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일체 (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表裏一體 한자 뜻 풀이
- 表(겉 표) : 겉, 나타내다, 나타나다, 뛰어나다, 우두머리. 본래 毛(모)가 土(토)로 변함. 털을 안으로 받친 겉옷의 의미에서 '겉', '나타내다' 등의 의미 생성
- 裏(속 리) : 속, 안, 다스려지다, 안에 받아들이다, 곳. 옷의 안쪽의 의미에서 '속', '안' 등의 의미 생성. '表(표)'는 '겉'의 뜻
- 一(한 일) :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가로 그은 획 하나로 '하나'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임
- 體(몸 체) : 몸, 사지(四肢), 모양, 근본, 법.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一] 한 일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精: 정미할 정) (神: 신 신) (一: 한 일) (到: 이를 도) (何: 어찌 하) (事: 일 사)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영고일취(榮枯一炊)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榮: 영화 영) (枯: 마를 고) (一: 한 일) (炊: 불땔 취) ]
[表] 겉 표 (겉, 나타내다, 나타나다, 뛰어나다, 우두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表: 겉 표) (裏: 속 리) (不: 아닌가 부) (同: 한가지 동) ]
- 표리일체(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一: 한 일) (體: 몸 체) ]
- 표리산하(表裏山河) : 밖에는 강이 있고 안에는 산이 있다는 뜻으로 견고한 요새(要塞)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山: 메 산) (河: 강 이름 하) ]
[裏] 속 리 (속, 안, 다스려지다, 안에 받아들이다, 곳)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리침(綿裏針) :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裏: 속 리) (針: 바늘 침) ]
-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表: 겉 표) (裏: 속 리) (不: 아닌가 부) (同: 한가지 동) ]
- 표리일체(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一: 한 일) (體: 몸 체) ]
[體] 몸 체 (몸, 사지(四肢), 모양, 근본,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體: 몸 체)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계체지군(繼體之君) :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 (繼: 이을 계) (體: 몸 체) (之: 갈 지) (君: 임금 군) ]
- 물아일체(物我一體)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物: 만물 물) (我: 나 아) (一: 한 일) (體: 몸 체)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
[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피부지견(皮膚之見)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皮: 가죽 피) (膚: 살갗 부) (之: 갈 지) (見: 볼 견)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沐: 머리감을 목) (猴: 원숭이 후)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大: 큰 대) (智: 슬기 지) (如: 같을 여) (愚: 어리석을 우)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관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 꽃 화) (鳥: 새 조) (使: 부릴 사) ]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고공(高拱) : (1)팔짱을 높이 낀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관계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을 이르는 말. (2)도가(道家)에서, 대법사를 이르는 말. [ (高: 높을 고) (拱: 두 손 맞잡을 공) ]
- 반양지호(潘楊之好) : 반(潘)과 양(楊)의 다정(多情)한 사이라는 뜻으로,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 (潘: 뜨물 반) (楊: 버들 양) (之: 갈 지) (好: 좋을 호)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忽: 문득 홀) (忽: 문득 홀) (不: 아니 불) (樂: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밀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표리일체(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一: 한 일) (體: 몸 체) ]
- 휴척상관(休戚相關) :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 (休: 쉴 휴) (戚: 겨레 척) (相: 서로 상) (關: 빗장 관) ]
- 풍운어수(風雲魚水) : 바람ㆍ구름ㆍ고기ㆍ물이라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의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雲: 구름 운) (魚: 고기 어) (水: 물 수) ]
- 순치보거(脣齒輔車) :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脣: 입술 순) (齒: 이 치) (輔: 도울 보) (車: 수레 거) ]
-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脣: 입술 순) (亡: 잃을 망) (齒: 이 치) (寒: 찰 한) ]
[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博: 넓을 박) (引: 당길 인) (旁: 곁 방) (證: 증거 증)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안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意: 뜻 의) ]
- 표리일체(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一: 한 일) (體: 몸 체) ]
- 표리상응(表裏相應) : 안팎에서 서로 손이 맞음. [ (表: 겉 표) (裏: 속 리) (相: 서로 상) (應: 응할 응) ]
- 장년(壯年) : 사람의 일생 중에서,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 (壯: 씩씩할 장) (年: 해 년) ]
- 내우외환(內憂外患) :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움. [ (內: 안 내) (憂: 근심 우) (外: 바깥 외) (患: 근심 환) ]
[덩어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團: 둥글 단) (結: 맺을 결) ]
- 표리일체(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一: 한 일) (體: 몸 체) ]
- 적진성산(積塵成山) : 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 (積: 쌓을 적) (塵: 티끌 진) (成: 이룰 성) (山: 메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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