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0일 금요일

연악: 淵嶽

연악 (淵嶽) : 깊은 못과 큰 산이라는 뜻으로, 침착(沈着)하고 흔들림이 없음의 비유(比喩).



淵嶽 한자 뜻 풀이

  • 淵(못 연) : 못, 물건이 많이 모이는 곳, 방, 깊다, 조용하다. 물이 깊이 차서 모여있다는 의미에서 '연못' 의미 생성. 오른쪽이 발음역할도 함
  • 嶽(큰산 악) : 큰산, 오악(五嶽)의 총칭, 관직명(官職名), 높은 산, 제후(諸侯)로서, 사시(四時)를 맡아보며, 사악(四嶽)의 제후를 다스리는 벼슬.


[嶽] 큰산 악 (큰산, 오악(五嶽)의 총칭, 관직명(官職名), 높은 산, 제후(諸侯)로서, 사시(四時)를 맡아보며, 사악(四嶽)의 제후를 다스리는 벼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악기상 획순 이미지 산악기상(山嶽氣像) : 산악(山岳)같이 씩씩하고 웅장(雄壯)한 기상. [ (: 메 산) (: 큰산 악) (: 기운 기) (: 형상 상) ]
  • 악종항대(嶽宗恒岱) : 오악(五嶽)은 동(東) 태산(泰山), 서(西) 화산(華山), 남(南) 형산(衡山), 북(北) 항산(恒山), 중(中) 숭산(嵩山)이니, 항산(恒山)과 태산(泰山)이 조종(祖宗)임. [ (: 큰산 악) (: 마루 종) (: 항상 항) (: 대산 대) ]
  • 연악(淵嶽) : 깊은 못과 큰 산이라는 뜻으로, 침착(沈着)하고 흔들림이 없음의 비유(比喩). [ (: 못 연) (: 큰산 악) ]

[淵] 못 연 (못, 물건이 많이 모이는 곳, 방, 깊다, 조용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슬추연 획순 이미지 가슬추연(加膝墜淵)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 더할 가) (: 무릎 슬) (: 떨어질 추) (: 못 연) ]
  • 연징취영(淵澄取暎)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 (: 못 연) (: 맑을 징) (: 취할 취) (: 비칠 영) ]
  • 연악(淵嶽) : 깊은 못과 큰 산이라는 뜻으로, 침착(沈着)하고 흔들림이 없음의 비유(比喩). [ (: 못 연) (: 큰산 악) ]
  • 적수성연(積水成淵) :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을 이르는 말. [ (: 쌓을 적) (: 물 수) (: 이룰 성) (: 못 연) ]
  • 게부입연(揭斧入淵) : 도끼를 들고 산으로 가지 않고 물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 들 게) (: 도끼 부) (: 들 입) (: 못 연) ]

[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모형나무 형) (: 메 산) (: 갈 지) (: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침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소자약 획순 이미지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 말씀 언) (: 웃을 소) (: 스스로 자) (: 같을 약) ]
  • 삼년불비불명(三年不蜚不鳴)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 석 삼) (: 해 년) (: 아니 불) (: 바퀴 비) (: 아니 불) (: 울 명) ]
  • 여유만만(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 (: 남을 여) (: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
  • 경박부허(輕薄浮虛) :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 (: 가벼울 경) (: 엷을 박) (: 뜰 부) (: 빌 허) ]
  • 태연자약(泰然自若) :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 (: 클 태) (: 그러할 연) (: 스스로 자) (: 같을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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