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身邊雜記 한자 뜻 풀이
- 身(몸 신) :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 邊(가 변) : 가, 변방, 곁, 변두리, 끝. '가장자리'라는 의미에서 '주변', '국경' 등의 의미 파생
- 雜(섞일 잡) : 섞이다, 섞다, 만나다, 모으다, 함께. 본래 衣와 集의 결합으로 인해 오채가 합쳐진 옷의 배색의 뜻에서 '뒤섞여있다'는 의미 도출함
- 記(적을 기) : 적다, 외다, 문서(文書), 주해(注解), 문체(文體)의 한 가지. 기록하고 기억한다는 의미. 己(기)는 발음
[記] 적을 기 (적다, 외다, 문서(文書), 주해(注解), 문체(文體)의 한 가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서특기(大書特記)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書: 글 서) (特: 유다를 특) (記: 적을 기)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기문지학(記問之學) : 남의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익혀 두는 학문. 참된 깨달음이 없는 학문을 이른다. [ (記: 적을 기) (問: 물을 문) (之: 갈 지) (學: 배울 학) ]
- 표기지건(標記之件) : 표기(標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標: 우듬지 표) (記: 적을 기) (之: 갈 지) (件: 것 건) ]
- 박문강기(博聞强記)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博: 넓을 박) (聞: 들을 문) (强: 굳셀 강) (記: 적을 기) ]
[身] 몸 신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 수신제가(修身齊家)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修: 닦을 수) (身: 몸 신) (齊: 가지런할 제) (家: 집 가) ]
[邊] 가 변 (가, 변방, 곁, 변두리,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大: 큰 대) (野: 들 야) ]
- 만리변성(萬里邊城) : 멀리 떨어진 국경 부근의 성. [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邊: 가 변) (城: 성 성)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노변담화(爐邊談話) : 화롯가에 둘러앉아서 서로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 (邊: 가 변) (談: 말씀 담) (話: 말할 화) ]
- 천경서북변지비동남계(天傾西北邊地卑東南界) : 하늘은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땅은 동남쪽(東南-) 경계(境界)로 낮음. [ (天: 하늘 천) (傾: 기울 경) (西: 서녘 서) (北: 북녘 북) (邊: 가 변) (地: 땅 지) (卑: 낮을 비) (東: 동녘 동) (南: 남녘 남) (界: 지경 계) ]
[雜] 섞일 잡 (섞이다, 섞다, 만나다, 모으다, 함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색잡기(酒色雜技) : 술과 여자와 노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酒: 술 주) (色: 빛 색) (雜: 섞일 잡) (技: 재주 기)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복잡다단(複雜多端) : '복잡다단하다'의 어근. [ (複: 겹옷 복) (雜: 섞일 잡) (多: 많을 다) (端: 바를 단) ]
- 잡시방약(雜施方藥) : 병을 고치려고 갖가지 약을 시험(試驗)으로 써 봄. [ (雜: 섞일 잡) (施: 베풀 시) (方: 모 방) (藥: 약 약)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경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면서랑(白面書郞)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白: 흰 백) (面: 낯 면) (書: 글 서) (郞: 사내 랑)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本: 밑 본) (有: 있을 유) (觀: 볼 관) (念: 생각 념) ]
- 백면랑(白面郞)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白: 흰 백) (面: 낯 면) (郞: 사내 랑) ]
- 산전수전(山戰水戰) :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戰: 싸움 전) (水: 물 수) (戰: 싸움 전) ]
[기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우죽백(垂于竹帛) :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垂: 드리울 수) (于: 어조사 우) (竹: 대 죽) (帛: 비단 백) ]
- 단필정죄(丹筆定罪)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丹: 붉을 단) (筆: 붓 필) (定: 정할 정) (罪: 허물 죄)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서부진언(書不盡言) : 글로는 생각을 충분히 다 표현할 수 없음. [ (書: 글 서) (不: 아닌가 부) (盡: 다할 진) (言: 말씀 언) ]
[생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吸: 숨들이쉴 흡) (風: 바람 풍) (飮: 마실 음) (露: 이슬 로)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糊: 풀 호) (口: 입 구) (之: 갈 지) (策: 꾀 책)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일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좌와기거(坐臥起居) : (1)'일상생활'을 달리 이르는 말. (2)좌와와 기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臥: 누울 와) (起: 일어날 기) (居: 있을 거) ]
- 다반사(茶飯事) :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보통 있는 예사로운 일을 이르는 말. [ (茶: 차 다) (飯: 밥 반) (事: 일 사)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무풍지대(無風地帶) :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風: 바람 풍) (地: 땅 지) (帶: 띠 대) ]
- 가계야목(家鷄野鶩)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 [ (家: 집 가) (鷄: 닭 계)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자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回: 돌 회) (向: 향할 향) ]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忘: 잊을 망) (我: 나 아)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爪: 손톱 조) (角: 뿔 각) ]
[잡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색잡기(酒色雜技) : 술과 여자와 노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酒: 술 주) (色: 빛 색) (雜: 섞일 잡) (技: 재주 기)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주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복지음(桑濮之音)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桑: 뽕나무 상) (濮: 강 이름 복) (之: 갈 지) (音: 소리 음) ]
- 남만북적(南蠻北狄)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北: 북녘 북) (狄: 오랑캐 적) ]
- 현하지변(懸河之辯) : 물이 거침없이 흐르듯 잘하는 말. [ (懸: 매달 현) (河: 강 이름 하) (之: 갈 지) (辯: 말 잘할 변) ]
- 상간복상(桑間濮上)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桑: 뽕나무 상) (間: 틈 간) (濮: 강 이름 복) (上: 위 상) ]
[일상생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좌와기거(坐臥起居) : (1)'일상생활'을 달리 이르는 말. (2)좌와와 기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臥: 누울 와) (起: 일어날 기) (居: 있을 거)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규구준승(規矩準繩) : (1)목수가 쓰는 걸음쇠, 곱자, 수준기, 다림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도. [ (規: 법 규) (矩: 곱자 구) (準: 법도 준) (繩: 노끈 승) ]
[자질구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소지사(些少之事) : 사소한 일. 또는 자질구레한 일. [ (些: 적을 사) (少: 적을 소) (之: 갈 지) (事: 일 사) ]
- 대인대이(大人大耳) : 덕이 높고,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는 사람은 자질구레한 일에 초연(超然)함, 곧 도량(度量)이 넓어서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人: 사람 인) (大: 큰 대) (耳: 귀 이)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身: 몸 신) (邊: 가 변) (雜: 섞일 잡) (記: 적을 기) ]
- 박물세고(薄物細故) : 아주 자질구레하고 변변하지 못한 사물. [ (薄: 엷을 박) (物: 만물 물) (細: 가늘 세) (故: 예 고) ]
- 한담설화(閑談屑話) : 심심풀이로 하는 자질구레한 말. [ (閑: 한가할 한) (談: 말씀 담) (屑: 가루 설) (話: 말할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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