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亭에 관한 단어는 모두 144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亭에 관한 단어는 모두 144개
- 정 (亭) : '정자'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정자: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
- 가정 (稼亭) : '이곡'의 호. (이곡: 고려 말기의 학자(1298~1351). 자는 중보(仲父). 호는 가정(稼亭). 충숙왕 복위 2년(1333)에 원나라 제과(制科)에 급제한 후, 원제(元帝)에게 건의하여 고려에서의 처녀 징발을 중지시켰다. 충렬ㆍ충선ㆍ충숙왕의 실록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죽부인을 의인화한 가전체 작품 <죽부인전>이 ≪동문선≫에 전한다. 저서에 ≪가정집≫이 있다.)
- 가정 (柯亭) :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피리: 구멍이 여덟 개 있고 피리서를 꽂아서 부는 목관 악기. 향피리, 당피리, 세피리가 있다., 속이 빈 대에 구멍을 뚫고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간정 (侃亭) : '이능화'의 호. (이능화: 사학자(1869~1943). 자는 자현(子賢). 호는 간정(侃亭)ㆍ상현(尙玄)ㆍ무능거사(無能居士). 1910년 국권 강탈 후에 조선사 편찬 및 종교를 비롯한 민족 문화 각 분야에 걸친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저서에 ≪조선 불교 통사≫, ≪조선 무속고(朝鮮巫俗考)≫, ≪조선 기독교 급 외교사(朝鮮基督敎及外交史)≫, ≪조선 도교사(朝鮮道敎史)≫ 따위가 있다.)
- 강정 (江亭) : 강가에 있는 정자.
- 객정 (客亭) : 일정한 돈을 받고 손님을 묵게 하는 집.
- 고정 (孤亭) : 외따로 떨어져 있는 정자.
- 구정 (丘亭) :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집.
- 기정 (旗亭) : 예전에, 술집이나 요릿집을 이르던 말. 문밖에 기를 세워 표를 한 데서 온 말이다.
- 난정 (蘭亭) : 중국 저장성(浙江省) 사오싱시(紹興市) 서남쪽의 란주(蘭渚)에 있던 옛 정자(亭子).
- 누정 (樓亭) :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다정 (茶亭) : 간단한 다방.
- 모정 (茅亭) : 짚이나 새 따위로 지붕을 인 정자.
- 모정 (모亭) : 네모, 육모, 팔모 따위로 모가 나게 지은 정자.
- 사정 (射亭) : 활 쏘는 사람들이 무예 수련을 위하여 활터에 세운 정자.
- 사정 (舍亭) :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
- 산정 (山亭) : 산속에 지은 정자.
- 소정 (小亭) : 작은 정자.
- 송정 (松亭) : 솔숲 사이에 지은 정자.
- 수정 (水亭) : 물가나 물 가운데에 지은 정자.
- 아정 (雅亭) : '이덕무'의 호. (이덕무: 조선 후기의 학자(1741~1793). 자는 무관(懋官). 호는 형암(炯庵)ㆍ아정(雅亭)ㆍ청장관(靑莊館). 박학다식하였으며 개성이 뚜렷한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서출(庶出)이라 크게 등용되지 못하였다. 청나라에 건너가 학문을 닦고 돌아와 북학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박제가ㆍ이서구ㆍ유득공과 함께 사가(四家)라 이른다. 저서에 ≪청장관전서≫가 있다.)
- 역정 (驛亭) : 예전에, 역참에 마련되어 있는 정자를 이르던 말.
- 연정 (蓮亭) : 연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연못가에 지어 놓은 정자.
- 요정 (料亭) : 고급 요릿집.
- 용정 (龍亭) : 나라의 옥책(玉冊), 금보(金寶) 따위의 보배를 운반할 때 쓰던 가마.
- 원정 (園亭) : 정원에 있는 정자.
- 이정 (離亭) : 길을 떠나는 사람을 보내는 자리.
- 장정 (長亭) : 예전에,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을 전송하던 곳.
- 정각 (亭閣) :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
- 정독 (亭毒) : 아이를 보살펴서 자라게 함.
- 정사 (亭舍) : 경치 좋은 곳에 정자 모양으로 지어 한가히 거처하는 집.
- 정사 (亭榭) :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
- 정연 (亭然) : '정연하다'의 어근. (정연하다: 솟은 모양이 우뚝하다.)
- 정오 (亭午) : 낮 열두 시. 곧 태양이 표준 자오선을 지나는 순간을 이른다.
- 정육 (亭育) : 아이를 보살펴서 자라게 함.
- 정자 (亭子) :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
- 정장 (亭障) : 변방의 요새에 설치하여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검열하던 관문.
- 정정 (亭亭) : '정정하다'의 어근. (정정하다: 나무 따위가 높이 솟아 우뚝하다., 늙은 몸이 굳세고 건강하다.)
- 정주 (亭主) : 한집안의 주인.
- 정호 (亭戶) : 옛 중국의 조세 부담 분류에서 소금의 생산에 종사하던 집. 또는 그런 사람.
- 죽정 (竹亭) : 대로 지은 자그마한 정자.
- 지정 (池亭) : 못가에 있는 정자.
- 천정 (泉亭) : 샘터에 세운 정자(亭子).
- 초정 (草亭) : 풀이나 갈대 따위로 지붕을 인 정자.
- 초정 (楚亭) : '박제가'의 호. (박제가: 조선 후기의 실학자(1750~1805). 자는 차수(次修)ㆍ재선(在先)ㆍ수기(修其). 호는 위항도인(葦杭道人)ㆍ초정(楚亭)ㆍ정유(貞蕤). 시문 사대가(詩文四大家)의 한 사람으로, 박지원에게 배웠으며, 이덕무ㆍ유득공 등과 함께 북학파를 이루었다. 시ㆍ그림ㆍ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저서에 ≪북학의≫, ≪정유고략(貞蕤稿略)≫ 따위가 있다.)
- 춘정 (春亭) : '변계량'의 호. (변계량: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학자(1369~1430). 자는 거경(巨卿). 호는 춘정(春亭). 고려 말 이색의 제자로서 전교, 주부(注簿) 등의 벼슬을 지냈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권근의 뒤를 이어 20여 년간 대제학을 맡으면서 조선 전기 관인 문학의 규범을 마련하였다. 저서에 문집 ≪춘정집(春亭集)≫이 있다.)
- 토정 (土亭) : '이지함'의 호. (이지함: 조선 선조 때의 학자(1517~1578). 자는 형중(馨仲)ㆍ형백(馨佰). 호는 토정(土亭)ㆍ수산(水山). 벼슬은 포천(抱川), 아산(牙山)의 현감을 지냈다. 서경덕의 문인으로, 의약ㆍ복서(卜筮)ㆍ천문ㆍ지리ㆍ음양에 능통하였다. 저서에 ≪토정비결≫ 따위가 있다.)
- 호정 (浩亭) : '하윤'의 호. (하윤: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문신(1347~1416). 자는 대림(大臨). 호는 호정(浩亭). 제일 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와 공을 세우고 정당문학에 올랐으며, ≪동국사략≫을 편수하고 ≪태조실록≫ 편찬을 지휘하였다. 저서에 ≪호정집≫이 있다.)
- 화정 (花亭) : 여러 가지 꽃으로 장식한 작은 정자(亭子). 부처가 탄생한 날에 강생상(降生像)을 안치하기 위하여 만든다.
- 가정죽 (柯亭竹) : 중국 후한(後漢)의 채옹(蔡邕)이 가정관(柯亭館)의 서까래로 쓰인 대나무로 만든 피리. 매우 절묘한 소리가 났다고 한다.
- 가정집 (稼亭集) : 고려 말기의 문신인 가정(稼亭) 이곡의 문집. 전국 각지를 시제(詩題)로 한 기행시가 많다.
- 고석정 (孤石亭)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정자.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머물렀다고 한다.
- 관가정 (觀稼亭)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江東面)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 정면 2칸, 옆면 1칸의 단층 기와지붕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양동 관가정'이다. 보물 제442호.
- 관덕정 (觀德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 2동에 있는 정자.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제주 목사 신숙청(辛淑晴)이 창건하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제주 관덕정'이다. 보물 제322호.
- 관람정 (觀纜亭) : 창덕궁 후원(後苑)의 반도지(半島池)에 있는 정자. 부채꼴의 기와지붕을 올린 굴도리집이다.
- 금강정 (錦江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정자. 세종 10년(1428)에 김복항(金福恒)이 건립하였다는 설이 있다.
- 낙빈정 (樂賓亭) :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 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지은 정자. 순천관(順天館)에 있었으며, 송나라의 사신을 맞이하여 하마연(下馬宴), 전별연(餞別宴) 따위를 베풀었다.
- 난정기 (蘭亭記) : 중국 진(晉)나라 왕희지가 난정회의 시집에 쓴 서문.
- 난정첩 (蘭亭帖) : 중국 진(晉)나라의 왕희지가 쓴 법첩(法帖). <난정집서>를 짓고 잠견지(蠶繭紙)에 쥐의 수염으로 만든 붓으로 썼다. 행서를 배우는 본보기가 된다.
- 난정회 (蘭亭會) : 중국 진(晉)나라 때, 왕희지ㆍ손탁(孫綽)ㆍ사안(謝安) 등 41명이 산음(山陰) 난정에서 계연(禊宴)을 베풀며 시를 지어 읊은 모임. 목제(穆帝) 영화(永和) 9년(353) 3월 3일에 열린 이 모임에서 쓴 시를 모아 왕희지가 서문을 쓰고 <난정집서>라고 하였다.
- 노인정 (老人亭) : 노인들이 모여 쉴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정자나 집, 방 따위.
- 다정자 (茶亭子) : 차 마실 때 사용하는 기구를 벌여 놓는 탁자.
- 단장정 (短長亭) : 길의 이수(里數)를 나타내는 말. 단정은 오 리(里)이고 장정은 십 리이다.
- 도정역 (都亭驛) : 신라 때에, 공무로 출장 중인 벼슬아치에게 숙박 따위의 편의를 제공하던 관아. 또는 그런 제도. 경덕왕 때 경도역을 고친 것이다.
- 망양정 (望洋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해안에 있는 정자(亭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면앙정 (俛仰亭) : '송순'의 호. (송순: 조선 명종 때의 문신ㆍ시인(1493~1583). 자는 수초(遂初)ㆍ성지(誠之). 호는 면앙정(俛仰亭)ㆍ기촌(企村). 우참찬을 지냈으며, 작품에 <면앙정가>, 저서에 ≪기촌집(企村集)≫ 따위가 있다.)
- 모란정 (牡丹亭) : 중국 명나라 때에 탕현조가 지은 희곡. 남송을 배경으로 하여 두여랑(杜麗娘)이라는 처녀가 꿈속에서 언약한 청년을 사모하다가 죽고 마는데, 3년 후에 청년 유몽매(柳夢梅)가 상경 도중에 병에 걸려 우연히 그녀의 무덤 옆에 있는 절에서 요양하다가 두여랑의 망혼을 도와 다시 살리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 배월정 (拜月亭) : 중국 원나라 때 관한경이 지은 희곡. 몽고가 금나라를 침범하여 일어난 전란에서 유랑하다가 우연히 맺어진 남녀의 슬픔과 기쁨, 헤어짐과 만남을 그린 것으로, 40막으로 되어 있다.
- 사가정 (四佳亭) : '서거정'의 호. (서거정: 조선 전기의 학자(1420~1488). 자는 강중(剛中). 호는 사가정(四佳亭)ㆍ정정정(亭亭亭). 성리학을 비롯하여 천문ㆍ지리ㆍ의약 따위에 정통하였고, 문장과 글씨에도 능하여 ≪경국대전≫, ≪동국통감≫ 따위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에 ≪동인시화≫, ≪동문선≫, ≪필원잡기≫ 따위가 있다.)
- 사각정 (四角亭) : 네모반듯한 정자.
- 사모정 (四모亭) : 네모반듯한 정자.
- 사정계 (射亭稧) : 활을 쏘려고 사정(射亭)에 모인 사원(射員)들로 조직한 단체. 장신(將臣), 훈척 및 세신(世臣) 가운데서 계장을 뽑고 계원은 본정(本亭) 사원 외에 사계가 없는 다른 사정의 사원도 받아들였다.
- 사정기 (射亭旗) : 사정에 세워 활 쏘는 장소임을 알리던 깃발.
- 사정장 (射亭長) : 활쏘기를 취미로 삼는 모임의 우두머리.
- 사허정 (四虛亭) : 평안남도 평양 금수산 마루에 있는 대(臺)와 그 위에 있는 정자. 평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세검정 (洗劍亭)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 뒤의 창의문 밖에 있는 정자. 인조반정 때에 이귀(李貴), 김유(金瑬) 등이 이곳에 모여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씻은 데서 생긴 이름이다.
- 세검정 (洗劍亭) : 평안북도 강계군 만포에 있는 정자. 관서 팔경의 하나로, 고려 말기에 여진(女眞)을 물리치고 이곳에 설치한 진(鎭)의 군사들이 연회장으로 사용하였다.
- 수북정 (水北亭) :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절벽 위에 있는 누각. 광해군 때에 양주 목사로 있던 김흥국이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지었다.
- 수사정 (首射亭) : 여러 사정 가운데 규모나 역사에서 으뜸가는 사정.
- 수주정 (壽酒亭) : 나라에서 잔치를 벌일 때 술잔을 올려놓던 탁자.
- 압구정 (狎鷗亭) : '한명회'의 호. (한명회: 조선 세조 때의 문신(1415~1487). 자는 자준(子濬). 호는 압구정(狎鷗亭)ㆍ사우당(四友堂). 수양 대군을 도와 김종서를 비롯한 여러 대신을 차례로 죽이고 단종을 몰아내는 데 공을 세워 좌익 공신 1등이 되었으며, 뒤에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을 좌절시키고 그들을 주살하도록 하였다.)
- 연광정 (練光亭) : 평양의 대동강(大同江) 가에 있는 누각. 관서 팔경의 하나로 대동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덕암(德巖)이라는 바위 위에 있다. 조선 중종 때 허굉(許硡)이 건립하였다.
- 연정사 (蓮亭詞)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호에 묻혀 유유자적하는 모습을 읊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영호정 (暎湖亭) : 평안북도 초산(楚山)에 있는 정자. 압록강의 지류인 초산천(楚山川)에 면하여 있어 절경이다.
- 오리정 (五里亭) : 오 리(里)마다 만들어 놓던 이정표.
- 용담정 (龍潭亭)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의 구미산 아래에 있는 정각(亭閣). 천도교의 교조 최제우가 무극 대도인 천도를 깨달은 곳이다.
- 용정자 (龍亭子) : 나라의 옥책(玉冊), 금보(金寶) 따위의 보배를 운반할 때 쓰던 가마.
- 월송정 (越松亭)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平海邑)에 있는 정자(亭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육각정 (六角亭) : 여섯 개의 기둥으로 여섯 모가 나게 지은 정자.
- 육모정 (六모亭) : 여섯 개의 기둥으로 여섯 모가 나게 지은 정자.
- 정과정 (鄭瓜亭) : 고려 때 문인인 정서(鄭敍)의 호인 과정(瓜亭)을 따서 붙인 곡. 악보는 대악후보에 보인다.
- 정연히 (亭然히) : 솟은 모양이 우뚝하게.
- 정자모 (亭子모) : 산골 논에 듬성듬성 심은 모.
- 정정히 (亭亭히) : 나무 따위가 높이 솟아 우뚝하게.
- 주정자 (酒亭子) : 자빡계에서 곗돈을 탈 때에 술값으로 도중(都中)에 떼어 놓는 돈.
- 징팅산 (Jingting[敬亭]山) :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동남쪽, 쉬안청시(宣城市)의 북쪽에 있는 산. 중국 당나라 이백이 이곳에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 창랑정 (滄浪亭) :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성내에 있는 정자. 송나라의 소순흠(蘇舜欽)이 전씨 광릉왕에 딸린 정원에 건립한 것이다.
- 청간정 (淸澗亭)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土城面) 해안에 있는 정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청류정 (淸流亭) : 평양시 모란봉 청류 벽 위에 있는 누각. 원래는 고구려 때 쌓은 평양성 내성의 서문 자리에 있던 정해문의 누각이었다. 1624년에 청류 벽 위에 다시 세운 것을 1927년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우고 청류 벽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었다. 누정은 앞 세 칸, 옆 두 칸이며 단익공에 합각지붕을 얹었고 간결한 모루단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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