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8일 월요일

발군: 拔群

발군 (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拔群 한자 뜻 풀이

  • 拔(뺄 발) : 빼다, 빠르다, 성하다, 빨리, 무성한 모양. 손으로 어떤 물건을 뺀다는 의미에서 '뽑다', '빼앗다'는 의미와 함께 무리 가운데에서 '빼어나다[拔群(발군)]'는 의미까지 확대됨
  • 群(무리 군) : 무리, 동아리, 부류(部類), 친족, 떼지다. 모여 사는 양떼의 의미에서 '무리'의 의미로 만듦


[拔] 뺄 발 (빼다, 빠르다, 성하다, 빨리, 무성한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산개세 획순 이미지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 뺄 발) (: 메 산) (: 덮을 개) (: 인간 세) ]
  • 발설지옥(拔舌地獄) :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 (: 뺄 발) (: 혀 설) (: 땅 지) (: 옥 옥) ]
  • 약발통치(若拔痛齒) :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 같을 약) (: 뺄 발) (: 아플 통) (: 이 치) ]
  •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 뺄 발) (: 무리 군) ]
  • 조장발묘(助長拔苗) : 빨리 자라라고 모를 뽑는다는 뜻으로, 빠른 성과(成果)를 보려고 무리하게 다른 힘을 더하여 도리어 그것을 해(害)치게 됨을 이르는 말. [ (: 도울 조) (: 길 장) (: 뺄 발) (: 모 묘) ]

[群] 무리 군 (무리, 동아리, 부류(部類), 친족, 떼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군 획순 이미지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 뺄 발) (: 무리 군) ]
  • 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 :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 (: 바람 풍) (: 몰 구) (: 무리 군) (: 날 비) (: 기러기 안) (: 달 월) (: 보낼 송) (: 홀로 독) (: 갈 거) (: 배 주) ]
  • 군웅할거(群雄割據) :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 (: 무리 군) (: 수컷 웅) (: 나눌 할) (: 의거할 거) ]
  • 역취군영(亦聚群英) : 또한 여러 영웅(英雄)을 모으니, 분전(墳典)을 강론(講論)하여 치국(治國)하는 도(道)를 밝힘임. [ (: 또 역) (: 모일 취) (: 무리 군) (: 꽃부리 영) ]
  • 읍견불폐(邑犬群吠) :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고을 읍) (: 개 견) (: 짖을 폐) ]

[여럿]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목불성림 획순 이미지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 :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 홀로 독) (: 나무 목) (: 아니 불) (: 이룰 성) (: 수풀 림) ]
  •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 뺄 발) (: 무리 군) ]
  • 홍일점(紅一點) :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붉을 홍) (: 한 일) (: 점 점) ]
  • 취사선택(取捨選擇) :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림. [ (: 취할 취) (: 버릴 사) (: 가릴 선) (: 가릴 택) ]
  • 구수회의(鳩首會議)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또는 그런 회의. [ (: 비둘기 구) (: 머리 수) (: 모일 회) (: 의논할 의) ]

[특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군 획순 이미지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 뺄 발) (: 무리 군) ]
  • 특립지사(特立之士)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 유다를 특) (: 설 립) (: 갈 지) (: 선비 사) ]
  • 전인급보(專人急報) : 따로 사람을 보내어 급히 알려 줌. [ (: 오로지 전) (: 사람 인) (: 급할 급) (: 갚을 보) ]
  • 별유풍경(別有風景) :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풍경. [ (: 나눌 별) (: 있을 유) (: 바람 풍) (: 볕 경) ]

[가운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 일만 만) (: 군사 군) (: 갈 지) (: 가운데 중)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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