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수요일

언재호야: 焉哉乎也

언재호야 (焉哉乎也) :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焉哉乎也 한자 뜻 풀이

  • 焉(어찌 언) : 어찌, 어조사(語助辭), 새 이름, 황색의 봉황, 이에. 머리부분 화려한 새의 의미에서 후에 의미를 잃고 문장 속 '어조사'나 '대명사' 등의 의미로 전용됨
  • 哉(어조사 재) : 어조사(語助辭), 비로소, 재앙, 처음으로. 입으로 하는 말이 끊어지는데 사용하는 '어조사'의 의미로 쓰임. 口(구)를 제외한 부분은 발음 (재)와 '창으로 끊는다'의 의미까지 함께 포함하고 있음
  • 乎(온 호) : 온, …니, …거든, 은(는). 丿(별)과 兮(혜)의 결합으로 소리를 길게 끌어 속마음까지 다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어조사'로 사용됨
  • 也(잇기 야) : 잇닿다.


[乎] 온 호 (온, …니, …거든, 은(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마염태호 획순 이미지 노마염태호(老馬厭太乎) : 늙은 말이 콩 마다 하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본능적(本能的)인 욕망(慾望)은 늙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 [ (: 말 마) (: 싫어할 염) (: 클 태) (: 온 호) ]
  •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 배울 학) (: 말 이을 이) (: 때 시) (: 익힐 습) (: 갈 지) (: 아니 불) (: 또 역) (: 기쁠 열) (: 온 호) ]
  • 언재호야(焉哉乎也) :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 (: 어찌 언) (: 어조사 재) (: 온 호) (: 잇기 야) ]
  • 전불습호(傳不習乎) :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 (: 전할 전) (: 아니 불) (: 익힐 습) (: 온 호) ]
  • 확호불발(確乎不拔) : 아주 든든하고 굳세어 흔들림이 없음. [ (: 굳을 확) (: 온 호) (: 아니 불) (: 뺄 발) ]

[也] 잇기 야 (잇닿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기다야 획순 이미지 하기다야(何其多也)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 어찌 하) (: 그 기) (: 많을 다) (: 잇기 야) ]
  • 정자정야(政者正也) :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 (: 정사 정) (: 놈 자) (: 바를 정) (: 잇기 야) ]
  • 언재호야(焉哉乎也) :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 (: 어찌 언) (: 어조사 재) (: 온 호) (: 잇기 야) ]

[哉] 어조사 재 (어조사(語助辭), 비로소, 재앙, 처음으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강재지가 획순 이미지 강재지가(康哉之歌)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 편안할 강) (: 어조사 재) (: 갈 지) (: 노래 가) ]
  • 상재지탄(傷哉之歎) : 살림이 군색(窘塞)하고 가난함에 대(對)한 한탄(恨歎). [ (: 다칠 상) (: 어조사 재) (: 갈 지) (: 탄식할 탄) ]
  • 언재호야(焉哉乎也) :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 (: 어찌 언) (: 어조사 재) (: 온 호) (: 잇기 야) ]
  • 천하언재(天何言哉) : 하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도(道)는 반드시 행(行)함. [ (: 하늘 천) (: 어찌 하) (: 말씀 언) (: 어조사 재) ]
  • 오호통재(嗚呼痛哉) : '아, 비통하다'라는 뜻으로, 슬플 때나 탄식할 때 하는 말. [ (: 탄식소리 오) (: 부를 호) (: 아플 통) (: 어조사 재) ]

[焉] 어찌 언 (어찌, 어조사(語助辭), 새 이름, 황색의 봉황, 이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감생심 획순 이미지 언감생심(焉敢生心)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 (: 어찌 언) (: 감히 감) (: 날 생) (: 마음 심) ]
  • 할계언용우도(割鷄焉用牛刀) : 닭을 가르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나눌 할) (: 닭 계) (: 어찌 언) (: 쓸 용) (: 소 우) (: 칼 도) ]
  • 언재호야(焉哉乎也) :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 (: 어찌 언) (: 어조사 재) (: 온 호) (: 잇기 야) ]
  • 오언성마(烏焉成馬) : '烏'와 '焉'이 '馬'가 된다는 뜻으로, 글자의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여 잘못 씀을 이르는 말. [ (: 까마귀 오) (: 어찌 언) (: 이룰 성) (: 말 마) ]
  • 오불관언(吾不關焉)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 (: 나 오) (: 아니 불) (: 빗장 관) (: 어찌 언) ]

[글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시도하 획순 이미지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수레 거) (: 한가지 동) (: 길 궤)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 눈 목) (: 아니 불) (: 알 식) (: 넷째 천간 정) ]
  •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글 서) ]
  • 서동문(書同文)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글 서) (: 한가지 동) (: 글월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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