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당 (春堂) : 편지(便紙) 등(等)에서,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春堂 한자 뜻 풀이
- 春(봄 춘) :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 堂(집 당) : 집, 당당하다, 대소가(大小家), 문지방, 터를 돋우어 지은 큰 집. 여러 사람을 수용해서 거처할 수 있는 '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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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하당복지(下堂伏地)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下: 아래 하) (堂: 집 당) (伏: 엎드릴 복) (地: 땅 지) ]
- 하당영지(下堂迎之)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下: 아래 하) (堂: 집 당) (迎: 맞을 영) (之: 갈 지) ]
- 삼당숙모(三堂叔母) : 삼당숙의 아내. [ (三: 석 삼) (堂: 집 당) (叔: 아재비 숙) (母: 어미 모) ]
[春] 봄 춘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春: 봄 춘) (山: 메 산) (如: 같을 여) (笑: 웃을 소)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춘부(春府) :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春: 봄 춘) (府: 곳집 부) ]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皆: 다 개) (春: 봄 춘)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陽: 볕 양) (春: 봄 춘) (和: 고를 화) (氣: 기운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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