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납후: 拉朽

납후 (拉朽) :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拉朽 한자 뜻 풀이

  • 拉(꺾을 랍) : 꺾다, 데려가다, 바람 소리, 부러뜨림, 끌어감. 손으로 '부러뜨리다'는 의미
  • 朽(썩을 후) : 썩다, 쇠하다, 썩은 냄새, 부패함, 기세, 능력 등이 약해짐. 부패하여 썩거나, 기력과 능력이 약해진다는 의미


[拉] 꺾을 랍 (꺾다, 데려가다, 바람 소리, 부러뜨림, 끌어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최고납후 획순 이미지 최고납후(催枯拉朽) :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 (: 재촉할 최) (: 마를 고) (: 썩을 후) ]
  • 납후(拉朽) :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썩을 후) ]
  • 최고납후(摧枯拉朽) : 마른 나무와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쉽사리 상대를 굴복하게 함을 이르는 말. [ (: 꺾을 최) (: 마를 고) (: 썩을 후) ]

[朽] 썩을 후 (썩다, 쇠하다, 썩은 냄새, 부패함, 기세, 능력 등이 약해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초목구후 획순 이미지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나무 목) (: 함께 구) (: 썩을 후) ]
  • 최고납후(催枯拉朽) :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 (: 재촉할 최) (: 마를 고) (: 썩을 후) ]
  • 납후(拉朽) :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썩을 후) ]
  • 천고불후(千古不朽) :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함. [ (: 일천 천) (: 예 고) (: 아니 불) (: 썩을 후) ]
  • 후삭어육마(朽索馭六馬) : 썩은 새끼로 여섯 필의 말을 몬다는 뜻으로, 매우 어렵고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썩을 후) (: 동아줄 삭) (: 말 부릴 어) (: 말 마)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조협수 획순 이미지 상조협수(上早莢樹)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 위 상) (: 일찍 조) (: 열매 협) (: 나무 수)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 없을 무) (: 근심 우) (: 나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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