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염봉우 (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賣鹽逢雨 한자 뜻 풀이
- 賣(팔 매) : 팔다. 본래 [出+買]의 의미에서 재화가 나간다는 '팔다'는 의미 생성
- 鹽(소금 염) : 소금, 절이다, 인공 소금, 소금에 담금, 천연 소금은 로(鹵). 암염(巖鹽)과 구별되는 인위(人爲)로 만든 '소금'의 의미
- 逢(만날 봉) : 만나다, 성(盛)하다, 상봉함, 맞다, 점치다. 마주치거나 만난다는 의미
- 雨(비 우) : 비, 비가 오다, 역(易)에서는 감(坎) 또는 태(兌), 오행에서는 수(水) 또는 목(木), 음양에서는 음, 많은 모양의 비유, 흩어지는 모양의 비유.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비'와 '기후', '날씨' 등의 의미로 활용됨
[賣] 팔 매 (팔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헐가방매(歇價放賣) : 헐값으로 마구 팔아 버림. [ (歇: 쉴 헐) (價: 값 가) (放: 놓을 방) (賣: 팔 매) ]
- 입도선매(立稻先賣) : (1)'입도선매'의 북한어. (2)아직 논에서 자라고 있는 벼를 미리 돈을 받고 팖. [ (稻: 벼 도) (先: 먼저 선) (賣: 팔 매) ]
- 박리다매(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 (薄: 엷을 박) (利: 날카로울 리) (多: 많을 다) (賣: 팔 매) ]
- 매염봉우(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 (賣: 팔 매) (鹽: 소금 염) (逢: 만날 봉) (雨: 비 우) ]
[逢] 만날 봉 (만나다, 성(盛)하다, 상봉함, 맞다, 점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장작희(逢場作戱) :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 (逢: 만날 봉) (場: 마당 장) (作: 지을 작) (戱: 놀 희) ]
- 촉처봉패(觸處逢敗) :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 (觸: 닿을 촉) (處: 머무를 처) (逢: 만날 봉) (敗: 패할 패) ]
- 봉시불행(逢時不幸) :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 (逢: 만날 봉) (時: 때 시) (不: 아니 불) (幸: 다행할 행) ]
[雨] 비 우 (비, 비가 오다, 역(易)에서는 감(坎) 또는 태(兌), 오행에서는 수(水) 또는 목(木), 음양에서는 음, 많은 모양의 비유, 흩어지는 모양의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 바람 풍) (磨: 갈 마) (雨: 비 우) (洗: 씻을 세)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晴: 갤 청) (耕: 갈 경) (雨: 비 우) (讀: 읽을 독) ]
-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 :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驟: 달릴 취) (雨: 비 우) (不: 아닌가 부) (終: 끝날 종) (日: 날 일) ]
- 목우즐풍(沐雨櫛風) :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沐: 머리감을 목) (雨: 비 우) (櫛: 빗 즐) (風: 바람 풍) ]
[鹽] 소금 염 (소금, 절이다, 인공 소금, 소금에 담금, 천연 소금은 로(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매염봉우(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 (賣: 팔 매) (鹽: 소금 염) (逢: 만날 봉) (雨: 비 우) ]
- 각화무염(刻畵無鹽) :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刻: 새길 각) (畵: 그림 화) (無: 없을 무) (鹽: 소금 염) ]
- 어염시수(魚鹽柴水) :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鹽: 소금 염) (柴: 섶 시) (水: 물 수) ]
- 조제모염(朝薺暮鹽) : 아침에는 냉이를 저녁에는 소금을 먹는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薺: 냉이 제) (暮: 저물 모) (鹽: 소금 염) ]
- 화갱염매(和羹鹽梅) : 소금과 식초로 양념한 국이라는 뜻으로, 소금과 식초를 가감하여 국맛을 고르게 맞춘 것처럼 나라의 정치를 맡아 보는 재상(宰相)을 이르는 말. [= 和羹]. [ (和: 고를 화) (羹: 국 갱) (鹽: 소금 염) (梅: 매화나무 매)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소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매염봉우(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 (賣: 팔 매) (鹽: 소금 염) (逢: 만날 봉) (雨: 비 우) ]
- 어염시수(魚鹽柴水) :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鹽: 소금 염) (柴: 섶 시) (水: 물 수) ]
- 염분(塩分) : (1) 바닷물 속에 함유(含有)된 염류(塩類)의 양(2) 소금기③조선(朝鮮) 시대(時代)에, 관아(官衙)나 궁방(宮房)에서 소금 장수에게 받던 세금(稅金). [ (塩: 소금 염) (分: 나눌 분) ]
- 조제모염(朝薺暮鹽) : 아침에는 냉이를 저녁에는 소금을 먹는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薺: 냉이 제) (暮: 저물 모) (鹽: 소금 염) ]
- 화갱염매(和羹鹽梅) : 소금과 식초로 양념한 국이라는 뜻으로, 소금과 식초를 가감하여 국맛을 고르게 맞춘 것처럼 나라의 정치를 맡아 보는 재상(宰相)을 이르는 말. [= 和羹]. [ (和: 고를 화) (羹: 국 갱) (鹽: 소금 염) (梅: 매화나무 매) ]
[장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매염봉우(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 (賣: 팔 매) (鹽: 소금 염) (逢: 만날 봉) (雨: 비 우) ]
- 인열폐식(咽噎廢食) : 목구멍이 메어서 먹는 것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어떤 사소한 장애 때문에 큰일을 그만 둠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咽: 목구멍 인) (噎: 목멜 열) (廢: 폐할 폐) (食: 밥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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