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老益壯) :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老益壯 한자 뜻 풀이
- 老(늙을 로) : 늙다, 늙은이, 치사(致仕)하다, 품위(品位)가 있다, 익숙하다. 늙었다는 의미를 긴 백발로 표현하고 지팡이에 의지하고 있는 모양을 만들어 '늙다'는 의미 생성
- 益(더할 익) : 더하다, 넘치다, 보탬, 보람, 이득. 본래 그릇에 물을 부은 모양을 의미해서 '더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득' 의미 파생
- 壯(씩씩할 장) : 씩씩하다, 성(姓), 왕성함, 강건함, 젊다. 선비 중의 씩씩한 남자를 이르는 '장사'나 '씩씩하다'는 의미
[壯] 씩씩할 장 (씩씩하다, 성(姓), 왕성함, 강건함, 젊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대언장어(大言壯語) :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 (大: 큰 대)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語: 말씀 어)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 대언장담(大言壯談) :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 (大: 큰 대)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談: 말씀 담) ]
[益] 더할 익 (더하다, 넘치다, 보탬, 보람, 이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다다익판(多多益辦)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처리(處理)함. [ (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辦: 힘쓸 판) ]
- 택우교지유소보익(擇友交之有所補益) : 벗을 가려 사귀면 도움과 유익(有益)함이 있을 것임. [ (擇: 가릴 택) (友: 벗 우) (交: 사귈 교) (之: 갈 지) (有: 있을 유) (所: 바 소) (補: 기울 보) (益: 더할 익) ]
- 삼익지우(三益之友) :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部類)의 벗으로서, 정직(正直)한 사람과 성실(誠實)한 사람과 견문(見聞)이 넓은 사람을 이름. [ (三: 석 삼) (益: 더할 익) (之: 갈 지) (友: 벗 우) ]
[老] 늙을 로 (늙다, 늙은이, 치사(致仕)하다, 품위(品位)가 있다, 익숙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 해로동혈(偕老同穴)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偕: 함께 해) (老: 늙을 로) (同: 한가지 동) (穴: 구멍 혈) ]
- 독로시하(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篤: 도타울 독) (老: 늙을 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生: 날 생) (常: 항상 상) (談: 말씀 담) ]
- 연로쇠경(年老衰境) : 늙어서 쇠약하여짐. [ (老: 늙을 로) (衰: 쇠할 쇠) (境: 지경 경) ]
[기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拔: 뺄 발) (山: 메 산) (蓋: 덮을 개) (世: 인간 세) ]
- 노익장(老益壯) :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 (益: 더할 익) (壯: 씩씩할 장) ]
- 노당익장(老當益壯) : (1)'노당익장'의 북한어. (2)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 (當: 마땅할 당) (益: 더할 익) (壯: 씩씩할 장) ]
- 연부역강(年富力强) : 나이가 넉넉하고 힘이 강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젊고 기력이 왕성함을 이르는 말. [ (富: 가멸 부) (强: 굳셀 강) ]
- 기진맥진(氣盡脈盡) : 힘을 모두 써서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됨. [ (氣: 기운 기) (盡: 다할 진) (脈: 맥 맥) (盡: 다할 진) ]
[나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爺: 아비 야) (爺: 아비 야) ]
-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交: 사귈 교)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이립지년(而立之年)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 (而: 말 이을 이) (立: 설 립) (之: 갈 지) (年: 해 년)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상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사몽비몽(似夢非夢)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 (似: 같을 사) (夢: 꿈 몽) (非: 아닐 비) (夢: 꿈 몽) ]
- 천만의외(千萬意外)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意: 뜻 의) (外: 바깥 외)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車: 수레 거)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
- 변역생사(變易生死)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 (變: 변할 변) (易: 바꿀 역) (生: 날 생) (死: 죽을 사) ]
[의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익장(老益壯) :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 (益: 더할 익) (壯: 씩씩할 장) ]
- 노당익장(老當益壯) : (1)'노당익장'의 북한어. (2)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 (當: 마땅할 당) (益: 더할 익) (壯: 씩씩할 장) ]
- 청춘(靑春)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靑: 푸를 청) (春: 봄 춘) ]
- 고목사회(枯木死灰) : 겉모습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생기와 의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枯: 마를 고) (木: 나무 목) (死: 죽을 사) (灰: 재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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