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봉미 (魚頭鳳尾) :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魚頭鳳尾 한자 뜻 풀이
- 魚(고기 어) : 고기, 물 속에서 사는 짐승의 총칭, 바다 짐승 이름, 고기잡이하다, 어대(魚袋). 물고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
- 頭(머리 두) :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豆(두)'는 발음, '頁(혈)'은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鳳(봉새 봉) : 봉새, 봉황의 수컷, 성인(聖人)이 세상에 날 때 함께 나타난다 함, 암컷은 凰, 임금, 신선 등에 관계된 것의 상징으로 씀. 상상의 새인 봉황의 의미, '황(凰)'과 호응됨
- 尾(꼬리 미) : 꼬리, 교미(交尾)하다, 별 이름, 마리, 아름답다.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尸]'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尾] 꼬리 미 (꼬리, 교미(交尾)하다, 별 이름, 마리, 아름답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철두철미(徹頭徹尾)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 (徹: 통할 철) (頭: 머리 두) (徹: 통할 철) (尾: 꼬리 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호유미(狐濡尾) :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濡: 젖을 유) (尾: 꼬리 미) ]
- 몰두몰미(沒頭沒尾) :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 (沒: 빠질 몰) (頭: 머리 두) (沒: 빠질 몰) (尾: 꼬리 미) ]
[頭] 머리 두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 거두대면(擧頭對面) :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 (擧: 들 거) (頭: 머리 두) (對: 대답할 대) (面: 낯 면) ]
[魚] 고기 어 (고기, 물 속에서 사는 짐승의 총칭, 바다 짐승 이름, 고기잡이하다, 어대(魚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湖: 호수 호) (上: 위 상) (不: 아니 불) (鬻: 팔 육) (魚: 고기 어) ]
- 천광자어대(川廣者魚大) : 하천(河川)이 넓어야 큰 고기가 모여듦. [ (川: 내 천) (廣: 넓을 광) (者: 놈 자) (魚: 고기 어) (大: 큰 대) ]
- 학철부어(涸轍鮒魚)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涸: 물마를 학) (轍: 바퀴 자국 철) (鮒: 붕어 부) (魚: 고기 어) ]
-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魯: 노둔할 로) (不: 아니 불) (辨: 분별할 변) ]
[鳳] 봉새 봉 (봉새, 봉황의 수컷, 성인(聖人)이 세상에 날 때 함께 나타난다 함, 암컷은 凰, 임금, 신선 등에 관계된 것의 상징으로 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룡봉추(伏龍鳳雛)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伏: 엎드릴 복) (龍: 용 룡) (鳳: 봉새 봉) (雛: 병아리 추) ]
- 계서봉황식(鷄棲鳳凰食)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鷄: 닭 계) (棲: 살 서)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食: 밥 식) ]
- 용반봉일(龍蟠鳳逸) :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蟠: 서릴 반) (鳳: 봉새 봉) (逸: 숨을 일) ]
[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비육대주(肥肉大酒) :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肥: 살찔 비) (肉: 고기 육) (大: 큰 대) (酒: 술 주)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飽: 배부를 포) (飫: 포식할 어) (烹: 삶을 팽) (宰: 벼슬아치 재) ]
[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阿: 언덕 아) (偏: 치우칠 편)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不: 아니 불) (偏: 치우칠 편) (不: 아닌가 부) (黨: 무리 당) ]
[꼬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철두철미(徹頭徹尾)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 (徹: 통할 철) (頭: 머리 두) (徹: 통할 철) (尾: 꼬리 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호유미(狐濡尾) :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濡: 젖을 유) (尾: 꼬리 미) ]
- 몰두몰미(沒頭沒尾) :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 (沒: 빠질 몰) (頭: 머리 두) (沒: 빠질 몰) (尾: 꼬리 미) ]
[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纓: 갓끈 영) (冠: 갓 관)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짐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궁즉설(獸窮則齧)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獸: 짐승 수) (窮: 다할 궁) (則: 곧 즉) (齧: 물 설)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爪: 손톱 조) (角: 뿔 각) ]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 할육거피(割肉去皮)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 (割: 나눌 할) (肉: 고기 육) (去: 갈 거) (皮: 가죽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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