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불식 (雉膏不食)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雉膏不食 한자 뜻 풀이
- 雉(꿩 치) : 꿩, 짐승 이름, 땅 이름, 키가 작다, 척도(尺度)의 하나. 꿩의 의미. 矢(시)는 발음 요소
- 膏(기름 고) : 기름, 윤택하게 하다, 혜택을 줌, 기름지다, 살진 고기. 살[肉]이 쪘다는 의미. '기름지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食(밥 식) : 밥, 사람 이름, 음식, 먹다, 마시다. 음식을 담는 그릇에 뚜껑까지 덮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음식물', '먹다', '밥' 등의 뜻으로 사용되고, 부수로도 음식과 관련된 의미로 활용됨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膏] 기름 고 (기름, 윤택하게 하다, 혜택을 줌, 기름지다, 살진 고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고화자전(膏火自煎)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膏: 기름 고) (火: 불 화) (自: 스스로 자) (煎: 달일 전) ]
- 고량(膏粱) : (1)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2)부귀한 가문.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
- 고량자제(膏粱子弟) :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병입고황(病入膏肓) :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 (病: 병 병) (入: 들 입) (膏: 기름 고) (肓: 명치끝 황) ]
[雉] 꿩 치 (꿩, 짐승 이름, 땅 이름, 키가 작다, 척도(尺度)의 하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치자명(春雉自鳴)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 (春: 봄 춘) (雉: 꿩 치)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
- 치고불식(雉膏不食)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雉: 꿩 치) (膏: 기름 고) (不: 아니 불) (食: 밥 식) ]
- 토라치리(兎羅雉罹) :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兎: 토끼 토) (羅: 그물 라) (雉: 꿩 치) (罹: 걸릴 리) ]
- 가계야치(家鷄野雉) : 집에 있는 닭과 들에 있는 꿩이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흔한 것은 천하게 여기고, 멀리 있는 드문 것을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家: 집 가) (鷄: 닭 계) (野: 들 야) (雉: 꿩 치) ]
- 치구모필(雉求牡匹) : 까투리가 장끼 짝을 구한다는 뜻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상대를 구함을 이르는 말. [출전- 시경(詩經)]. [ (雉: 꿩 치) (求: 구할 구) (牡: 수컷 모) (匹: 필 필) ]
[食] 밥 식 (밥, 사람 이름, 음식, 먹다,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發: 필 발) (憤: 결낼 분) (忘: 잊을 망) (食: 밥 식) ]
[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 메 산) (鷄: 닭 계)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 춘치자명(春雉自鳴)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 (春: 봄 춘) (雉: 꿩 치)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
- 토라치리(兎羅稚罹) : 토끼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은 계교(計巧)로 좌에서 벗어나고, 군자(君子)가 도리어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 [ (兎: 토끼 토) (羅: 그물 라) (稚: 어릴 치) (罹: 걸릴 리) ]
- 치고불식(雉膏不食)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雉: 꿩 치) (膏: 기름 고) (不: 아니 불) (食: 밥 식) ]
- 토라치리(兎羅雉罹) :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兎: 토끼 토) (羅: 그물 라) (雉: 꿩 치) (罹: 걸릴 리)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城: 성 성) (狐: 여우 호) (社: 토지신 사) (鼠: 쥐 서) ]
[기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양지(養志) :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 (養: 기를 양) (志: 뜻 지) ]
- 고화자전(膏火自煎)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膏: 기름 고) (火: 불 화) (自: 스스로 자) (煎: 달일 전)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천부지토(天府之土) : 땅이 매우 기름져 온갖 산물이 많이 나는 땅. [ (天: 하늘 천) (府: 곳집 부) (之: 갈 지) (土: 흙 토)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임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駙: 곁말 부) (馬: 말 마)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현성지군(賢聖之君) :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 (賢: 어질 현) (聖: 성스러울 성) (之: 갈 지) (君: 임금 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재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윤외랑(內潤外朗) : 옥(玉)의 광택(光澤)이 안에 함축(含蓄)된 것(內潤)과 밖으로 나타난 것(外朗)이라는 뜻으로, 인물(人物)의 재덕(才德)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內: 안 내) (潤: 젖을 윤) (外: 바깥 외) (朗: 밝을 랑) ]
- 망년지우(忘年之友)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之: 갈 지) (友: 벗 우) ]
- 치고불식(雉膏不食)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雉: 꿩 치) (膏: 기름 고) (不: 아니 불) (食: 밥 식) ]
[주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
- 사서오경(四書五經) :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 (四: 넉 사) (書: 글 서) (五: 다섯 오) (經: 지날 경) ]
- 오행상극(五行相剋) :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 (五: 다섯 오) (行: 갈 행) (相: 서로 상) (剋: 이길 극) ]
- 표변(豹變) :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혁괘(革卦)>에 나오는 말이다. [ (豹: 표범 표) (變: 변할 변) ]
- 치고불식(雉膏不食)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雉: 꿩 치) (膏: 기름 고) (不: 아니 불) (食: 밥 식) ]
[채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위인설관(爲人設官) :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 (爲: 할 위) (人: 사람 인) (設: 베풀 설) (官: 벼슬 관) ]
- 치고불식(雉膏不食)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雉: 꿩 치) (膏: 기름 고) (不: 아니 불) (食: 밥 식) ]
[출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윤체천자(輪遞天子) :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 (遞: 갈마들 체) (天: 하늘 천) (子: 아들 자) ]
- 출어하전(出於何典) : 어느 책에 나왔냐는 뜻으로, 근거가 되는 출전(出典)이 무엇이냐고 묻는 말. [ (出: 날 출) (於: 어조사 어) (何: 어찌 하) (典: 법 전) ]
- 지추덕제(地醜德齊) :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 (地: 땅 지) (醜: 더러울 추) (德: 덕 덕) (齊: 가지런할 제) ]
- 견리사의(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 (見: 볼 견) (利: 날카로울 리) (思: 생각할 사) (義: 옳을 의) ]
- 일이관지(一以貫之) : (1)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2)모든 것을 하나의 원리로 꿰뚫어 이야기함. [ (一: 한 일) (以: 써 이) (貫: 꿸 관) (之: 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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