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옹지치 (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吮癰舐痔 한자 뜻 풀이
- 吮(빨 연) : 빨 연. 빨거나 핥다는 의미
- 癰(등창 옹) : 등창, 냄새를 맡지 못하다, 악창(惡瘡). 악성 종기의 의미. 雝(옹)은 발음
- 舐(핥을 지) : 핥다, 혀로 빪. 혀를 내밀어 물건에 문지르는 '핥다'는 의미. '氏(씨)'는 발음 요소
- 痔(치질 치) : 치질 치. 항문에 나는 병인 '치질'의 의미. 寺(사)는 발음 요소
[吮] 빨 연 (빨 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저지인(吮疽之仁)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 (吮: 빨 연) (疽: 등창 저) (之: 갈 지) (仁: 어질 인) ]
- 연옹지치(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吮: 빨 연) (癰: 등창 옹) (舐: 핥을 지) (痔: 치질 치) ]
- 연독지정(吮犢之情)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吮: 빨 연) (犢: 송아지 독) (之: 갈 지) (情: 뜻 정) ]
[痔] 치질 치 (치질 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옹지치(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吮: 빨 연) (癰: 등창 옹) (舐: 핥을 지) (痔: 치질 치) ]
[癰] 등창 옹 (등창, 냄새를 맡지 못하다, 악창(惡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옹지치(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吮: 빨 연) (癰: 등창 옹) (舐: 핥을 지) (痔: 치질 치) ]
[舐] 핥을 지 (핥다, 혀로 빪)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옹지치(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吮: 빨 연) (癰: 등창 옹) (舐: 핥을 지) (痔: 치질 치) ]
- 서과피지(西瓜皮舐) : 수박 껍질 핥기라는 뜻으로,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의 한역인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西: 서녘 서) (瓜: 오이 과) (皮: 가죽 피) (舐: 핥을 지) ]
- 노우지독지애(老牛舐犢之愛) :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舐: 핥을 지) (犢: 송아지 독) (之: 갈 지) (愛: 사랑 애) ]
[고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옹지치(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吮: 빨 연) (癰: 등창 옹) (舐: 핥을 지) (痔: 치질 치) ]
- 공평무사(公平無私) : 개인의 감정에 따라 어느 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고름. [ (公: 공변될 공) (平: 평평할 평) (無: 없을 무) (私: 사사 사) ]
- 화풍감우(和風甘雨) : 솔솔 부는 화창한 바람과 알맞은 비. [ (和: 고를 화) (風: 바람 풍) (甘: 달 감) (雨: 비 우) ]
- 량자택일(兩者擇一) : (1)둘 중에서 하나를 고름. (2)'양자택일'의 북한어. [ (者: 놈 자) (擇: 가릴 택) (一: 한 일)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아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阿: 언덕 아) (偏: 치우칠 편)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炎: 불꽃 염) (凉: 서늘할 량) (世: 인간 세) (態: 모양 태) ]
- 요미걸련(搖尾乞憐)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搖: 흔들릴 요) (尾: 꼬리 미) (乞: 빌 걸) (憐: 불쌍히여길 련) ]
[치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옹지치(吮癰舐痔)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吮: 빨 연) (癰: 등창 옹) (舐: 핥을 지) (痔: 치질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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