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일 화요일

모문: 母文

모문 (母文) : 띠로 지붕을 인 문이란 뜻으로, '초라한 집'의 일컬음.



母文 한자 뜻 풀이

  • 母(어미 모) :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女'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곧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 文(글월 문) : 글월, 꾸미다, 문장, 운문, 산문의 총칭, 글자. 사람의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 등으로 사용되다가 후대에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문자'나 '글'의 의미로 변천


[文] 글월 문 (글월, 꾸미다, 문장, 운문, 산문의 총칭, 글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능문능필 획순 이미지 능문능필(能文能筆)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 능할 능) (: 글월 문) (: 능할 능) (: 붓 필) ]
  • 내무내문(乃武乃文)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 이에 내) (: 호반 무) (: 이에 내) (: 글월 문) ]
  • 서동문(書同文)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글 서) (: 한가지 동) (: 글월 문) ]
  • 우문좌무(右文左武) : 문무를 다 갖추어 천하를 다스림. [ (: 오른쪽 우) (: 글월 문) (: 왼 좌) (: 호반 무) ]
  • 상통천문(上通天文) : 천문(天文)에 대하여 잘 앎. [ (: 위 상) (: 통할 통) (: 하늘 천) (: 글월 문) ]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 획순 이미지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 어질 현) (: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친모(親母) : 자기를 낳은 어머니. [ (: 친할 친) (: 어미 모) ]

[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문 획순 이미지 모문(母文) : 띠로 지붕을 인 문이란 뜻으로, '초라한 집'의 일컬음. [ (: 어미 모) (: 글월 문) ]
  • 화관모속(華菅茅束) :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빛날 화) (: 골풀 관) (: 띠 모) (: 묶을 속) ]
  • 봉의천대(縫衣淺帶) : 꿰맨 옷과 엷은 띠라는 뜻으로, 유학자(儒學者)의 옷의 의미에서 그런 행세를 한 사람인 학자나 문인(文人) 등의 의미로 사용됨. [ (: 꿰맬 봉) (: 옷 의) (: 얕을 천) (: 띠 대) ]
  • 수간모옥(數間茅屋) : 몇 칸 안 되는 작은 초가. [ (: 셀 수) (: 틈 간) (: 띠 모) (: 집 옥) ]
  • 착건속대(着巾束帶) : 건을 쓰고 띠를 두른다는 뜻으로, 관복을 갖추어 입음을 이르는 말. [ (: 붙을 착) (: 수건 건) (: 묶을 속) (: 띠 대)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 높을 고) (: 집 당) (: 그림 화) (: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 쌓을 적) (: 착할 선) (: 갈 지) (: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아침 조) (: 날 출) (: 저물 모) (: 들 입) ]

[지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 획순 이미지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봉실(蓬室) :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 (: 쑥 봉) (: 집 실) ]
  • 애급옥오(愛及屋烏) :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 (: 사랑 애) (: 미칠 급) (: 집 옥) (: 까마귀 오) ]

[초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풍삭막 획순 이미지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을 추) (: 바람 풍) (: 동아줄 삭) (: 없을 막) ]
  • 형용고고(形容枯槁) :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 (: 형상 형) (: 얼굴 용) (: 마를 고) (: 마를 고) ]
  • 모문(母文) : 띠로 지붕을 인 문이란 뜻으로, '초라한 집'의 일컬음. [ (: 어미 모) (: 글월 문) ]
  • 반수발사(反首拔舍) :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해어진 초라한 모습으로 한데서 잠. [ (: 돌이킬 반) (: 머리 수) (: 뺄 발) (: 둘 사) ]
  • 폐포파립(敝袍破笠) : 해어진 옷과 부서진 갓이란 뜻으로, 초라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해질 폐) (: 핫옷 포) (: 깨뜨릴 파) (: 삿갓 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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