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 (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奉養 한자 뜻 풀이
- 奉(받들 봉) : 받들다, 바치다, 기르다, 돕다, 힘쓰다. 두 손으로 예물을 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받들다'는 의미 생성
- 養(기를 양) : 기르다, 양육, 밥을 짓다, 부양하다, 취하다. 좋고 진실된 의미에서 '어질다'는 뜻을 생성함
[奉] 받들 봉 (받들다, 바치다, 기르다, 돕다, 힘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陽: 볕 양) (奉: 받들 봉) (陰: 응달 음) (違: 어길 위) ]
- 봉양(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 (奉: 받들 봉) (養: 기를 양) ]
- 봉격지희(奉檄之喜) :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 [ (奉: 받들 봉) (檄: 격문 격) (之: 갈 지) (喜: 기쁠 희) ]
- 세수봉직(洗手奉職) : 손을 씻고 공직에 봉사한다는 뜻으로, 공사(公事)에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洗: 씻을 세) (手: 손 수) (奉: 받들 봉) (職: 벼슬 직) ]
- 모의봉격(毛義奉檄) : 본의 아니게 오해(誤解)를 삼. [ (毛: 털 모) (義: 옳을 의) (奉: 받들 봉) (檄: 격문 격) ]
[養] 기를 양 (기르다, 양육, 밥을 짓다, 부양하다, 취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양지(養志) :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 (養: 기를 양) (志: 뜻 지) ]
- 양조부(養祖父) : 양자로 간 집의 할아버지. [ (養: 기를 양) (祖: 할아비 조) (父: 아비 부)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어버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현조(玄祖) : 고조(高祖)의 어버이. [ (玄: 검을 현) (祖: 할아비 조) ]
[웃어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조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층층시하(層層侍下) :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層: 층 층) (層: 층 층)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봉양(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 (奉: 받들 봉) (養: 기를 양) ]
- 참척지변(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 (慘: 참혹할 참) (慽: 근심할 척)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직계존속(直系尊屬) : 조상으로부터 직계로 내려와 자기에 이르는 사이의 혈족. 부모, 조부모 등을 이른다. [ (直: 곧을 직) (系: 이을 계) (尊: 높을 존) (屬: 무리 속) ]
[할아버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조고(懸祖考) : 신주(神主)나 축문(祝文)에서 '돌아간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 [ (懸: 매달 현)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
- 조항(祖行) : (1)할아버지뻘의 항렬. ⇒규범 표기는 '조항'이다. (2)할아버지뻘의 항렬. [ (祖: 할아비 조) (行: 줄 항) ]
-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爺: 아비 야) (爺: 아비 야) ]
- 장인(丈人) : (1)아내의 아버지. (2)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3)늙은이를 이르는 말. (4)죽은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5)덕이 많고 학식이 많은 사람. (6)아버지의 벗. [ (丈: 어른 장) (人: 사람 인) ]
- 무사(無似) : 어진 사람을 닮지 못함이라는 뜻으로, 주로 편지에서 글쓴이가 아버지나 할아버지에게 자기를 못난 사람이라고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無: 없을 무) (似: 같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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