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변대야 (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無邊大野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邊(가 변) : 가, 변방, 곁, 변두리, 끝. '가장자리'라는 의미에서 '주변', '국경' 등의 의미 파생
- 大(큰 대) : 크다, 거대함, 많다, 고귀하다, 훌륭하다.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野(들 야) :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밭 주변의 '들판'의 의미에서 후에 '거칠다' 등의 의미 파생
[大] 큰 대 (크다, 거대함, 많다, 고귀하다, 훌륭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哄: 떠들썩할 홍)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
- 망자존대(妄自尊大)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妄: 망령될 망) (自: 스스로 자) (尊: 높을 존) (大: 큰 대) ]
- 자존자대(自尊自大) :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 (自: 스스로 자) (尊: 높을 존) (自: 스스로 자) (大: 큰 대)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邊] 가 변 (가, 변방, 곁, 변두리,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大: 큰 대) (野: 들 야) ]
- 만리변성(萬里邊城) : 멀리 떨어진 국경 부근의 성. [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邊: 가 변) (城: 성 성)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노변담화(爐邊談話) : 화롯가에 둘러앉아서 서로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 (邊: 가 변) (談: 말씀 담) (話: 말할 화) ]
- 천경서북변지비동남계(天傾西北邊地卑東南界) : 하늘은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땅은 동남쪽(東南-) 경계(境界)로 낮음. [ (天: 하늘 천) (傾: 기울 경) (西: 서녘 서) (北: 북녘 북) (邊: 가 변) (地: 땅 지) (卑: 낮을 비) (東: 동녘 동) (南: 남녘 남) (界: 지경 계) ]
[野] 들 야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야원(鹿野苑)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野: 들 야) (苑: 나라 동산 원) ]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大: 큰 대) (野: 들 야)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 메 산) (鷄: 닭 계)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막막(浩浩漠漠)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 (浩: 넓을 호) (浩: 넓을 호) (漠: 사막 막) (漠: 사막 막) ]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爲: 할 위) (丘: 언덕 구) (山: 메 산)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下: 아래 하) (落: 떨어질 락)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들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大: 큰 대) (野: 들 야) ]
- 야단법석(野壇法席) : 야외에서 크게 베푸는 설법의 자리. [ (野: 들 야) (壇: 단 단) (法: 법 법) (席: 자리 석) ]
- 옥야천리(沃野千里) : 끝없이 넓은 기름진 들판. [ (沃: 기름질 옥) (野: 들 야)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료원지화(燎原之火) : (1)무서운 형세로 타 나가는 벌판의 불이라는 뜻으로, 세력이 매우 대단하여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요원지화'의 북한어. [ (原: 언덕 원) (之: 갈 지) (火: 불 화) ]
- 견벽청야(堅壁淸野) : 성에 들어가 지키며 적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기 위해 들판을 비움. [ (堅: 굳을 견) (壁: 벽 벽) (淸: 맑을 청) (野: 들 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