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침야소 (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晝寢夜梳 한자 뜻 풀이
- 晝(낮 주) : 낮 주. 구획을 긋는다는 의미의 '畵(획)'의 생략형에 '日(일)'을 더해 해의 뜨고 짐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의미에서 '낮'의 의미 생성
- 寢(잠잘 침) : 잠자다, 앓아 눕다, 쉬다, 능침, 사당(祠堂). 본래는 병으로 자리에 눕는다는 의미인데, '侵'을 쓰는 글자[寑]와 통용됨
- 夜(밤 야) :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달의 의미인 '夕(석)'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亦(역)'의 생략형은 발음 요소로 활용됨
- 梳(빗 소) : 빗, 빗다, 얼레빗, 머리를 빗음. 얼레모양의 '빗'의 의미에서 '빗다'는 뜻을 파생함
[夜] 밤 야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長: 길 장) (長: 길 장) (秋: 가을 추) (夜: 밤 야)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寢] 잠잘 침 (잠자다, 앓아 눕다, 쉬다, 능침, 사당(祠堂))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침점침초(寢苫枕草) :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 (寢: 잠잘 침) (苫: 이엉 점) (枕: 베개 침) (草: 풀 초) ]
- 야이망침(夜而忘寢) :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夜: 밤 야)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寢: 잠잘 침) ]
- 침불안식불안(寢不安食不安) : 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이라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寢: 잠잘 침) (不: 아니 불) (安: 편안할 안) (食: 밥 식) (不: 아니 불) (安: 편안할 안) ]
- 조침안기(蚤寢晏起) :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다는 뜻으로,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밤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의미. [ (蚤: 벼룩 조) (寢: 잠잘 침) (晏: 늦을 안) (起: 일어날 기) ]
- 주침야소(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 낮 주) (寢: 잠잘 침) (夜: 밤 야) (梳: 빗 소) ]
[晝] 낮 주 (낮 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주야역학(晝夜力學) :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 (晝: 낮 주) (夜: 밤 야) (學: 배울 학) ]
- 주침야소(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 낮 주) (寢: 잠잘 침) (夜: 밤 야) (梳: 빗 소) ]
- 주출망량(晝出魍魎) : 낮에 나타난 도깨비. [ (晝: 낮 주) (出: 날 출) (魍: 도깨비 망) (魎: 도깨비 량) ]
- 의금주행(衣錦晝行) : 비단 옷을 입고 낮에 다닌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衣: 옷 의) (錦: 비단 금) (晝: 낮 주) (行: 갈 행) ]
[梳] 빗 소 (빗, 빗다, 얼레빗, 머리를 빗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침야소(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 낮 주) (寢: 잠잘 침) (夜: 밤 야) (梳: 빗 소) ]
[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夏: 여름 하) (之: 갈 지) (日: 날 일) (冬: 겨울 동) (之: 갈 지) (夜: 밤 야) ]
[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貧: 가난할 빈) (者: 놈 자) (一: 한 일) (燈: 등불 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長: 길 장) (長: 길 장) (秋: 가을 추) (夜: 밤 야)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낮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산지우(巫山之雨)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巫: 무당 무) (山: 메 산) (之: 갈 지) (雨: 비 우) ]
- 주침야소(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 낮 주) (寢: 잠잘 침) (夜: 밤 야) (梳: 빗 소) ]
- 무산운(巫山雲)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巫: 무당 무) (山: 메 산) (雲: 구름 운) ]
- 화서지몽(華胥之夢) :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황제편(黃帝篇)>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華: 빛날 화) (胥: 서로 서) (之: 갈 지) (夢: 꿈 몽) ]
- 무산우(巫山雨)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巫: 무당 무) (山: 메 산) (雨: 비 우) ]
[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纓: 갓끈 영) (冠: 갓 관)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생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吸: 숨들이쉴 흡) (風: 바람 풍) (飮: 마실 음) (露: 이슬 로)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糊: 풀 호) (口: 입 구) (之: 갈 지) (策: 꾀 책)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조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침야소(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 낮 주) (寢: 잠잘 침) (夜: 밤 야) (梳: 빗 소) ]
-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 (橫: 가로 횡) (說: 말씀 설)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
- 맥락관통(脈絡貫通) : 사리(事理)가 한결같이 통하여 있음. [ (脈: 맥 맥) (絡: 맥락 락) (貫: 꿸 관) (通: 통할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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