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액지구 (反掖之寇) : 겨드랑이 밑에서 모반(謀叛)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反掖之寇 한자 뜻 풀이
- 反(돌이킬 반) :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 掖(겨드랑이 액) : 겨드랑이, 끼다, 부축하다, 곁문, 뒤쪽 궁전.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寇(도둑 구) : 도둑, 원수, 약탈하다, 적(敵). 남의 집에 들어가 사람을 치는 모양에서 남에게 해를 주다는 의미에서 '도둑'이나 '해치다' 등 생성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反] 돌이킬 반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억양반복(抑揚反覆) : 혹은 억제하고 혹은 찬양하기를 여러 번 뒤집음. [ (抑: 누를 억) (揚: 오를 양) (反: 돌이킬 반) (覆: 뒤집힐 복)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寇] 도둑 구 (도둑, 원수, 약탈하다, 적(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액지구(反掖之寇) : 겨드랑이 밑에서 모반(謀叛)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 (反: 돌이킬 반) (掖: 겨드랑이 액) (之: 갈 지) (寇: 도둑 구) ]
- 궁구물추(窮寇勿追) :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 (窮: 다할 궁) (寇: 도둑 구) (勿: 말 물) (追: 쫓을 추) ]
[掖] 겨드랑이 액 (겨드랑이, 끼다, 부축하다, 곁문, 뒤쪽 궁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액지구(反掖之寇) : 겨드랑이 밑에서 모반(謀叛)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 (反: 돌이킬 반) (掖: 겨드랑이 액) (之: 갈 지) (寇: 도둑 구) ]
[내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액지구(反掖之寇) : 겨드랑이 밑에서 모반(謀叛)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 (反: 돌이킬 반) (掖: 겨드랑이 액) (之: 갈 지) (寇: 도둑 구) ]
- 내우외환(內憂外患) :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움. [ (內: 안 내) (憂: 근심 우) (外: 바깥 외) (患: 근심 환) ]
- 자국지란(自國之亂) :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 [ (自: 스스로 자) (國: 나라 국) (之: 갈 지) (亂: 어지러울 란) ]
[모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액지구(反掖之寇) : 겨드랑이 밑에서 모반(謀叛)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 (反: 돌이킬 반) (掖: 겨드랑이 액) (之: 갈 지) (寇: 도둑 구) ]
- 적국파모신망(敵國破謀臣亡) : 적국(敵國)이 있는 한은 계략(計略)에 뛰어난 신하(臣下)는 후대(厚待) 받지만, 적국(敵國)을 멸망(滅亡)시킨 후(後)에는 모반(謀叛)이 두려워 제거(除去)해 버린다는 뜻으로, 염량세태(炎凉世態)의 냉혹(冷酷)한 인심(人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敵: 원수 적) (國: 나라 국) (破: 깨뜨릴 파) (謀: 꾀할 모) (臣: 신하 신) (亡: 잃을 망) ]
- 사중우어(沙中偶語) :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沙: 모래 사) (中: 가운데 중) (偶: 짝 우) (語: 말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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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 풀 초) (木: 나무 목) (俱: 함께 구) (朽: 썩을 후)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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