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

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 :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 한자 뜻 풀이

  • 鳥(새 조) : 새, 땅 이름, 섬, 현재의 감숙성(甘肅省) 무위현(武威縣) 남쪽, 별 이름. 새의 눈과 날개, 다리 등을 강조한 모양. 다소 꽁지가 긴 큰 '새'의 '의미로, 다소 작은 새인 '隹(추)'와 구별됨
  • 飛(날 비) :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하는 것. '白'이 발음
  • 枝(가지 지) : 가지, 육손이, 초목의 가지, 가지 치다, 나누어지다. 나무의 가지를 의미. '支(지)'는 발음
  • 二(두 이) : 둘, 같다, 다음, 두 마음, 거듭. 가로 그은 획 두 개로 '둘'이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인데
  • 月(달 월)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항상 차있는 해[日]와 구별해서 차고 기우는 달의 형상에서 이지러지는 달의 모양을 본떠 만듦. '달'이나 '시기', '시간' 등의 의미로 활용됨
  • 風(바람 풍) :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凡(범)이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吹(불 취) : 불다, 바람, 부추기다. 크게 숨을 내쉰다는 의미에서 '불다'는 의미를 생성함
  • 葉(잎 엽) : 잎, 땅 이름, 책, 뽕, 끝. 잎사귀가 많이 가지에 매달려 있는 의미에서 '잎'의 의미를 생성함. '艸(초)'로 표시하고, 아래 부분은 발음 요소
  • 八(여덟 팔) : 여덟, 나누다, 나누어짐, 여덟째, 여덟 번. 서로 등지고 있는 상태를 표시해 '분별하다'는 의미에서 음수(陰數: 짝수)의 완성으로 설정해 '二(이)'의 네 배를 의미하는 '여덟'의 뜻을 도출함
  • 分(나눌 분) :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칼[刀]로 나눈다[八]의 의미에서 '나누다', '구별하다' 등의 의미 생성


[二] 두 이 (둘, 같다, 다음, 두 마음, 거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이천석 획순 이미지 양이천석(良二千石)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 두 이) (: 일천 천) (: 돌 석) ]
  • 부부지도이성지합(夫婦之道二姓之合)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 (: 지아비 부) (: 며느리 부) (: 갈 지) (: 길 도) (: 두 이) (: 성 성) (: 갈 지) (: 합할 합) ]
  • 천무이일(天無二日) : 하늘에는 해가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나라에 두 임금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없을 무) (: 두 이) (: 날 일) ]

[八] 여덟 팔 (여덟, 나누다, 나누어짐, 여덟째, 여덟 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세지습지우팔십 획순 이미지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 석 삼) (: 해 세) (: 갈 지) (: 익힐 습) (: 이를 지) (: 어조사 우) (: 여덟 팔) (: 열 십) ]
  •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 넉 사) (: 낯 면) (: 여덟 팔) (: 모 방) ]
  • 팔징구징(八徵九徵)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 여덟 팔) (: 부를 징) (: 아홉 구) (: 부를 징) ]
  • 달팔십(達八十)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통할 달) (: 여덟 팔) (: 열 십) ]
  •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 넉 사) (: 날 비) (: 여덟 팔) (: 흩을 산) ]

[分] 나눌 분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려분별 획순 이미지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 생각할 사) (: 생각할 려) (: 나눌 분) (: 나눌 별)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 봄 춘) (: 나눌 분) ]
  • 만분지일(萬分之一) : 만으로 나눈 것의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적은 경우를 이르는 말. [ (: 일만 만) (: 나눌 분) (: 갈 지) (: 한 일) ]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 장수 장) (: 막 막) (: 갈 지) (: 나눌 분) ]

[吹] 불 취 (불다, 바람, 부추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억취소악 획순 이미지 억취소악(憶吹簫樂) : 제가 보아서 아는 대로 제 생각만으로 추측(推測). 어림치고 하는 생각. 억지 추측(推測). [ (: 생각할 억) (: 불 취) (: 퉁소 소) (: 풍류 악) ]
  • 누진취영(陋塵吹影) :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 (: 티끌 진) (: 불 취) (: 그림자 영) ]
  • 취공비집공휴(吹恐飛執恐虧) :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 (: 불 취) (: 두려울 공) (: 날 비) (: 잡을 집) (: 두려울 공) (: 이지러질 휴) ]
  • 풍취초동(風吹草動) : 바람이 불어 풀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경미한 행동에 의하여 영향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불 취) (: 풀 초) (: 움직일 동) ]
  • 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 :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 (: 새 조) (: 날 비) (: 가지 지) (: 두 이) (: 달 월) (: 바람 풍) (: 불 취) (: 잎 엽) (: 여덟 팔) (: 나눌 분) ]

[月] 달 월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枝] 가지 지 (가지, 육손이, 초목의 가지, 가지 치다, 나누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지옥엽 획순 이미지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동근연지(同根連枝) :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형제(兄弟), 자매(姉妹)를 일컫는 말. [ (: 한가지 동) (: 뿌리 근) (: 가지 지) ]
  • 삼지지례(三枝之禮)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 석 삼) (: 가지 지) (: 갈 지) (: 예도 례) ]

[葉] 잎 엽 (잎, 땅 이름, 책, 뽕,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지옥엽 획순 이미지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 락엽귀근(落葉歸根) : (1)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결국은 자기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2)'낙엽귀근'의 북한어. [ (: 잎 엽) (: 돌아갈 귀) (: 뿌리 근) ]
  • 백화초엽(百花草葉) : 온갖 꽃과 풀잎. [ (: 일백 백) (: 꽃 화) (: 풀 초) (: 잎 엽) ]
  • 추지대엽(麤枝大葉) : 거친 가지와 큰 잎이라는 뜻으로, 굵고 거친 나뭇가지와 큰 잎사귀처럼 문장(文章) 옹졸하거나 자잘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거칠 추) (: 가지 지) (: 큰 대) (: 잎 엽) ]

[風] 바람 풍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 획순 이미지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 바람 풍) (: 갈 마) (: 비 우) (: 씻을 세)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잡을 파) (: 술 주) (: 바람 풍) ]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 빌 차) (: 바람 풍) (使: 부릴 사) (: 배 선) ]

[飛] 날 비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가운데 중) (: 날 비) (: 뛸 약)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 무족지언비천리(無足之言飛千里) :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 (: 없을 무) (: 발 족) (: 갈 지) (: 말씀 언) (: 날 비) (: 일천 천) (: 마을 리) ]
  • 여조삭비(如鳥數飛)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 (: 같을 여) (: 새 조) (: 자주 삭) (: 날 비) ]

[鳥] 새 조 (새, 땅 이름, 섬, 현재의 감숙성(甘肅省) 무위현(武威縣) 남쪽, 별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조 획순 이미지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 사랑 자) (: 새 조)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여조삭비(如鳥數飛)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 (: 같을 여) (: 새 조) (: 자주 삭) (: 날 비) ]
  • 일석이조(一石二鳥)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돌 석) (: 두 이) (: 새 조) ]

[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옥토은섬(玉兎銀蟾)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 구슬 옥) (: 토끼 토) (: 은 은) (: 두꺼비 섬) ]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지옥엽 획순 이미지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푸를 청) ]
  • 락엽귀근(落葉歸根) : (1)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결국은 자기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2)'낙엽귀근'의 북한어. [ (: 잎 엽) (: 돌아갈 귀) (: 뿌리 근) ]
  •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 : 전체(全體)가 푸른 잎으로 덮인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1) 평범(平凡)한 것이 많은 가운데서 하나가 뛰어남 (2) 또는 많은 남자(男子) 가운데 여자(女子)가 한 사람 끼여 있음을 이르는 말. [ (: 일만 만) (: 초록빛 록) (: 모일 총) (: 가운데 중) (: 붉을 홍) (: 한 일) (: 점 점) ]
  • 포류지자(蒲柳之姿)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부들 포) (: 버들 류) (: 갈 지) (姿: 맵시 자) ]

[바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 획순 이미지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 바람 풍) (: 갈 마) (: 비 우) (: 씻을 세)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잡을 파) (: 술 주) (: 바람 풍) ]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 빌 차) (: 바람 풍) (使: 부릴 사) (: 배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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