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찬아선첨유지인 (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面讚我善諂諛之人 한자 뜻 풀이
- 面(낯 면) : 낯, 앞, 겉, 쪽, 탈. '코{自}'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 등의 의미 파생
- 讚(기릴 찬) : 기리다, 밝히다, 적다, 돕다, 문체(文體)의 한 가지. 言을 더해 남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칭찬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贊(찬)'은 발음
- 我(나 아) :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창과 같은 무기를 들고 있는 모양인데, 몸을 구부려 자신을 드러내는 의미[施身謂自]에서 '자신'의 의미를 파생함
- 善(착할 선) : 착하다, 좋게 여기다, 좋음, 선(善), 높다. '羊+言'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착하다', '선'의 의미 생성
- 諂(아첨할 첨) : 아첨하다, 아양떨다, 사특하다, 부정한 짓을 함. 아양을 떨며 '아첨하다'는 의미
- 諛(알랑거릴 유) : 알랑거리다, 알랑거리는 말, 흔연히 따르는 모양, 아첨함,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는 말.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人(사람 인)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본래 사람[大(대)]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去: 갈 거) (客: 손 객) ]
[善] 착할 선 (착하다, 좋게 여기다, 좋음, 선(善), 높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취선보인(取善輔仁)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取: 취할 취) (善: 착할 선) (輔: 도울 보) (仁: 어질 인)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다전선고(多錢善賈) : 밑천이 넉넉하면 장사를 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多: 많을 다) (錢: 돈 전) (善: 착할 선) (賈: 장사 고) ]
[我] 나 아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忘: 잊을 망) (我: 나 아)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아예서직(我藝黍稷)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我: 나 아) (藝: 재주 예) (黍: 기장 서) (稷: 기장 직) ]
[諂] 아첨할 첨 (아첨하다, 아양떨다, 사특하다, 부정한 짓을 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충신불첨기군(忠臣不諂其君) : 충신(忠臣)은 임금에게 아첨(阿諂)하지 않음. [ (忠: 충성 충) (臣: 신하 신) (不: 아니 불) (諂: 아첨할 첨) (其: 그 기) (君: 임금 군) ]
- 협견첨소(脅肩諂笑) : 어깨를 옹송그리고 아첨하며 웃음. [ (脅: 겨드랑이 협) (肩: 어깨 견) (諂: 아첨할 첨) (笑: 웃을 소) ]
- 첨유지풍(諂諛之風) : 아첨하는 버릇. [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風: 바람 풍) ]
[諛] 알랑거릴 유 (알랑거리다, 알랑거리는 말, 흔연히 따르는 모양, 아첨함,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는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첨유지풍(諂諛之風) : 아첨하는 버릇. [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風: 바람 풍) ]
- 아유경탈(阿諛傾奪) : 지위나 권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첨하여 남의 지위를 빼앗음. [ (阿: 언덕 아) (諛: 알랑거릴 유) (傾: 기울 경) (奪: 빼앗을 탈) ]
- 아유구용(阿諛苟容) : 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 (阿: 언덕 아) (諛: 알랑거릴 유) (苟: 구차할 구) (容: 얼굴 용) ]
[讚] 기릴 찬 (기리다, 밝히다, 적다, 돕다, 문체(文體)의 한 가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칭찬불이(稱讚不已) :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칭찬하여 마지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함을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讚: 기릴 찬) (不: 아니 불) (已: 그칠 이) ]
- 자찬(自讚) : 자기를 스스로 칭찬함. [ (自: 스스로 자) (讚: 기릴 찬) ]
- 격절칭찬(擊節稱讚) : 무릎을 손으로 치면서 매우 칭찬함. [ (擊: 칠 격) (節: 마디 절) (稱: 일컬을 칭) (讚: 기릴 찬) ]
- 만구칭찬(萬口稱讚) : 많은 사람이 한결같이 칭찬함. [ (萬: 일만 만) (口: 입 구) (稱: 일컬을 칭) (讚: 기릴 찬)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面: 낯 면) (壁: 벽 벽) (修: 닦을 수) (道: 길 도)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面: 낯 면) (愁: 시름 수) (色: 빛 색) ]
[면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면절정쟁(面折廷爭)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面: 낯 면) (折: 꺾을 절) (廷: 조정 정) (爭: 다툴 쟁)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面: 낯 면) (從: 좇을 종) (腹: 배 복) (背: 등 배)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面: 낯 면) (譽: 기릴 예) (不: 아니 불) (忠: 충성 충)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아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阿: 언덕 아) (偏: 치우칠 편)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炎: 불꽃 염) (凉: 서늘할 량) (世: 인간 세) (態: 모양 태) ]
- 요미걸련(搖尾乞憐)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搖: 흔들릴 요) (尾: 꼬리 미) (乞: 빌 걸) (憐: 불쌍히여길 련) ]
[칭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상공(賞功) : 세운 공을 칭찬하여 상을 줌. [ (賞: 상줄 상) (功: 공 공)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筆: 붓 필) (削: 깎을 삭) (褒: 기릴 포) (貶: 떨어뜨릴 폄) ]
- 만구성비(萬口成碑) : 많은 사람의 말이 비석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칭찬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口: 입 구) (成: 이룰 성) (碑: 비석 비) ]
- 칭찬불이(稱讚不已) :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칭찬하여 마지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함을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讚: 기릴 찬) (不: 아니 불) (已: 그칠 이)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