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 (亡種) : 아주 몹쓸 종자란 뜻으로, 행실이 아주 못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亡種 한자 뜻 풀이
- 亡(잃을 망) : 잃다, 없다, 분실함, 멸망하다, 죽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숨어있는 상황에서 '죽다', '잃다' 등의 의미 생성
- 種(씨 종) : 씨, 심다, 늦벼, 만생종(晩生種), 갖가지 종류.
[亡] 잃을 망 (잃다, 없다, 분실함, 멸망하다, 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존약망(若存若亡) :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함. [ (若: 같을 약) (存: 있을 존) (若: 같을 약) (亡: 잃을 망)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之: 갈 지) (恨: 한할 한) ]
- 망국부고(亡國富庫) :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富: 가멸 부) (庫: 곳집 고) ]
- 생사존망(生死存亡)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生: 날 생) (死: 죽을 사) (存: 있을 존) (亡: 잃을 망) ]
[種] 씨 종 (씨, 심다, 늦벼, 만생종(晩生種), 갖가지 종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종맥득맥(種麥得麥) : 보리를 심으면 보리를 얻는다는 뜻으로, 인과(因果) 응보(應報)를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種: 씨 종) (麥: 보리 맥) (得: 얻을 득) (麥: 보리 맥) ]
- 망종(亡種) : 아주 몹쓸 종자란 뜻으로, 행실이 아주 못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亡: 잃을 망) (種: 씨 종) ]
- 망종(芒種) : (1)벼나 보리 따위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 (2)이십사절기의 하나.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들며, 이맘때가 되면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된다. 6월 6일 무렵이다. [ (芒: 까끄라기 망) (種: 씨 종) ]
- 다종다양(多種多樣) : 가짓수나 양식, 모양이 여러 가지로 많음. [ (多: 많을 다) (種: 씨 종) (多: 많을 다) (樣: 모양 양) ]
- 종과득과(種瓜得瓜) : 오이를 심으면 반드시 오이가 나온다는 뜻으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을 이르는 말. [ (種: 씨 종) (瓜: 오이 과) (得: 얻을 득) (瓜: 오이 과) ]
[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낮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상분지도(嘗糞之徒) : 대변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嘗: 맛볼 상) (糞: 똥 분) (之: 갈 지) (徒: 무리 도) ]
- 남만격설(南蠻鴃舌) :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鴃: 때까치 격) (舌: 혀 설) ]
- 망종(亡種) : 아주 몹쓸 종자란 뜻으로, 행실이 아주 못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亡: 잃을 망) (種: 씨 종) ]
- 황구소아(黃口小兒) : 젖내 나는 어린아이라는 뜻으로, 철없이 미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口: 입 구) (小: 작을 소) (兒: 아이 아)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행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언선행(嘉言善行) : 좋은 말과 착한 행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嘉: 아름다울 가) (言: 말씀 언) (善: 착할 선) (行: 갈 행) ]
- 여모정렬(女慕貞烈) : 여자(女子)는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고 행실(行實)을 단정(端正)하게 해야 함을 말함. [ (女: 너 여) (慕: 그리워할 모) (貞: 곧을 정) (烈: 세찰 렬) ]
- 백무일취(百無一取) : 온갖 말과 행실 가운데에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 (百: 일백 백) (無: 없을 무) (一: 한 일) (取: 취할 취) ]
- 대인군자(大人君子) : 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 (大: 큰 대) (人: 사람 인) (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
- 망종(亡種) : 아주 몹쓸 종자란 뜻으로, 행실이 아주 못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亡: 잃을 망) (種: 씨 종)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