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4일 일요일

제설분분: 諸說紛紛

제설분분 (諸說紛紛) :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諸說紛紛 한자 뜻 풀이

  • 諸(모든 제) : 모든, 어조사(語助辭), 여러, 간수하다, 말려서 저장한 과일. 언변(言辯)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말한다는 의미에서 '여러', '모두' 등의 의미를 생성함.
  • 說(말씀 설) : 말씀, 기쁘다, 달래다, 벗다, 말.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열)발음은 '기쁘다', (세)발음은 '달래다'의 의미
  • 紛(어지러울 분) : 어지러워지다, 어지러워진 모양, 섞이다, 엉크러지다, 많다.
  • 紛(어지러울 분) : 어지러워지다, 어지러워진 모양, 섞이다, 엉크러지다, 많다.


[紛] 어지러울 분 (어지러워지다, 어지러워진 모양, 섞이다, 엉크러지다, 많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분 획순 이미지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 안 내) (: 어지러울 분) ]
  • 제설분분(諸說紛紛) :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 (: 모든 제) (: 말씀 설) (: 어지러울 분) (: 어지러울 분) ]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 흰 백) (: 밟을 접) (: 어지러울 분) (: 어지러울 분) (: 눈 설) (: 누를 황) (: 꾀꼬리 앵) (: 조각 편) (: 조각 편) (: 쇠 금) ]
  • 석분이속(釋紛利俗) : 이상(以上)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風俗)에 이롭게 함. [ (: 풀 석) (: 어지러울 분) (: 풍속 속) ]

[說] 말씀 설 (말씀, 기쁘다, 달래다, 벗다,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언유설 획순 이미지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 뜰 부) (: 말씀 언) (: 말씀 설) ]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 가로 횡) (: 더벅머리 수) (: 말씀 설) (: 갈 거) ]
  • 가문설화(可聞說話)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 (: 옳을 가) (: 들을 문) (: 말씀 설) (: 말할 화) ]
  • 부도지설(不道之說) : 입에 담지 못할 소리. [ (: 아닌가 부) (: 길 도) (: 갈 지) (: 말씀 설) ]
  • 한담객설(閑談客說) :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 한가할 한) (: 말씀 담) (: 손 객) (: 말씀 설) ]

[諸] 모든 제 (모든, 어조사(語助辭), 여러, 간수하다, 말려서 저장한 과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성통공 획순 이미지 제성통공(諸聖通功) : 여러 성인(聖人)의 공로(功勞)가 통(通)함. [ (: 모든 제) (: 성스러울 성) (: 통할 통) (: 공 공) ]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 모든 제) (: 갈 행) (: 없을 무) (: 항상 상) ]
  • 제설분분(諸說紛紛) :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 (: 모든 제) (: 말씀 설) (: 어지러울 분) (: 어지러울 분) ]
  • 제부(諸父) :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당내친. [ (: 모든 제) (: 아비 부) ]
  • 제모(諸母) :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 되는 당내친의 아내. 제부(諸父)의 아내를 이른다. [ (: 모든 제) (: 어미 모) ]

[의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겸청즉명 획순 이미지 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 겸할 겸) (: 들을 청) (: 곧 즉) (: 밝을 명)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 안 내) (: 어지러울 분) ]
  • 동당벌이(同黨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 한가지 동) (: 무리 당) (: 칠 벌) (: 다를 이) ]
  • 제설분분(諸說紛紛) :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 (: 모든 제) (: 말씀 설) (: 어지러울 분) (: 어지러울 분) ]

[혼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설분분 획순 이미지 제설분분(諸說紛紛) :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 (: 모든 제) (: 말씀 설) (: 어지러울 분) (: 어지러울 분) ]
  • 예실즉혼(禮失則昏) : 예의를 잃으면 정신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운 상태가 됨. [ (: 잃을 실) (: 곧 즉) (: 어두울 혼) ]
  • 파용운란(波涌雲亂) :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럽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어지럽게 혼란(混亂)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물결 파) (: 샘솟을 용) (: 구름 운) (: 어지러울 란) ]
  • 예번즉란(禮煩則亂) : 예의가 너무 까다로우면 오히려 혼란하게 됨. [ (: 번거로울 번) (: 곧 즉) ]
  • 호사난상(胡思亂想) :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 오랑캐 호) (: 생각할 사) (: 생각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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