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쌍곡선 (喜悲雙曲線) :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생기어 각각 발전하는 것.
喜悲雙曲線 한자 뜻 풀이
- 喜(기쁠 희) : 기쁘다, 즐겁다, 좋아하다, 즐거움, 기쁨. 변형된 북의 모양에 사람의 입을 더해 기쁨의 소리를 낸다는 의미에서 '기쁘다'는 의미를 생성함
- 悲(슬플 비) :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마음이 서럽고 '슬프다'는 의미. '非(비)'는 발음. 불교에서는 가엾게 여겨 은혜를 베푸는 '동정'의 의미로 사용됨
- 雙(쌍 쌍) : 한 쌍, 견주다, 비견함, 필적(匹敵)함, 짝. 두 마리 새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양에서 '쌍'의 의미 생성
- 曲(굽을 곡) : 굽다, 굽히다, 마음이 바르지 않다, 자세하다, 간절하다.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자의 모양에서 '굽다'는 의미와 음률의 조화로 인해 '노래'의 뜻 생성
- 線(줄 선) : 줄, 실. 실을 꼬아서 만든 '줄'의 의미. '泉(천)'은 발음에 작용
[喜] 기쁠 희 (기쁘다, 즐겁다, 좋아하다, 즐거움, 기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환천희지(歡天喜地) : 하늘도 즐거워하고 땅도 기뻐한다는 뜻으로, 아주 즐거워하고 기뻐함을 이르는 말. [ (歡: 기뻐할 환) (天: 하늘 천) (喜: 기쁠 희) (地: 땅 지) ]
- 농장지희(弄璋之喜) :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璋: 반쪽 홀 장) (之: 갈 지) (喜: 기쁠 희) ]
[悲] 슬플 비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토사호비(兎死狐悲) :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 (兎: 토끼 토) (死: 죽을 사) (狐: 여우 호) (悲: 슬플 비) ]
- 자비인욕(慈悲忍辱) :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 (慈: 사랑 자) (悲: 슬플 비) (忍: 참을 인) (辱: 욕될 욕) ]
- 묵비사염(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墨: 먹 묵) (悲: 슬플 비) (絲: 실 사) (染: 물들일 염) ]
[曲] 굽을 곡 (굽다, 굽히다, 마음이 바르지 않다, 자세하다, 간절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
- 시비곡직(是非曲直)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曲: 굽을 곡) (水: 물 수) (觴: 잔 상) ]
[線] 줄 선 (줄, 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래선거(絲來線去) : 일이 얽히고설켜 몹시 번거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絲: 실 사) (來: 올 래) (線: 줄 선) (去: 갈 거) ]
-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 :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생기어 각각 발전하는 것. [ (喜: 기쁠 희) (悲: 슬플 비) (雙: 쌍 쌍) (曲: 굽을 곡) (線: 줄 선) ]
- 적선지대(赤線地帶) : '홍등가'를 달리 이르는 말. [ (赤: 붉을 적) (線: 줄 선) (地: 땅 지) (帶: 띠 대) ]
- 기아선상(饑餓線上) :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 (饑: 주릴 기) (餓: 주릴 아) (線: 줄 선) (上: 위 상) ]
[雙] 쌍 쌍 (한 쌍, 견주다, 비견함, 필적(匹敵)함, 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용무쌍(英勇無雙) : 영특하고 용감하기가 비길 데 없음. [ (英: 꽃부리 영) (勇: 날랠 용) (無: 없을 무) (雙: 쌍 쌍) ]
- 변화무쌍(變化無雙) :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 (變: 변할 변) (化: 화할 화) (無: 없을 무) (雙: 쌍 쌍) ]
- 일전쌍조(一箭雙雕) : 하나의 화살로 두 마리 수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얻는다는 의미. [ (一: 한 일) (箭: 화살 전) (雙: 쌍 쌍) (雕: 독수리 조)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是: 옳을 시) (雙: 쌍 쌍) (非: 아닐 비) ]
-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 :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생기어 각각 발전하는 것. [ (喜: 기쁠 희) (悲: 슬플 비) (雙: 쌍 쌍) (曲: 굽을 곡) (線: 줄 선) ]
[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취선보인(取善輔仁)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取: 취할 취) (善: 착할 선) (輔: 도울 보) (仁: 어질 인) ]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
- 선악상반(善惡相半)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善: 착할 선)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청탁병탄(淸濁倂呑) :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는 뜻으로, (1)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2) 도량(度量)이 큼을 이르는 말. [ (淸: 맑을 청) (濁: 흐릴 탁) (倂: 아우를 병) (呑: 삼킬 탄) ]
[각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 시시각각(時時刻刻) : 각각의 시각. [ (時: 때 시) (時: 때 시) (刻: 새길 각) (刻: 새길 각) ]
- 각산진비(各散盡飛) :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 (各: 각각 각) (散: 흩을 산) (盡: 다할 진) (飛: 날 비) ]
-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 :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생기어 각각 발전하는 것. [ (喜: 기쁠 희) (悲: 슬플 비) (雙: 쌍 쌍) (曲: 굽을 곡) (線: 줄 선) ]
- 각종기류(各從其類) : 각각 그 유를 따른다는 뜻으로, 만물은 다 동기(同氣) 동류(同類)끼리 서로 따름을 이르는 말. <易經>. [ (各: 각각 각) (從: 좇을 종) (其: 그 기) (類: 무리 류) ]
[기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파체위소(破涕爲笑)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破: 깨뜨릴 파) (涕: 눈물 체) (爲: 할 위) (笑: 웃을 소) ]
- 농장지희(弄璋之喜) :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璋: 반쪽 홀 장) (之: 갈 지) (喜: 기쁠 희) ]
- 희비애환(喜悲哀歡) : 기쁨과 슬픔과 애처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喜: 기쁠 희) (悲: 슬플 비) (哀: 슬플 애) (歡: 기뻐할 환) ]
- 봉격지희(奉檄之喜) :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 [ (奉: 받들 봉) (檄: 격문 격) (之: 갈 지) (喜: 기쁠 희)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발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하가옥(屋下架屋) :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屋: 집 옥) (下: 아래 하) (架: 시렁 가) (屋: 집 옥) ]
- 도남(圖南) :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南冥)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에 나오는 말이다. [ (圖: 그림 도) (南: 남녘 남) ]
- 하우불이(下愚不移) : 아주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기질은 변하지 아니함. [ (下: 아래 하) (愚: 어리석을 우) (不: 아니 불) (移: 옮을 이) ]
[슬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파체위소(破涕爲笑)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破: 깨뜨릴 파) (涕: 눈물 체) (爲: 할 위) (笑: 웃을 소) ]
-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興: 일 흥) (盡: 다할 진) (悲: 슬플 비) (來: 올 래) ]
- 행도지지(行道遲遲) :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 (行: 갈 행) (道: 길 도) (遲: 늦을 지) (遲: 늦을 지) ]
- 풍수지감(風樹之感)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樹: 나무 수) (之: 갈 지) (感: 느낄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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