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무시 (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兩小無猜 한자 뜻 풀이
- 兩(두 량) : 두, 량, 냥, 둘, 수레를 세는 단위. 하나[一]를 둘로 나눈 상태의 모양을 표현함
- 小(작을 소) : 작다, 적다, 짧다, 낮다, 어리다. 작다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 중심 좌우에 작은 점으로 표시함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猜(시기할 시) : 시기하다, 원망하다, 의심하다, 시기, 헤아리다. 검푸른 개의 의미에서 의심쩍게 '시새우다'는 의미 파생
[兩] 두 량 (두, 량, 냥, 둘, 수레를 세는 단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豆: 콩 두) (塞: 막을 색) (耳: 귀 이) ]
- 양륜(兩輪) :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輪: 바퀴 륜)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笑: 웃을 소) (啼: 울 제) (難: 어려울 난) ]
- 책상양반(冊床兩班) :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 (冊: 책 책) (床: 상 상) (班: 나눌 반) ]
[小] 작을 소 (작다, 적다, 짧다, 낮다, 어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팽소선(若烹小鮮) :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 (若: 같을 약) (烹: 삶을 팽) (小: 작을 소) (鮮: 고울 선)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 물경소사(勿輕小事) : 작은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의미. [ (勿: 말 물) (輕: 가벼울 경) (小: 작을 소) (事: 일 사) ]
- 소극침주(小隙沈舟) : 조그만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하면 큰 재앙이 닥치게 됨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隙: 틈 극) (沈: 잠길 침) (舟: 배 주)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猜] 시기할 시 (시기하다, 원망하다, 의심하다, 시기, 헤아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오지심(猜惡之心) :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 [ (猜: 시기할 시) (惡: 미워할 오)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모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古: 예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러할 연)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意: 뜻 의) ]
[아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조거습(推燥居濕)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推: 옮을 추) (燥: 마를 조) (居: 있을 거) (濕: 축축할 습)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破: 깨뜨릴 파) (甕: 독 옹) (救: 건질 구) (兒: 아이 아) ]
- 황구유취(黃口乳臭)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臭: 냄새 취) ]
- 해제지동(孩提之童) : 나이가 적은 아이. [ (孩: 어린아이 해) (提: 끌 제) (之: 갈 지) (童: 아이 동) ]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천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무심도인(無心道人) : (1)도를 깊이 닦아 세속의 번뇌와 물욕에서 벗어난 경지에 도달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 (2)천진(天眞)과 본연(本然)에 합한 승려. [ (無: 없을 무) (心: 마음 심) (道: 길 도) (人: 사람 인) ]
- 외영오적(畏影惡迹) :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발자국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그림자나 발자국을 미워해 질주하다가 죽음에 이른다는 우화에서 성정(性情)을 고요하게 유지하며 천진한 마음을 기르지 않고 함부로 남을 미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畏: 두려워할 외) (影: 그림자 영) (惡: 미워할 오) (迹: 자취 적) ]
[아이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 학발동안(鶴髮童顔)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鶴: 학 학) (髮: 터럭 발) (童: 아이 동) (顔: 얼굴 안) ]
- 가동주졸(街童走卒) :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 (街: 거리 가) (童: 아이 동) (走: 달릴 주) (卒: 군사 졸) ]
- 롱와지경(弄瓦之慶) :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 (瓦: 기와 와) (之: 갈 지) (慶: 경사 경) ]
- 아동편사(兒童便射) : 궁술(弓術)을 장려하기 위하여 동네마다 아이들만으로 편을 갈라 활 쏘는 기예를 겨루던 일. [ (兒: 아이 아) (童: 아이 동) (便: 편할 편) (射: 쏠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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