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휼지전 (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欽恤之典 한자 뜻 풀이
- 欽(공경할 흠) : 공경하다, 굽히다, 삼가다, 몸을 굽혀 다음 자세를 취함, 천자(天子)에 관한 일에 붙이는 말. 하품을 참는 모양에서 '삼가다', '공경하다' 등 생성
- 恤(구휼할 휼) : 구휼하다, 근심, 가엾이 여기다, 돌보다, 근심함.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도와주는 마음의 의미에서 '구휼하다'는 뜻 생성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典(법 전) : 법, 책, 가르침, 의식, 바르다. 책상 위에 책을 놓은 모양에서 법, 규정 등의 의미를 생성함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典] 법 전 (법, 책, 가르침, 의식, 바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성전(祝盛典) : 성대(盛大)한 의식(儀式)을 축하(祝賀)한다는 뜻으로, 결혼(結婚)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 (祝: 빌 축) (盛: 담을 성) (典: 법 전) ]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차인전적물훼필완(借人典籍勿毁必完) : 남의 책을 빌려 오면 훼손(毁損)시키지 말고 반드시 온전(穩全)하게 함. [ (借: 빌 차) (人: 사람 인) (典: 법 전) (籍: 문서 적) (勿: 말 물) (毁: 헐 훼) (必: 반드시 필) (完: 완전할 완) ]
[恤] 구휼할 휼 (구휼하다, 근심, 가엾이 여기다, 돌보다, 근심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환난상휼(患難相恤)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 (患: 근심 환) (難: 어려울 난) (相: 서로 상) (恤: 구휼할 휼) ]
- 안부휼궁(安富恤窮) : 부자(富者)의 마음을 편안(便安)하게 하고, 빈자를 구(救)하여 물품(物品)을 베풀어 줌. [ (安: 편안할 안) (富: 가멸 부) (恤: 구휼할 휼) (窮: 다할 궁) ]
- 자유휼고(慈幼恤孤) : 어린이에 자애롭고 고아를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은혜로운 삶의 자세를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幼: 어릴 유) (恤: 구휼할 휼) (孤: 외로울 고) ]
[欽] 공경할 흠 (공경하다, 굽히다, 삼가다, 몸을 굽혀 다음 자세를 취함, 천자(天子)에 관한 일에 붙이는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흠명문사(欽明文思) :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 (欽: 공경할 흠) (明: 밝을 명) (文: 글월 문) (思: 생각할 사)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개개복초(個個服招)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個: 낱 개) (個: 낱 개) (服: 옷 복) (招: 부를 초) ]
- 호천불문(呼天不聞)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呼: 부를 호)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나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之: 갈 지) (恨: 한할 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불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형영상조(形影相弔) :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 (形: 형상 형) (影: 그림자 영) (相: 서로 상) (弔: 조상할 조) ]
- 측은지심(惻隱之心) : 사단(四端)의 하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인에서 우러나온다. [ (惻: 슬퍼할 측) (隱: 숨을 은)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조민벌죄(弔民伐罪) : 불쌍한 백성(百姓)은 돕고, 죄지은 백성(百姓)은 벌(罪)주었음. [ (弔: 조상할 조) (民: 백성 민) (伐: 칠 벌) (罪: 허물 죄) ]
-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오월춘추≫의 <합려내전(闔閭內傳)>에 나온다. [ (同: 한가지 동) (病: 병 병) (相: 서로 상) (憐: 불쌍히여길 련) ]
[신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신종여시(愼終如始) : 끝을 신중하게 하는 것을 마치 처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일의 종말(終末)에 이르러서도 처음과 같이 마음을 늦추지 않고 애쓴다는 의미. [ (愼: 삼갈 신) (終: 끝날 종) (如: 같을 여) (始: 처음 시) ]
[은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역명지전(易名之典) : 임금에게서 시호(諡號)를 받는 은전. [ (易: 바꿀 역) (名: 이름 명) (之: 갈 지) (典: 법 전) ]
- 임자지전(任子之典) :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 (任: 맡길 임) (子: 아들 자) (之: 갈 지) (典: 법 전) ]
[죄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흠휼지전(欽恤之典)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 (欽: 공경할 흠) (恤: 구휼할 휼) (之: 갈 지) (典: 법 전) ]
- 파옥도주(破獄逃走) : 죄수가 옥을 부수고 도망감. [ (破: 깨뜨릴 파) (獄: 옥 옥) (逃: 달아날 도) (走: 달릴 주) ]
- 수수상면(囚首喪面) :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 (囚: 가둘 수) (首: 머리 수) (喪: 복입을 상) (面: 낯 면) ]
- 저돌희용(豬突豨勇) : (1)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뜀. (2)중국 한(漢)나라 때에, 흉노(匈奴)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죄수나 가노(家奴) 등을 모아 조직한 군대. [ (豬: 돼지 저) (突: 갑자기 돌) (豨: 멧돼지 희) (勇: 날랠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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