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한마지로: 汗馬之勞

한마지로 (汗馬之勞) :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汗馬之勞 한자 뜻 풀이

  • 汗(땀 한) : 땀, 현(縣) 이름, 땀을 흘리다, 임금의 명령, 윤택(潤澤)하다. 땀을 흘리는 것에서 '땀'의 의미 생성
  • 馬(말 마) :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을 하고 있음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勞(일할 로) : 일하다, 위로하다, 애쓰다, 근심하다, 수고. 熒(형)은 '반짝인다'는 의미라서 불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힘[力]을 쓴다는 의미에서 '일하다', '힘쓰다'는 의미 생성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勞] 일할 로 (일하다, 위로하다, 애쓰다, 근심하다, 수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이무공 획순 이미지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잠로영일(暫勞永逸)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 (: 잠깐 잠) (: 일할 로) (: 길 영) (: 숨을 일) ]
  • 불로소득(不勞所得) : 직접 일을 하지 아니하고 얻는 수익. 이자, 배당금, 지대(地代)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아니 불) (: 일할 로) (: 바 소) (: 얻을 득) ]
  • 노겸근칙(勞謙謹勅) : 근로(勤勞)하고 겸손(謙遜)하며 삼가고 신칙(申飭)하면 중용(中庸)의 도(道)에 이름. [ (: 겸손할 겸) (: 삼갈 근) (: 조서 칙) ]
  • 도로무공(徒勞無功) : 헛되이 애만 쓰고 아무런 보람이 없음. [ (: 무리 도) (: 일할 로) (: 없을 무) (: 공 공) ]

[汗] 땀 한 (땀, 현(縣) 이름, 땀을 흘리다, 임금의 명령, 윤택(潤澤)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악한 획순 이미지 수악한(手握汗)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 손 수) (: 쥘 악) (: 땀 한) ]
  • 한출첨배(汗出沾背) : 몹시 부끄럽거나 무서워서 흐르는 땀이 등을 적심. [ (: 땀 한) (: 날 출) (: 더할 첨) (: 등 배) ]
  • 냉한삼두(冷汗三斗) : 식은땀이 서 말이나 나온다는 뜻으로, 몹시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 [ (: 땀 한) (: 석 삼) (: 말 두) ]

[馬] 말 마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 획순 이미지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 곁말 부) (: 말 마) (: 도읍 도) (: 벼슬 위) ]
  •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 대 죽) (: 말 마) (: 예 고) (: 벗 우) ]
  • 대마불사(大馬不死)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 큰 대) (: 말 마) (: 아니 불) (: 죽을 사) ]
  •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 (: 달릴 주) (: 말 마) (: 더할 가) (: 채찍 편) ]

[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악한 획순 이미지 수악한(手握汗)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 손 수) (: 쥘 악) (: 땀 한) ]
  • 한출첨배(汗出沾背) : 몹시 부끄럽거나 무서워서 흐르는 땀이 등을 적심. [ (: 땀 한) (: 날 출) (: 더할 첨) (: 등 배) ]
  • 호령여한(號令如汗) :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부를 호) (: 하여금 령) (: 같을 여) (: 땀 한)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공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성통공 획순 이미지 제성통공(諸聖通功) : 여러 성인(聖人)의 공로(功勞)가 통(通)함. [ (: 모든 제) (: 성스러울 성) (: 통할 통) (: 공 공) ]
  • 척촌지공(尺寸之功)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공로. [ (: 자 척) (: 마디 촌) (: 갈 지) (: 공 공) ]
  • 연공서열(年功序列) : 근속 연수나 나이가 늘어 감에 따라 지위가 올라가는 일. 또는 그런 체계. [ (: 공 공) (: 차례 서) ]
  • 횡초지공(橫草之功) :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로 횡) (: 풀 초) (: 갈 지) (: 공 공) ]
  • 개국공신(開國功臣) : 나라를 새로 세울 때 큰 공로가 있는 신하. [ (: 열 개) (: 나라 국) (: 공 공) (: 신하 신) ]

[노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조거습 획순 이미지 추조거습(推燥居濕)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 옮을 추) (: 마를 조) (: 있을 거) (: 축축할 습) ]
  • 팔고(八苦) : 사람이 세상에서 면하기 어렵다고 하는 여덟 가지 괴로움. 곧 생고, 노고, 병고, 사고,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음성고를 이른다. [ (: 여덟 팔) (: 쓸 고) ]
  • 식자우환(識字憂患) : 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 [ (: 알 식) (: 글자 자) (: 근심 우) (: 근심 환) ]
  • 한마지로(汗馬之勞) :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 (: 땀 한) (: 말 마) (: 갈 지) (: 일할 로) ]

[수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옹산화병 획순 이미지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독 옹) (: 셈할 산) (: 그림 화) (: 떡 병) ]
  • 잠로영일(暫勞永逸)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 (: 잠깐 잠) (: 일할 로) (: 길 영) (: 숨을 일) ]
  • 취사성반(炊沙成飯) : 모래를 때어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헛된 수고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불땔 취) (: 모래 사) (: 이룰 성) (: 밥 반) ]
  • 도로무공(徒勞無功) : 헛되이 애만 쓰고 아무런 보람이 없음. [ (: 무리 도) (: 일할 로) (: 없을 무) (: 공 공) ]
  • 로심초사(勞心焦思) : (1)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2)'노심초사'의 북한어. [ (: 마음 심) (: 그스를 초) (: 생각할 사) ]

[전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기망양 획순 이미지 다기망양(多岐亡羊)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 많을 다) (: 갈림길 기) (: 잃을 망) (: 양 양) ]
  • 한마지재(汗馬之材) : 싸움터에서 준마를 몰아 전공(戰功)을 세운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 (: 땀 한) (: 말 마) (: 갈 지) (: 재목 재) ]
  • 한마지로(汗馬之勞) :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 (: 땀 한) (: 말 마) (: 갈 지) (: 일할 로) ]

[전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해전술 획순 이미지 인해전술(人海戰術)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 사람 인) (: 바다 해) (: 싸움 전) (: 꾀 술) ]
  • 양궁거시(揚弓擧矢) : 활과 화살을 높이 든다는 뜻으로, '승리'를 이르는 말. [ (: 오를 양) (: 활 궁) (: 들 거) (: 화살 시) ]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되 융) (: 말 마) (: 날 생) (: 성 밖 교) ]
  • 언무(偃武) :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 (: 누울 언) (: 호반 무) ]
  • 마혁과시(馬革裹屍)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말 마) (: 가죽 혁) (: 쌀 과) (: 주검 시) ]

[정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 어려울 난) (: 맏 백) (: 어려울 난) (: 버금 중) ]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밥 반) (: 갈 지) (: 덕 덕)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혁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혁혁지공 획순 이미지 혁혁지공(赫赫之功) : 빛나고 왕성한 공이라는 뜻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공적이라는 의미. [ (: 빛날 혁) (: 빛날 혁) (: 갈 지) (: 공 공) ]
  • 혁혁지광(赫赫之光) : 혁혁한 빛이라는 뜻으로, 성명(姓名)이 세상(世上)에 빛남을 이르는 말. [ (: 빛날 혁) (: 빛날 혁) (: 갈 지) (: 빛 광) ]
  • 한마지로(汗馬之勞) :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 (: 땀 한) (: 말 마) (: 갈 지) (: 일할 로) ]

[싸움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십육계 획순 이미지 삼십육계(三十六計)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 석 삼) (: 열 십) (: 셀 계) ]
  • 마혁과시(馬革裹屍)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말 마) (: 가죽 혁) (: 쌀 과) (: 주검 시) ]
  • 횡초지공(橫草之功) :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로 횡) (: 풀 초) (: 갈 지) (: 공 공) ]
  • 병진시궁(兵盡矢窮) : 싸움터에서 병사들이 거의 다 희생되고 화살이 다 떨어짐. [ (: 군사 병) (: 다할 진) (: 화살 시) (: 다할 궁) ]
  • 병진(兵塵) : 싸움터에서 일어나는 티끌이라는 뜻으로, 전쟁으로 인하여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분위기 또는 그런 전쟁 통을 이르는 말. [ (: 군사 병) (: 티끌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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