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왕홀래 (忽往忽來) : 걸핏하면 가고 걸핏하면 옴.
忽往忽來 한자 뜻 풀이
- 忽(문득 홀) : 문득, 소홀히하다, 다하다, 형체가 없는 모양, 어두운 모양. 마음으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 소홀하다는 의미인데, 후에 '갑자기'의 의미 파생
- 往(갈 왕) : 가다, 향하다, 나아감, 예, 이따금. 발의 의미인 止(지)에서 '가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主(주)는 본래 '王(왕)'에서 변한 것임[발음 역할]
- 忽(문득 홀) : 문득, 소홀히하다, 다하다, 형체가 없는 모양, 어두운 모양. 마음으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 소홀하다는 의미인데, 후에 '갑자기'의 의미 파생
- 來(올 래)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來] 올 래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彰: 밝힐 창) (往: 갈 왕) (察: 살필 찰) (來: 올 래)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去: 갈 거) (客: 손 객)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短: 짧을 단) (池: 못 지) (孤: 외로울 고) (草: 풀 초) (長: 길 장) (通: 통할 통) (市: 저자 시) (求: 구할 구) (利: 날카로울 리) (來: 올 래) ]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苦: 쓸 고)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
- 장래(將來)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將: 장수 장) (來: 올 래) ]
[往] 갈 왕 (가다, 향하다, 나아감, 예, 이따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직왕매진(直往邁進) : 주저하지 아니하고 곧장 힘차게 나아감. [ (直: 곧을 직) (往: 갈 왕) (邁: 갈 매) (進: 나아갈 진) ]
-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彰: 밝힐 창) (往: 갈 왕) (察: 살필 찰) (來: 올 래) ]
- 이왕지사(已往之事) : 이미 지나간 일. [ (已: 그칠 이) (往: 갈 왕) (之: 갈 지) (事: 일 사) ]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막왕막래(莫往莫來) : 서로가 오고 가지 않음. [ (莫: 없을 막) (往: 갈 왕) (莫: 없을 막) (來: 올 래) ]
[忽] 문득 홀 (문득, 소홀히하다, 다하다, 형체가 없는 모양, 어두운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忽: 문득 홀) (忽: 문득 홀) (不: 아니 불) (樂: 즐거울 락) ]
- 홀왕홀래(忽往忽來) : 걸핏하면 가고 걸핏하면 옴. [ (忽: 문득 홀) (往: 갈 왕) (忽: 문득 홀) (來: 올 래) ]
- 홀여과극(忽如過隙) : 갑자기 틈을 지나가는 듯 하다는 뜻으로, 세월의 지나감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忽: 문득 홀) (如: 같을 여) (過: 지날 과) (隙: 틈 극) ]
- 홀여조과목(忽如鳥過目) :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忽: 문득 홀) (如: 같을 여) (鳥: 새 조) (過: 지날 과) (目: 눈 목)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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