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안공소: 眼孔小

안공소 (眼孔小) : 눈구멍이 작다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眼孔小 한자 뜻 풀이

  • 眼(눈 안) : 눈, 눈이 불거진 모양, 보다, 구멍, 고동. 눈으로 보는 일까지 확대되어 '눈', '보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孔(구멍 공) : 구멍, 매우, 크다, 헛되다, 공작(孔雀). 아이가 젖을 빠는 젖의 '구멍'의 의미와 정도의 '심함'을 의미함
  • 小(작을 소) : 작다, 적다, 짧다, 낮다, 어리다. 작다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 중심 좌우에 작은 점으로 표시함


[孔] 구멍 공 (구멍, 매우, 크다, 헛되다, 공작(孔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공방목 획순 이미지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안공대(眼孔大) : 눈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식견이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눈 안) (: 구멍 공) (: 큰 대) ]
  • 안공소(眼孔小) : 눈구멍이 작다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눈 안) (: 구멍 공) (: 작을 소) ]
  • 안고공탁(顔苦孔卓) : 안회(顔回)는 공자(孔子)의 탁월(卓越)함에 미치지 못함을 괴로워함. [ (: 얼굴 안) (: 쓸 고) (: 구멍 공) (: 높을 탁) ]
  • 백공천창(百孔千瘡) : (1)온통 구멍과 상처투성이라는 뜻으로,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창이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옷이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갈기갈기 찢어져 못 쓰게 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일백 백) (: 구멍 공) (: 일천 천) (: 부스럼 창) ]

[小] 작을 소 (작다, 적다, 짧다, 낮다, 어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팽소선 획순 이미지 약팽소선(若烹小鮮) :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 (: 같을 약) (: 삶을 팽) (: 작을 소) (: 고울 선)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 작을 소) (: 없을 무) (: 시기할 시) ]
  • 물경소사(勿輕小事) : 작은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의미. [ (: 말 물) (: 가벼울 경) (: 작을 소) (: 일 사) ]

[眼] 눈 안 (눈, 눈이 불거진 모양, 보다, 구멍, 고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중무인 획순 이미지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눈 안) (: 가운데 중) (: 없을 무) (: 사람 인) ]
  •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 형상 형) (: 아니 불) (: 같을 여) (: 낯 면) (: 낯 면) (: 아니 불) (: 같을 여) (: 눈 안) ]
  • 안공대(眼孔大) : 눈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식견이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눈 안) (: 구멍 공) (: 큰 대) ]
  • 백안(白眼) : (1)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보는 눈. (2)'흰자위'를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 (: 흰 백) (: 눈 안) ]

[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읊을 영) (: 눈 설) (: 갈 지) (: 재주 재)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눈 안) (: 가운데 중) (: 없을 무) (: 사람 인) ]
  •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 형상 형) (: 아니 불) (: 같을 여) (: 낯 면) (: 낯 면) (: 아니 불) (: 같을 여) (: 눈 안) ]
  •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 벌 봉) (: 눈 목) (: 승냥이 시) (: 소리 성)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구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공방목 획순 이미지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인후지지(咽喉之地) :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 (: 목구멍 인) (: 목구멍 후) (: 갈 지) (: 땅 지)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구멍 조) (: 장부 예) ]
  • 안공대(眼孔大) : 눈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식견이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눈 안) (: 구멍 공) (: 큰 대)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식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학고루 획순 이미지 독학고루(獨學孤陋)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 홀로 독) (: 배울 학) (: 외로울 고) (: 좁을 루) ]
  •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 넓을 박) (: 배울 학) (: 많을 다) (: 알 식) ]
  • 무식군자(無識君子) : 배우지 못하여 지식이나 식견이 없어도 말과 품행이 올바른 사람. [ (: 없을 무) (: 알 식) (: 임금 군) (: 아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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