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옥 (瑕玉) : 흠이 없으면 완전(完全)한 것인데, 아깝게도 흠이 있어 결점(缺點)이 된다는 뜻으로,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
瑕玉 한자 뜻 풀이
- 瑕(티 하) : 티, 허물, 멀다, 어찌, 잘못. 옥의 티의 의미에서 잘못, 과오 등 파생
- 玉(구슬 옥) : 구슬, 남의 것에 대한 미칭(美稱), 아껴 소중히 여기다, 갈다, 훌륭하게 함. 가운데 구멍이 뚫린 넓적한 옥판을 세 개 끈으로 꿰어 논 모양. 후에 王(왕)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부수자로 사용될 때는 본래 모양대로 '王'을 씀
[玉] 구슬 옥 (구슬, 남의 것에 대한 미칭(美稱), 아껴 소중히 여기다, 갈다, 훌륭하게 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은린옥척(銀鱗玉尺) : (1)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2)'물고기'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銀: 은 은) (鱗: 비늘 린) (玉: 구슬 옥) (尺: 자 척) ]
- 피갈회옥(被褐懷玉)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被: 이불 피) (褐: 털옷 갈) (懷: 품을 회) (玉: 구슬 옥) ]
- 석옥연향(惜玉憐香) :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惜: 아낄 석) (玉: 구슬 옥) (香: 향기 향) ]
[瑕] 티 하 (티, 허물, 멀다, 어찌, 잘못)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옥미하(白玉微瑕) : 흰 옥의 작은 티라는 뜻으로, 작은 과실이나 조그마한 실수의 의미. [ (白: 흰 백) (玉: 구슬 옥) (微: 작을 미) (瑕: 티 하) ]
- 하옥(瑕玉) : 흠이 없으면 완전(完全)한 것인데, 아깝게도 흠이 있어 결점(缺點)이 된다는 뜻으로,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 [ (瑕: 티 하) (玉: 구슬 옥) ]
- 백벽미하(白壁微瑕)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白: 흰 백) (壁: 벽 벽) (微: 작을 미) (瑕: 티 하) ]
- 촌지옥필유하적(寸之玉必有瑕適) : 아주 작은 옥에도 반드시 티가 있다는 뜻으로, 완전(完全)한 것이란 없음을 이르는 말. [ (寸: 마디 촌) (之: 갈 지) (玉: 구슬 옥) (必: 반드시 필) (有: 있을 유) (瑕: 티 하) (適: 갈 적)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결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옥(瑕玉) : 흠이 없으면 완전(完全)한 것인데, 아깝게도 흠이 있어 결점(缺點)이 된다는 뜻으로,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 [ (瑕: 티 하) (玉: 구슬 옥) ]
- 백벽미하(白壁微瑕)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白: 흰 백) (壁: 벽 벽) (微: 작을 미) (瑕: 티 하) ]
- 자시불각취(自屎不覺臭) : 제 똥은 냄새를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제 똥 구린지 모르는 것처럼 제 결점을 알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屎: 똥 시) (不: 아니 불) (覺: 깨달을 각) (臭: 냄새 취) ]
[완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淸: 맑을 청) (淨: 깨끗할 정) (土: 흙 토) ]
- 만전지계(萬全之計) :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 (萬: 일만 만) (全: 온전할 전) (之: 갈 지) (計: 셀 계) ]
- 도원경(桃源境) :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桃: 복숭아나무 도) (源: 근원 원) (境: 지경 경) ]
- 무여열반(無餘涅縏) :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 (無: 없을 무) (餘: 남을 여) (縏: 주머니 반) ]
- 각곡유목(刻鵠類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刻: 새길 각) (鵠: 고니 곡) (鶩: 집오리 목)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