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원조 (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方枘圓鑿 한자 뜻 풀이
- 方(모 방) : 모, 사방, 방위(方位), 나란히 하다, 뗏목. 농기구 모양이나 벌판의 영역표시 등에서 방향이나 모서리 등의 의미를 생성함
- 枘(장부 예) : 장부 예. 구멍에 꽂게 된 뾰족한 네모난 자루인 장부. '촉꽂이'라고 함
- 圓(둥글 원) : 둥글다, 동그라미, 둘레, 하늘, 알. 큰 테두리의 둘레의 뜻에서 '둥글다', '원'의 의미 생성
- 鑿(구멍 조) : 뚫다, 쌀을 쓿다, 새기다, 구멍, 팜. 나무를 깎아 구멍을 뚫는 도구인 '끌'의 의미. (조)발음은 '구멍'의 의미
[圓] 둥글 원 (둥글다, 동그라미, 둘레, 하늘, 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 원목경침(圓木警枕) :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圓: 둥글 원) (木: 나무 목) (警: 경계할 경) (枕: 베개 침) ]
- 방예원조(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枘: 장부 예) (圓: 둥글 원) (鑿: 구멍 조) ]
- 방원가시(方圓可施) :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圓: 둥글 원) (可: 옳을 가) (施: 베풀 시) ]
- 복덕원만(福德圓滿) :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 (福: 복 복) (德: 덕 덕) (圓: 둥글 원) (滿: 찰 만) ]
[方] 모 방 (모, 사방, 방위(方位), 나란히 하다, 뗏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四: 넉 사) (面: 낯 면) (八: 여덟 팔) (方: 모 방) ]
- 활인지방(活人之方)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活: 살 활) (人: 사람 인) (之: 갈 지) (方: 모 방) ]
[枘] 장부 예 (장부 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鑿: 구멍 조) (枘: 장부 예) ]
- 방예원조(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枘: 장부 예) (圓: 둥글 원) (鑿: 구멍 조) ]
- 환조방예(圜鑿方枘) :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제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圜: 두를 환) (鑿: 구멍 조) (方: 모 방) (枘: 장부 예) ]
- 예조불상용(枘鑿不相容) : 네모난 장부(자루)와 둥근 구멍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네모난 장부를 둥근 구멍에 끼우면 맞지 않는 것처럼,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은 화합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方枘圓鑿 (방예원조)]. [ (枘: 장부 예) (鑿: 구멍 조) (不: 아니 불) (相: 서로 상) (容: 얼굴 용) ]
[鑿] 구멍 조 (뚫다, 쌀을 쓿다, 새기다, 구멍, 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鑿: 구멍 조) (枘: 장부 예) ]
- 방예원조(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枘: 장부 예) (圓: 둥글 원) (鑿: 구멍 조) ]
- 경전착정(耕田鑿井) : 밭을 갈고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백성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평화롭게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耕: 갈 경) (田: 밭 전) (鑿: 뚫을 착) (井: 우물 정) ]
[구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 인후지지(咽喉之地) :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 (咽: 목구멍 인) (喉: 목구멍 후) (之: 갈 지) (地: 땅 지)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鑿: 구멍 조) (枘: 장부 예) ]
[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博: 넓을 박) (引: 당길 인) (旁: 곁 방) (證: 증거 증)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자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도지몽(三刀之夢) :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刀: 칼 도) (之: 갈 지) (夢: 꿈 몽) ]
- 주낭반대(酒囊飯袋)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酒: 술 주) (囊: 주머니 낭) (飯: 밥 반) (袋: 자루 대) ]
- 도지태아(倒持太阿) : 칼을 거꾸로 잡고 자루를 남에게 준다는 뜻으로, 남에게 이롭게 해 주고 오히려 자기(自己)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 (倒: 넘어질 도) (持: 가질 지) (太: 클 태) (阿: 언덕 아) ]
- 방예원조(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枘: 장부 예) (圓: 둥글 원) (鑿: 구멍 조) ]
- 단도직입(單刀直入)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單: 홑 단) (刀: 칼 도) (直: 곧을 직) (入: 들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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