림. [ (: 잡을 포) (: 얻을 획) (: 배반할 반) (: 잃을 망) ]
  • 배은망덕(背恩忘德) :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음. [ (: 등 배) (: 은혜 은) (: 잊을 망) (: 덕 덕)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낯 면) (: 좇을 종) (: 배 복) (: 등 배) ]

[복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 획순 이미지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 하당복지(下堂伏地)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 아래 하) (: 집 당) (: 엎드릴 복) (: 땅 지)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순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경정용 획순 이미지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낯 면) (: 좇을 종) (: 배 복) (: 등 배) ]
  • 도행역시(倒行逆施) : 차례나 순서를 바꾸어서 행함. [ (: 넘어질 도) (: 갈 행) (: 거스를 역) (: 베풀 시) ]
  • 유유낙낙(唯唯諾諾) : 명령하는 대로 순종함. [ (: 오직 유) (: 오직 유) (: 대답할 낙) (: 대답할 낙) ]

[아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저척이 획순 이미지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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