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모변색 (鑑貌辨色) :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鑑貌辨色 한자 뜻 풀이
- 鑑(거울 감) : 거울, 보다, 견식(見識), 비치다, 윤. 최초의 거울은 '청동(靑銅)'을 사용했기 때문에 '金'을 사용해 '거울' 의미를 만들고, 후에 '본보기' 의미를 파생함
- 貌(얼굴 모) : 얼굴, 본뜨다, 초상을 그림, 다스리다, 행동에 공경하는 뜻을 나타내는 일. 본래 얼굴 모양에서 후에 노려보는 짐승의 의미를 더해 '모양'의 의미로 굳어짐
- 辨(분별할 변) : 분별하다, 두루, 폄하다, 갖추다, 판단. 칼로 잘라 판단하고 '분별한다'는 의미
- 色(빛 색) :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무릎을 꿇은 사람[巴]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 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色] 빛 색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탐화호색(探花好色)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探: 찾을 탐) (花: 꽃 화) (好: 좋을 호) (色: 빛 색)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啞: 벙어리 아) (然: 그러할 연) (失: 잃을 실) (色: 빛 색) ]
- 변색지언(變色之言) : 안색(顔色)을 바꾸고 노해 꾸짖는 말. [ (變: 변할 변) (色: 빛 색) (之: 갈 지) (言: 말씀 언)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面: 낯 면) (愁: 시름 수) (色: 빛 색)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貌] 얼굴 모 (얼굴, 본뜨다, 초상을 그림, 다스리다, 행동에 공경하는 뜻을 나타내는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모변색(鑑貌辨色) :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 (鑑: 거울 감) (貌: 얼굴 모) (辨: 분별할 변) (色: 빛 색) ]
- 모합심리(貌合心離) : 교제(交際)하는 데 겉으로만 친(親)한 척할 뿐이고, 마음은 딴 데 있음. [ (貌: 얼굴 모) (合: 합할 합) (心: 마음 심) (離: 떠날 리) ]
- 후모심정(厚貌深情) : 두터운 외모와 깊은 심정이라는 뜻으로, 진실하게 보이는 외모차람과 숨진 심정을 뜻하거나 또는 외모를 진실하게 꾸며 그 본심을 깊이 간직하여 드러내지 아니하는 일을 의미. [ (厚: 두터울 후) (貌: 얼굴 모) (深: 깊을 심) (情: 뜻 정) ]
- 색사필온모사필공(色思必溫貌思必恭) :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 (色: 빛 색)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溫: 따뜻할 온) (貌: 얼굴 모)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恭: 공손할 공) ]
- 이모취인(以貌取人) :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 (以: 써 이) (貌: 얼굴 모) (取: 취할 취) (人: 사람 인) ]
[辨] 분별할 변 (분별하다, 두루, 폄하다, 갖추다, 판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魯: 노둔할 로) (不: 아니 불) (辨: 분별할 변) ]
- 감모변색(鑑貌辨色) :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 (鑑: 거울 감) (貌: 얼굴 모) (辨: 분별할 변) (色: 빛 색) ]
- 지척불변(咫尺不辨) :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 (咫: 길이 지) (尺: 자 척) (不: 아니 불) (辨: 분별할 변) ]
[鑑] 거울 감 (거울, 보다, 견식(見識), 비치다, 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모변색(鑑貌辨色) :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 (鑑: 거울 감) (貌: 얼굴 모) (辨: 분별할 변) (色: 빛 색) ]
- 전거가감(前車可鑑) : 앞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뒷수레가 경계(警戒)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말로, 전인(前人)의 실패(失敗)를 보고 후인(後人)은 이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 [ (前: 앞 전) (車: 수레 거) (可: 옳을 가) (鑑: 거울 감) ]
- 이고위감(以古爲鑑) : 옛 것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뜻으로, 옛 일을 거울삼아 대처함을 이르는 말. [ (以: 써 이) (古: 예 고) (爲: 할 위) (鑑: 거울 감) ]
- 이인위감(以人爲鑑) : 남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악(善惡)을 거울삼아 자신의 행실을 바로잡는다는 의미. [ (以: 써 이) (人: 사람 인) (爲: 할 위) (鑑: 거울 감) ]
- 아감(雅鑑) : '보아주십시오' 라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쓰거나 그린 서화(書畵)들을 남에게 증정(贈呈)할 때에 쓰는 말. [ (雅: 바를 아) (鑑: 거울 감) ]
[거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車: 수레 거)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
- 서동문(書同文)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書: 글 서) (同: 한가지 동) (文: 글월 문) ]
- 감모변색(鑑貌辨色) :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 (鑑: 거울 감) (貌: 얼굴 모) (辨: 분별할 변) (色: 빛 색) ]
- 영음찰리(聆音察理) : 소리를 듣고 그 거동(擧動)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注意)하여야 함. [ (音: 소리 음) (察: 살필 찰) (理: 다스릴 리) ]
-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 (輕: 가벼울 경) (擧: 들 거) (妄: 망령될 망) (動: 움직일 동)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분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豆: 콩 두) (塞: 막을 색) (耳: 귀 이) ]
- 사가망처(徙家忘妻)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徙: 옮길 사) (家: 집 가) (忘: 잊을 망) (妻: 아내 처) ]
-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魯: 노둔할 로) (不: 아니 불) (辨: 분별할 변) ]
- 엽색행각(獵色行脚) :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 (色: 빛 색) (行: 갈 행) (脚: 다리 각) ]
-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不: 아니 불) (變: 변할 변) ]
[마음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각골분한(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여견심폐(如見心肺)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 (如: 같을 여) (見: 볼 견) (心: 마음 심) (肺: 허파 폐)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知: 알 지) (者: 놈 자)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
-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感: 느낄 감) (慨: 분개할 개)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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