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야옥촌사: 野屋村舍

야옥촌사 (野屋村舍) : 격식을 갖추지 않고 조그맣게 지어 놓은 집.



野屋村舍 한자 뜻 풀이

  • 野(들 야) :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밭 주변의 '들판'의 의미에서 후에 '거칠다' 등의 의미 파생
  • 屋(집 옥) : 집, 지붕, 지붕 모양의 덮개, 주거. 건축물의 지붕을 강조한 것에서 후에 '집'의 의미로도 사용됨
  • 村(마을 촌) : 마을, 촌스럽다, 시골, 꾸밈이 없음. 목재로 건축물을 만들어 '마을'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나무만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시골'의 의미를 파생함. 寸(촌)은 발음
  • 舍(둘 사) : 집, 두다, 풀다, 가옥(家屋), 놓음. 머물러 거처하는 곳인 '집'의 의미인데, 후에 손의 동작인 '버리다'는 의미인 '捨(사)'와 가차로 사용됨.


[屋] 집 옥 (집, 지붕, 지붕 모양의 덮개, 주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 획순 이미지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파옥수간(破屋數間) :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 깨뜨릴 파) (: 집 옥) (: 셀 수) (: 틈 간) ]
  • 천한백옥(天寒白屋) :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찰 한) (: 흰 백) (: 집 옥) ]

[村] 마을 촌 (마을, 촌스럽다, 시골, 꾸밈이 없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촌학구 획순 이미지 촌학구(村學究)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마을 촌) (: 배울 학) (: 궁구할 구) ]
  • 산간벽촌(山間僻村) :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의 마을. [ (: 메 산) (: 틈 간) (: 후미질 벽) (: 마을 촌) ]
  • 야옥촌사(野屋村舍) : 격식을 갖추지 않고 조그맣게 지어 놓은 집. [ (: 들 야) (: 집 옥) (: 마을 촌) (: 둘 사) ]
  • 촌계관청(村鷄官廳) : 촌닭을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마을 촌) (: 닭 계) (: 벼슬 관) (: 관청 청) ]
  • 자성일촌(自成一村) : 한집안끼리, 또는 뜻이 같은 사람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 (: 스스로 자) (: 이룰 성) (: 한 일) (: 마을 촌) ]

[舍] 둘 사 (집, 두다, 풀다, 가옥(家屋), 놓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주공사 획순 이미지 무주공사(無主空舍) : 주인 없는 빈집. [ (: 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둘 사) ]
  • 사기종인(舍己從人)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 둘 사) (: 몸 기) (: 좇을 종) (: 사람 인) ]
  • 용행사장(用行舍藏) :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 쓸 용) (: 갈 행) (: 둘 사) (: 감출 장) ]
  • 구전문사(求田問舍) :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구할 구) (: 밭 전) (: 물을 문) (: 둘 사) ]
  • 대기가사(大起家舍) : 집을 굉장히 크게 짓기 시작함. [ (: 큰 대) (: 일어날 기) (: 집 가) (: 둘 사) ]

[野] 들 야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야원 획순 이미지 녹야원(鹿野苑)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 들 야) (: 나라 동산 원) ]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 없을 무) (: 가 변) (: 큰 대) (: 들 야)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메 산) (: 닭 계) (: 들 야) (: 집오리 목)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 메 산) (: 노래 가) (: 들 야) (: 부를 창) ]
  • 랑자야심(狼子野心) : (1)이리는 본래의 야성이 있어 좀처럼 길들여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신의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낭자야심'의 북한어. [ (: 아들 자) (: 들 야) (: 마음 심)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 높을 고) (: 집 당) (: 그림 화) (: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 쌓을 적) (: 착할 선) (: 갈 지) (: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격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단취장 획순 이미지 사단취장(捨短取長) : 길고 짧은 것을 가려서 격식에 맞춘다는 뜻으로,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취함을 이르는 말. ≪한서≫의 <예문지(藝文志)>에 나오는 말이다. [ (: 버릴 사) (: 짧을 단) (: 취할 취) (: 길 장) ]
  • 좌포우혜(左脯右醯)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육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 일. [ (: 왼 좌) (: 포 포) (: 오른쪽 우) (: 초 혜) ]
  • 야옥촌사(野屋村舍) : 격식을 갖추지 않고 조그맣게 지어 놓은 집. [ (: 들 야) (: 집 옥) (: 마을 촌) (: 둘 사) ]
  • 홍동백서(紅東白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일. [ (: 붉을 홍) (: 동녘 동) (: 흰 백) (西: 서녘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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