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3일 일요일

어사지간: 於斯之間

어사지간 (於斯之間) :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於斯之間 한자 뜻 풀이

  • 於(어조사 어) : 어조사, 탄식하다, 감탄하는 소리, 아!, 있다. 문장 속 어조사 역할.{서술어+於+보어}의 구조.
  • 斯(이 사) : 이, 어조사, 쪼개다, 떠나다, 희다.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間(틈 간) : 틈, 사이, 간격, 상거(相距), 들이다. 본래 '閒(간)'이 본자. 문 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사이, 틈' 의미 생성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斯] 이 사 (이, 어조사, 쪼개다, 떠나다, 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어사지간(於斯之間) :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 어조사 어) (: 이 사) (: 갈 지) (: 틈 간) ]
  • 어사위성(於斯爲盛) : 그 때를 한창으로 함. [ (: 어조사 어) (: 이 사) (: 할 위) (: 담을 성) ]
  • 어사족의(於斯足矣) : 그것으로 만족함. [ (: 어조사 어) (: 이 사) (: 발 족) (: 어조사 의) ]

[於] 어조사 어 (어조사, 탄식하다, 감탄하는 소리, 아!, 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정맹어호 획순 이미지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매울 가) (: 정사 정) (: 사나울 맹) (: 어조사 어) (: 범 호) ]
  • 지어지처(止於止處) :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 (: 그칠 지) (: 어조사 어) (: 그칠 지) (: 머무를 처) ]
  • 어차어피(於此於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 어조사 어) (: 이 차) (: 어조사 어) (: 저 피) ]
  • 어천만사(於千萬事) : 모든 일. [ (: 어조사 어) (: 일천 천) (: 일만 만) (: 일 사) ]
  • 어이아이(於異阿異)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 어조사 어) (: 다를 이) (: 언덕 아) (: 다를 이) ]

[間] 틈 간 (틈, 사이, 간격, 상거(相距), 들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호지간 획순 이미지 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 손가락 지) (: 부를 호) (: 갈 지) (: 틈 간) ]
  • 파옥수간(破屋數間) :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 깨뜨릴 파) (: 집 옥) (: 셀 수) (: 틈 간) ]
  • 내외지간(內外之間) : 부부 사이. [ (: 안 내) (: 바깥 외) (: 갈 지) (: 틈 간) ]

[동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 획순 이미지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 바람 풍) (: 갈 마) (: 비 우) (: 씻을 세)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잠로영일(暫勞永逸)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 (: 잠깐 잠) (: 일할 로) (: 길 영) (: 숨을 일)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생기사귀(生寄死歸)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부칠 기) (: 죽을 사) (: 돌아갈 귀) ]

[사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 지아비 부) (: 고를 화) (: 아내 처) (: 순할 순) ]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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