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숙녀 (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窈窕淑女 한자 뜻 풀이
- 窈(아득할 요) : 아득하다, 유현(幽玄)하다, 으슥하다, 얌전하다, 느긋하다. 깊숙하는 뜻에서 '그윽하고 심원하다'는 의미 생성. 幼(유)는 발음 요소
- 窕(정숙할 조) : 정숙하다, 가볍다, 아리땁다, 깊고 넓다, 가득 차지 않다. 깊고 넓은 의미에서 '한가하고 고요하다'는 의미 생성. 兆(조)는 발음
- 淑(맑을 숙) : 착하다, 맑다, 사모하다, 잘, 아름답다. 맑게 가득 찬 물의 의미에서, 후에 '착하다', '좋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女(여자 녀) : 여자, 짝짓다, 너, 시집보냄. 얌전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사람으로 동양의 윤리 의식으로 인해 '여자'의 의미
[女] 여자 녀 (여자, 짝짓다, 너, 시집보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흔여열(男欣女悅) :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 (男: 사내 남) (欣: 기뻐할 흔) (女: 너 여) (悅: 기쁠 열)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
- 남좌여우(男左女右)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男: 사내 남) (左: 왼 좌) (女: 너 여) (右: 오른쪽 우) ]
[淑] 맑을 숙 (착하다, 맑다, 사모하다, 잘, 아름답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시숙자(毛施淑姿) : 모(毛)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女子)이고, 시(施)는 월의 서시(西施)라는 여자(女子)인데, 모두 절세미인(絶世美人)이었음. [ (毛: 털 모) (施: 베풀 시) (淑: 맑을 숙) (姿: 맵시 자) ]
-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窈: 아득할 요) (窕: 정숙할 조) (淑: 맑을 숙) (女: 여자 녀) ]
[窈] 아득할 요 (아득하다, 유현(幽玄)하다, 으슥하다, 얌전하다, 느긋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窈: 아득할 요) (窕: 정숙할 조) (淑: 맑을 숙) (女: 여자 녀) ]
[窕] 정숙할 조 (정숙하다, 가볍다, 아리땁다, 깊고 넓다, 가득 차지 않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窈: 아득할 요) (窕: 정숙할 조) (淑: 맑을 숙) (女: 여자 녀)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그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향부동(暗香浮動) : 그윽한 향기가 은은히 떠돎. [ (暗: 어두울 암) (香: 향기 향) (浮: 뜰 부) (動: 움직일 동) ]
- 심산유곡(深山幽谷) :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 (深: 깊을 심) (山: 메 산) (幽: 그윽할 유) (谷: 골 곡) ]
- 잠덕지유광(潛德之幽光) : 숨겨져 있는 덕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라는 의미. [ (潛: 잠길 잠) (德: 덕 덕) (之: 갈 지) (幽: 그윽할 유) (光: 빛 광) ]
- 고색창연(古色蒼然) : 오래되어 예스러운 풍치나 모습이 그윽함. [ (古: 예 고) (色: 빛 색) (蒼: 푸를 창) (然: 그러할 연) ]
-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窈: 아득할 요) (窕: 정숙할 조) (淑: 맑을 숙) (女: 여자 녀)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얌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窈: 아득할 요) (窕: 정숙할 조) (淑: 맑을 숙) (女: 여자 녀) ]
- 경중미인(鏡中美人) : (1)거울에 비친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경우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 지역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鏡: 거울 경) (中: 가운데 중)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
- 여옥기인(如玉其人) : (1)인품이 옥과 같이 맑고 깨끗한 사람. (2)옥과 같이 아름다운 여자. [ (如: 같을 여) (玉: 구슬 옥) (其: 그 기) (人: 사람 인) ]
[여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詠: 읊을 영) (雪: 눈 설)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양상도회(梁上塗灰)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上: 위 상) (塗: 진흙 도) (灰: 재 회) ]
- 절세대미(絶世代美)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絶: 끊을 절) (世: 인간 세) (代: 대신 대) (美: 아름다울 미) ]
- 남좌여우(男左女右)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男: 사내 남) (左: 왼 좌) (女: 너 여) (右: 오른쪽 우) ]
-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花: 꽃 화) (水: 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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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품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저속열악(低俗劣惡) : 품위나 질 따위가 속되고 낮음. [ (低: 낮을 저) (俗: 풍속 속) (惡: 악할 악) ]
-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窈: 아득할 요) (窕: 정숙할 조) (淑: 맑을 숙) (女: 여자 녀) ]
[행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懸: 매달 현) (權: 저울추 권) (而: 말 이을 이) (動: 움직일 동)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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