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외시 (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度外視 한자 뜻 풀이
- 度(법도 도) : 법도, 헤아리다, 제도, 한도, 정도. 손[又(우)]으로 헤아리고 잰다는 의미에서 '법도'의 의미를 생성함
- 外(바깥 외) :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치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視(볼 시) :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가시적으로 '보다'는 의미에서 '상세하게 살펴본다'는 의미까지 확대
[外] 바깥 외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천만의외(千萬意外)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意: 뜻 의) (外: 바깥 외) ]
- 치신기외(置身其外)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置: 둘 치) (身: 몸 신) (其: 그 기) (外: 바깥 외) ]
[度] 법도 도 (법도, 헤아리다, 제도, 한도, 정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제도이생(濟度利生) :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 (濟: 건널 제) (度: 법도 도) (生: 날 생) ]
- 타인유심여촌탁지(他人有心予忖度之) : 다른 사람의 심정(心情)을 나는 잘 짐작(斟酌)해 앎을 이르는 말. [ (他: 다를 타) (人: 사람 인) (有: 있을 유) (心: 마음 심) (予: 나 여) (忖: 헤아릴 촌) (度: 헤아릴 탁) (之: 갈 지) ]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치지도외(置之度外)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置: 둘 치) (之: 갈 지)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
[視] 볼 시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타인소시(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 (他: 다를 타) (人: 사람 인) (所: 바 소) (視: 볼 시) ]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십목소시(十目所視)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十: 열 십) (目: 눈 목) (所: 바 소) (視: 볼 시)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側: 곁 측) (目: 눈 목) (視: 볼 시) (之: 갈 지) ]
- 내시반청(內視反聽) : 남을 꾸짖기보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함. [ (內: 안 내) (視: 볼 시) (反: 돌이킬 반) (聽: 들을 청)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무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무시범부(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無: 없을 무) (始: 처음 시) (凡: 무릇 범) (夫: 지아비 부) ]
- 무법천지(無法天地) : 법이나 제도가 확립되지 않고 질서가 문란한 세상. [ (無: 없을 무) (法: 법 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윤회전생(輪廻轉生)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廻: 돌 회) (轉: 구를 전) (生: 날 생) ]
- 무시지시(無始之時) : 무시의 때. 세상이 생기기 전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始: 처음 시) (之: 갈 지) (時: 때 시) ]
[문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쾌도난마(快刀亂麻)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刀: 칼 도) (麻: 삼 마) ]
[불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방외지지(方外之志) : 속세를 떠나 불문(佛門)에 들어가고자 하는 뜻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外: 바깥 외) (之: 갈 지) (志: 뜻 지) ]
- 사문(沙門) : 부지런히 모든 좋은 일을 닦고 나쁜 일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뜻으로, 불문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沙: 모래 사) (門: 문 문) ]
- 사가기욕(捨家棄欲) : 집이나 세속적(世俗的)인 욕망(慾望)을 버리고 불문(佛門)에 들어감. [ (捨: 버릴 사) (家: 집 가) (棄: 버릴 기) (欲: 하고자 할 욕) ]
- 삭발염의(削髮染衣) : 머리털을 깎고 검게 물들인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불문(佛門)에 들어섬을 이르는 말. [ (削: 깎을 삭) (髮: 터럭 발) (染: 물들일 염) (衣: 옷 의) ]
[상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망형지우(忘形之友) : 외형을 잊고 사귄 친구라는 뜻으로. 외형적인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으로서 사귄 친밀한 친구의 의미. [ (忘: 잊을 망) (形: 형상 형) (之: 갈 지) (友: 벗 우) ]
- 복명복창(復命復唱)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 (復: 회복할 복) (命: 목숨 명) (復: 회복할 복) (唱: 부를 창) ]
- 자상처분(自上處分) :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 [ (自: 스스로 자) (上: 위 상) (處: 머무를 처) (分: 나눌 분) ]
- 가동가서(可東可西) : 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 (可: 옳을 가) (東: 동녘 동) (可: 옳을 가) (西: 서녘 서) ]
[안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무부무군(無父無君) : 어버이도 임금도 안중에 없을 만큼 행동이 막됨. [ (無: 없을 무) (父: 아비 부) (無: 없을 무) (君: 임금 군) ]
- 포의지교(布衣之交) :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 (布: 베 포) (衣: 옷 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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