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산 (蕩産) :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蕩産 한자 뜻 풀이
- 蕩(쓸어없앨 탕) : 넓은 모양, 쓸어 없애다, 흐르게 하다, 움직이다, 흩어지다. 씻어 쓸어버린다는 의미에서 후에 '평평하다' 등 파생. '湯(탕)'은 발음
- 産(낳을 산) : 產과 同字.
[産] 낳을 산 (產과 同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항산항심(恒産恒心) :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恒: 항상 항) (産: 낳을 산) (恒: 항상 항) (心: 마음 심) ]
- 탕패가산(蕩敗家産) :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 (蕩: 쓸어없앨 탕) (敗: 패할 패) (家: 집 가) (産: 낳을 산) ]
- 탕진가산(蕩盡家産) :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 (蕩: 쓸어없앨 탕) (盡: 다할 진) (家: 집 가) (産: 낳을 산) ]
[蕩] 쓸어없앨 탕 (넓은 모양, 쓸어 없애다, 흐르게 하다, 움직이다, 흩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탕위한연(蕩爲寒煙)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蕩: 쓸어없앨 탕) (爲: 할 위) (寒: 찰 한) (煙: 연기 연) ]
- 탕석(蕩析) : 망하여 뿔뿔이 흩어져 없어짐. [ (蕩: 쓸어없앨 탕) (析: 가를 석) ]
- 탕탕지훈(蕩蕩之勳) : 대단히 큰 훈공. [ (蕩: 쓸어없앨 탕) (蕩: 쓸어없앨 탕) (之: 갈 지) (勳: 공 훈) ]
[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개개복초(個個服招)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個: 낱 개) (個: 낱 개) (服: 옷 복) (招: 부를 초) ]
- 호천불문(呼天不聞)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呼: 부를 호)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대역무도(大逆無道) :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大: 큰 대) (逆: 거스를 역) (無: 없을 무) (道: 길 도) ]
[버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잠종비적(潛蹤秘跡) : 자취를 감추고 흔적을 숨긴다는 뜻으로, 종적을 아주 감추어 버림을 이르는 말. [ (潛: 잠길 잠) (蹤: 자취 종) (秘: 숨길 비) (跡: 자취 적) ]
- 헐가방매(歇價放賣) : 헐값으로 마구 팔아 버림. [ (歇: 쉴 헐) (價: 값 가) (放: 놓을 방) (賣: 팔 매) ]
- 전초제근(剪草除根) : 풀을 베고 뿌리를 캐내다는 뜻으로, 즉 미리 폐단(弊端)의 근본(根本)을 없애 버림. [ (剪: 벨 전) (草: 풀 초) (除: 덜 제) (根: 뿌리 근) ]
- 대의멸친(大義滅親) :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 (大: 큰 대) (義: 옳을 의) (滅: 멸망할 멸) (親: 친할 친) ]
- 호래척거(呼來斥去) : 사람을 오라고 불러 놓고 곧바로 내쫓음. [ (呼: 부를 호) (來: 올 래) (斥: 물리칠 척) (去: 갈 거) ]
[재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경균도름(傾囷倒廩)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傾: 기울 경) (囷: 곳집 균) (倒: 넘어질 도) (廩: 곳집 름) ]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放: 놓을 방) (任: 맡길 임) ]
[집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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