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 (回甲) : 육십갑자의 '갑'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回甲 한자 뜻 풀이
- 回(돌 회) : 돌다, 소용돌이치다, 구불구불하다, 돌아오다, 돌아나가다.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甲(갑옷 갑) : 갑옷, 첫째 천간(天干), 거북의 등딱지, 껍질, 무장한 병사. 초목의 처음 나오는 모양이라서 씨의 '껍질'로 인해 '갑옷', 처음이라서 '천간의 첫 번째' 등의 의미 파생
[回] 돌 회 (돌다, 소용돌이치다, 구불구불하다, 돌아오다, 돌아나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回: 돌 회) (向: 향할 향) ]
- 기사회생(起死回生)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 (起: 일어날 기) (死: 죽을 사) (回: 돌 회) (生: 날 생) ]
- 회복공격(回復攻擊) : 빼앗긴 진지(陣地)를 다시 찾기 위(爲)한 공격(攻擊). [ (回: 돌 회) (復: 회복할 복) (攻: 칠 공) (擊: 칠 격) ]
- 회광반조(回光反照)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回: 돌 회) (光: 빛 광) (反: 돌이킬 반) (照: 비출 조) ]
[甲] 갑옷 갑 (갑옷, 첫째 천간(天干), 거북의 등딱지, 껍질, 무장한 병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 석 삼) (水: 물 수) (甲: 갑옷 갑) (山: 메 산) ]
- 노갑을이(怒甲乙移) :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甲: 갑옷 갑) (乙: 새 을) (移: 옮을 이) ]
- 을축갑자(乙丑甲子) : 육십갑자에서 갑자 다음에 을축이 오게 되어 있는데 을축이 먼저 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순서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 (乙: 새 을) (丑: 소 축) (甲: 갑옷 갑) (子: 아들 자) ]
- 화갑(華甲) :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華: 빛날 화) (甲: 갑옷 갑) ]
- 갑남을녀(甲男乙女) :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甲: 갑옷 갑) (男: 사내 남) (乙: 새 을) (女: 여자 녀) ]
[60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환갑(還甲) :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還: 돌아올 환) (甲: 갑옷 갑) ]
- 회갑(回甲) : 육십갑자의 '갑'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回: 돌 회) (甲: 갑옷 갑) ]
- 이순지년(耳順之年) :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論語(논어>. [ (耳: 귀 이) (順: 순할 순) (之: 갈 지) (年: 해 년) ]
[나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爺: 아비 야) (爺: 아비 야) ]
-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交: 사귈 교)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이립지년(而立之年)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 (而: 말 이을 이) (立: 설 립) (之: 갈 지) (年: 해 년) ]
[예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륙(望六) : 사람의 나이가 예순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쉰한 살을 이르는 말. [ (望: 바랄 망) (六: 여섯 륙) ]
- 망칠(望七) : 일흔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望: 바랄 망) (七: 일곱 칠) ]
- 환갑(還甲) :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還: 돌아올 환) (甲: 갑옷 갑) ]
- 회갑(回甲) : 육십갑자의 '갑'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回: 돌 회) (甲: 갑옷 갑) ]
- 회혼례(回婚禮) : 부부가 혼인하여 함께 맞이하는 예순 돌을 기념하는 잔치. [ (回: 돌 회) (婚: 혼인할 혼) (禮: 예도 례) ]
[육십갑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을축갑자(乙丑甲子) : 육십갑자에서 갑자 다음에 을축이 오게 되어 있는데 을축이 먼저 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순서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 (乙: 새 을) (丑: 소 축) (甲: 갑옷 갑) (子: 아들 자) ]
- 환갑(還甲) :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還: 돌아올 환) (甲: 갑옷 갑) ]
- 회갑(回甲) : 육십갑자의 '갑'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回: 돌 회) (甲: 갑옷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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