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세여파죽: 勢如破竹

세여파죽 (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勢如破竹 한자 뜻 풀이

  • 勢(기세 세) : 기세, 세력, 기회, 무리, 불알.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까지 파생. 去勢(거세).
  • 如(같을 여) :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破(깨뜨릴 파) : 깨뜨리다, 무너지다, 깨지다, 다하다, 악곡 이름. 돌을 부수는 의미에서 '깨다' 등의 의미 생성
  • 竹(대 죽) : 대, 피리, 죽간(竹簡), 대나무. 대나무의 잎사귀까지 상세하게 묘사한 모양임


[勢] 기세 세 (기세, 세력, 기회, 무리, 불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두지세 획순 이미지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기세 세)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 벗을 탈) (: 토끼 토) (: 갈 지) (: 기세 세) ]

[如] 같을 여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 여진여몽(如眞如夢) :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 (: 같을 여) (: 참 진) (: 같을 여) (: 꿈 몽)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여원여소(如怨如訴)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 (: 같을 여) (: 원망할 원) (: 같을 여) (: 하소연할 소) ]

[破] 깨뜨릴 파 (깨뜨리다, 무너지다, 깨지다, 다하다, 악곡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가파산 획순 이미지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 기울 경) (: 집 가) (: 깨뜨릴 파) (: 낳을 산) ]
  • 파경지탄(破鏡之歎) :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 (: 깨뜨릴 파) (: 거울 경) (: 갈 지) (: 탄식할 탄) ]
  • 파체위소(破涕爲笑)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 깨뜨릴 파) (: 눈물 체) (: 할 위) (: 웃을 소) ]
  • 파옥수간(破屋數間) :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 깨뜨릴 파) (: 집 옥) (: 셀 수) (: 틈 간)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 깨뜨릴 파) (: 독 옹) (: 건질 구) (: 아이 아) ]

[竹] 대 죽 (대, 피리, 죽간(竹簡), 대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죽마고우 획순 이미지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 대 죽) (: 말 마) (: 예 고) (: 벗 우) ]
  • 수우죽백(垂于竹帛) :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드리울 수) (: 어조사 우) (: 대 죽) (: 비단 백) ]
  • 정송오죽(正松五竹)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 바를 정) (: 솔 송) (: 다섯 오) (: 대 죽) ]
  • 수명죽백(垂名竹帛) :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 드리울 수) (: 이름 명) (: 대 죽) (: 비단 백) ]
  • 세여파죽(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 기세 세) (: 같을 여) (: 깨뜨릴 파) (: 대 죽) ]

[기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행상렬 획순 이미지 풍행상렬(風行霜烈) :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갈 행) (: 서리 상) (: 세찰 렬) ]
  • 고무격려(鼓舞激勵) : 격려(激勵)하여 기세(氣勢)를 북돋우어 줌. [ (: 북 고) (: 춤출 무) (: 부딪쳐흐를 격) (: 힘쓸 려)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 벗을 탈) (: 토끼 토) (: 갈 지) (: 기세 세) ]
  • 활발발지(活潑潑地) :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 (: 살 활) (: 뿌릴 발) (: 뿌릴 발) (: 땅 지) ]

[대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 획순 이미지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 세여파죽(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 기세 세) (: 같을 여) (: 깨뜨릴 파) (: 대 죽) ]
  • 기고만장(氣高萬丈) : (1)펄펄 뛸 만큼 대단히 성이 남. (2)일이 뜻대로 잘될 때,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 (: 기운 기) (: 높을 고) (: 일만 만) (: 어른 장) ]
  • 천양지차(天壤之差)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 하늘 천) (: 흙 양) (: 갈 지) (: 어긋날 차) ]
  • 충비서간(蟲臂鼠肝)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 벌레 충) (: 팔 비) (: 쥐 서) (: 간 간) ]

[대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장봉기 획순 이미지 무장봉기(武裝蜂起)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 (: 호반 무) (: 꾸밀 장) (: 벌 봉) (: 일어날 기) ]
  • 세여파죽(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 기세 세) (: 같을 여) (: 깨뜨릴 파) (: 대 죽) ]
  • 항적필사(抗敵必死) : 죽기를 각오하고 적과 맞섬. [ (: 막을 항) (: 원수 적) (: 반드시 필) (: 죽을 사) ]
  • 각립대좌(角立對坐) : 서로 지지 않으려고 버티어 마주 앉음. [ (: 뿔 각) (: 설 립) (: 대답할 대) (: 앉을 좌) ]
  • 합종연횡(合從連衡) : (1) 전국시대(戰國時代)에 행(行)해졌던 외교(外交)방식(方式)으로 합종책(合從策)과 연횡책(連衡策)을 말함 (2) 약자(弱者)끼리 세로로 연합(聯合)하여 강자(强者)에게 대항(對抗)하거나, 약자(弱者)들이 가로로 나란히 서서 강자(强者)와 화해(和解)함. [ (: 합할 합) (: 좇을 종) (: 가로 횡) ]

[맹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행상렬 획순 이미지 풍행상렬(風行霜烈) :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갈 행) (: 서리 상) (: 세찰 렬) ]
  • 세여파죽(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 기세 세) (: 같을 여) (: 깨뜨릴 파) (: 대 죽) ]
  • 팽배(彭湃) : (1) 물결이 맞부딪쳐 솟구침 (2) 전(傳)하여, 사물(事物)이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일어남. [ (: 성 팽) (: 물결 일 배) ]
  • 사자분신(獅子奮汛) : 사자가 세찬 기세(氣勢)로 돌진(突進)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에 대(對)해서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있는 힘을 다해 싸움. [ (: 사자 사) (: 아들 자) (: 떨칠 분) (: 물뿌릴 신) ]
  • 료원지화(燎原之火) : (1)무서운 형세로 타 나가는 벌판의 불이라는 뜻으로, 세력이 매우 대단하여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요원지화'의 북한어. [ (: 언덕 원) (: 갈 지) (: 불 화)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상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형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이무공 획순 이미지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대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 대 죽) (: 말 마) (: 예 고) (: 벗 우) ]
  • 수우죽백(垂于竹帛) :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드리울 수) (: 어조사 우) (: 대 죽) (: 비단 백) ]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푸를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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