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무시범부: 無始凡夫

무시범부 (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無始凡夫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始(처음 시) : 처음, 시작하다, 처음에, 초하루, 아침. 여자가 애를 배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비로소', '처음'의 의미 생성
  • 凡(무릇 범) : 무릇, 대강, 모두, 보통, 상도(常道).
  • 夫(지아비 부) : 지아비, 사내, 일꾼, 병사, 다스리다. 사람이 머리 위에 관례(冠禮)를 하고 비녀를 꽂았다는 의미에서 '성인 남자'의 의미를 생성함


[凡] 무릇 범 (무릇, 대강, 모두, 보통, 상도(常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평평범범 획순 이미지 평평범범(平平凡凡) : '평평범범하다'의 어근. [ (: 평평할 평) (: 평평할 평) (: 무릇 범) (: 무릇 범) ]
  • 범수상초(凡樹常草) :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나무나 풀. [ (: 무릇 범) (: 나무 수) (: 항상 상) (: 풀 초) ]
  • 여범인동(與凡人同) : 보통 사람과 같음. [ (: 줄 여) (: 무릇 범) (: 사람 인) (: 한가지 동) ]
  • 범성불이(凡聖不二) :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 (: 무릇 범) (: 성스러울 성) (: 아니 불) (: 두 이) ]
  • 선녀사범(仙女思凡) : 선녀가 속계(俗界)를 그리워한다는 뜻. [ (: 신선 선) (: 여자 녀) (: 생각할 사) (: 무릇 범) ]

[夫] 지아비 부 (지아비, 사내, 일꾼, 병사, 다스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화처순 획순 이미지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 지아비 부) (: 고를 화) (: 아내 처) (: 순할 순) ]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부부지도이성지합(夫婦之道二姓之合)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 (: 지아비 부) (: 며느리 부) (: 갈 지) (: 길 도) (: 두 이) (: 성 성) (: 갈 지) (: 합할 합) ]
  •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공변될 공) (: 벼슬 경) (: 큰 대) (: 지아비 부) ]

[始] 처음 시 (처음, 시작하다, 처음에, 초하루, 아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민지시만복지원 획순 이미지 생민지시만복지원(生民之始萬福之原) :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 (: 날 생) (: 백성 민) (: 갈 지) (: 처음 시) (: 일만 만) (: 복 복) (: 갈 지) (: 언덕 원) ]
  • 유시유종(有始有終) :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 (: 있을 유) (: 처음 시) (: 있을 유) (: 끝날 종) ]
  • 신종여시(愼終如始) : 끝을 신중하게 하는 것을 마치 처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일의 종말(終末)에 이르러서도 처음과 같이 마음을 늦추지 않고 애쓴다는 의미. [ (: 삼갈 신) (: 끝날 종) (: 같을 여) (: 처음 시) ]
  • 삼시(三始) : 연(年)ㆍ월(月)ㆍ일(日)의 처음이라는 뜻으로, 정월 초하루의 아침을 이르는 말. [ (: 석 삼) (: 처음 시) ]
  • 개산시조(開山始祖) : 절을 처음 세우거나 종파를 새로 연 승려. [ (: 열 개) (: 메 산) (: 처음 시) (: 할아비 조)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굴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시범부 획순 이미지 무시범부(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 없을 무) (: 처음 시) (: 무릇 범) (: 지아비 부) ]
  • 칠거지악(七去之惡) :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 (: 일곱 칠) (: 갈 거) (: 갈 지) (: 악할 악) ]
  • 무상해탈(無相解脫) : 모든 법의 무상을 깨닫고 집착과 번뇌의 굴레를 벗어남. [ (: 없을 무) (: 서로 상) (: 풀 해) (: 벗을 탈) ]

[무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시 획순 이미지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볼 시) ]
  • 무시범부(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 없을 무) (: 처음 시) (: 무릇 범) (: 지아비 부) ]
  • 무법천지(無法天地) : 법이나 제도가 확립되지 않고 질서가 문란한 세상. [ (: 없을 무) (: 법 법) (: 하늘 천) (: 땅 지) ]
  • 윤회전생(輪廻轉生)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 돌 회) (: 구를 전) (: 날 생) ]
  • 무시지시(無始之時) : 무시의 때. 세상이 생기기 전을 이른다. [ (: 없을 무) (: 처음 시) (: 갈 지) (: 때 시) ]

[미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고천추 획순 이미지 만고천추(萬古千秋) : 오래고 영원한 세월. [ (: 일만 만) (: 예 고) (: 일천 천) (: 가을 추) ]
  • 백팔번뇌(百八煩惱) :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 일백 백) (: 여덟 팔) (: 번거로울 번) (: 괴로워할 뇌) ]
  • 무시범부(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 없을 무) (: 처음 시) (: 무릇 범) (: 지아비 부) ]

[영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경지탄 획순 이미지 파경지탄(破鏡之歎) :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 (: 깨뜨릴 파) (: 거울 경) (: 갈 지) (: 탄식할 탄) ]
  • 송백지무(松柏之茂)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 솔 송) (: 측백나무 백) (: 갈 지) (: 우거질 무) ]
  • 만세불역(萬世不易) :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 (: 일만 만) (: 인간 세) (: 아니 불) (: 바꿀 역) ]
  • 천경지위(天經地緯) :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지날 경) (: 땅 지) (: 씨 위) ]
  • 영세무궁(零細無窮) : 영원(永遠)히 다함이 없음. [ (: 가늘 세) (: 없을 무) (: 다할 궁) ]

[윤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변역생사 획순 이미지 변역생사(變易生死)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 (: 변할 변) (: 바꿀 역) (: 날 생) (: 죽을 사) ]
  • 무시범부(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 없을 무) (: 처음 시) (: 무릇 범) (: 지아비 부) ]
  • 윤회전생(輪廻轉生)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 돌 회) (: 구를 전) (: 날 생) ]
  • 다생지연(多生之緣) : 전세(前世)로부터 여러 번 윤회하는 사이에 맺는 인연. [ (: 많을 다) (: 날 생) (: 갈 지) (: 가선 연) ]

[인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애착생사 획순 이미지 애착생사(愛着生死)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 사랑 애) (: 붙을 착) (: 날 생) (: 죽을 사) ]
  • 무상천류(無常遷流)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 (: 없을 무) (: 항상 상) (: 옮길 천) (: 흐를 류)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 쓸 고) (: 바퀴 륜) (: 갈 지) (: 바다 해) ]
  •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 모일 회) (: 놈 자) (: 정할 정) (: 떠날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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