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개춘 (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天下皆春 한자 뜻 풀이
- 天(하늘 천) :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하늘'은 사람[大]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땅[地]'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下(아래 하) :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아니다'는 의미 도출
- 皆(다 개) : 다, 나란하다, 두루 미치다, 함께, 모두. 사람이 나란하게 함께 말하다[白]는 의미에서 '모두'의 의미 생성
- 春(봄 춘) :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下] 아래 하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天] 하늘 천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春] 봄 춘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春: 봄 춘) (山: 메 산) (如: 같을 여) (笑: 웃을 소)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춘부(春府) :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春: 봄 춘) (府: 곳집 부) ]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皆: 다 개) (春: 봄 춘) ]
[皆] 다 개 (다, 나란하다, 두루 미치다, 함께, 모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皆: 다 개) (春: 봄 춘) ]
- 거세개탁(擧世皆濁) :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地位)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의미. [ (擧: 들 거) (世: 인간 세) (皆: 다 개) (濁: 흐릴 탁) ]
[天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開: 열 개) (物: 만물 물) (成: 이룰 성) (務: 힘쓸 무)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扁: 넓적할 편) (鵲: 까치 작) (不: 아니 불) (能: 능할 능) (肉: 고기 육) (白: 흰 백) (骨: 뼈 골) ]
[천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開: 열 개) (物: 만물 물) (成: 이룰 성) (務: 힘쓸 무)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無: 없을 무) (爲: 할 위) (之: 갈 지) (治: 다스릴 치)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가득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皆: 다 개) (春: 봄 춘) ]
- 복덕원만(福德圓滿) :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 (福: 복 복) (德: 덕 덕) (圓: 둥글 원) (滿: 찰 만) ]
- 노기등등(怒氣騰騰) : '노기등등하다'의 어근. [ (怒: 성낼 노) (氣: 기운 기) (騰: 오를 등) (騰: 오를 등) ]
- 여유만만(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
- 살기충천(殺氣衝天) : 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 (殺: 죽일 살) (氣: 기운 기) (衝: 찌를 충) (天: 하늘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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