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일요일

만목황량: 滿目荒凉

만목황량 (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滿目荒凉 한자 뜻 풀이

  • 滿(찰 만) : 차다, 번민하다, 교만하다, 속이다, 만주(滿洲)의 약칭. 물이 가득 차서 넘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오른쪽은 더 많다는 의미를 지님다', '어리다', '숨기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目(눈 목) : 눈, 보다, 말하다, 알다, 보는 일.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눈'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 등의 의미로 활용됨. '見(견)'은 '보는 행위' 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荒(거칠 황) : 거칠다, 묵은땅, 비다, 어둡다, 황무지(荒蕪地). 풀만 무성하게 덮고 있다는 의미에서 '거칠다' 등의 뜻을 생성함. 巟(황)은 발음
  • 凉(서늘할 량) : 涼의 俗字. 얼음 조각의 의미인 冫(빙)을 더해 '서늘하다'는 의미 생성. 京은 발음 요소. 본자는 涼(량)인데, 凉(량)을 주로 씀


[凉] 서늘할 량 (涼의 俗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염량세태 획순 이미지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 불꽃 염) (: 서늘할 량) (: 인간 세) (: 모양 태) ]
  •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 눈 목) (: 거칠 황) (: 서늘할 량) ]
  • 포탄희량(抱炭希凉) :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 (: 안을 포) (: 숯 탄) (: 바랄 희) (: 서늘할 량) ]
  • 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 :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 (: 가을 추) (: 누를 황) (: 국화 국) (: 필 발) (: 겨울 동) (: 찰 한) (: 흰 백) (: 눈 설) (: 올 래) ]

[滿] 찰 만 (차다, 번민하다, 교만하다, 속이다, 만주(滿洲)의 약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월만즉휴 획순 이미지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만정도화(滿庭桃花) :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 (滿: 찰 만) (: 뜰 정) (: 복숭아나무 도) (: 꽃 화)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 복숭아나무 도) (: 오얏나무 리) (滿: 찰 만) (: 하늘 천) (: 아래 하) ]

[目] 눈 목 (눈, 보다, 말하다, 알다, 보는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목시성 획순 이미지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 벌 봉) (: 눈 목) (: 승냥이 시) (: 소리 성)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 눈 목) (: 아니 불) (: 알 식) (: 넷째 천간 정) ]
  •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 눈 목) (: 거칠 황) (: 서늘할 량) ]
  • 십목소시(十目所視)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열 십) (: 눈 목) (: 바 소) (: 볼 시)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 곁 측) (: 눈 목) (: 볼 시) (: 갈 지) ]

[荒] 거칠 황 (거칠다, 묵은땅, 비다, 어둡다, 황무지(荒蕪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목황량 획순 이미지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 눈 목) (: 거칠 황) (: 서늘할 량) ]
  • 황당지언(荒唐之言) : 허황(虛荒)한 말을 이르는 말. [ (: 거칠 황) (: 당나라 당) (: 갈 지) (: 말씀 언) ]
  • 허황지설(虛荒之說) : 헛되고 황당하여 미덥지 아니한 말. [ (: 빌 허) (: 거칠 황) (: 갈 지) (: 말씀 설) ]
  • 파천황(破天荒)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 깨뜨릴 파) (: 하늘 천) (: 거칠 황) ]
  • 황당지설(荒唐之說) : 참되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 [ (: 거칠 황) (: 당나라 당) (: 갈 지) (: 말씀 설) ]

[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읊을 영) (: 눈 설) (: 갈 지) (: 재주 재)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눈 안) (: 가운데 중) (: 없을 무) (: 사람 인) ]

[처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목황량 획순 이미지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 눈 목) (: 거칠 황) (: 서늘할 량) ]
  • 고성낙일(孤城落日) :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 외로울 고) (: 성 성) (: 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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