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백군진병: 百郡秦幷

백군진병 (百郡秦幷)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百郡秦幷 한자 뜻 풀이

  • 百(일백 백) :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白'에 '一'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郡(고을 군) : 고을, 관서(官署)의 하나, 쌓다, 행정 구역의 하나, 군청(郡廳).
  • 秦(나라 이름 진) : 나라 이름, 중국의 통칭(通稱), 감숙성(甘肅省)의 옛 이름, 섬서성(陝西省)의 약칭, 벼 이름. 방아찧다는 '舂(용)'의 생략형에 '禾(화)'를 더해 '벼이름'과 후에 나라이름을 만듦
  • 幷(어우를 병) : 并의 本字. 두 사람이 각각 방패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나란히 따른다는 의미 생성


[幷] 어우를 병 (并의 本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군진병 획순 이미지 백군진병(百郡秦幷)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 (: 일백 백) (: 고을 군) (: 나라 이름 진) (: 어우를 병) ]
  • 폭주병진(輻輳幷臻) :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 (: 바퀴살 폭) (: 모일 주) (: 어우를 병) (: 이를 진) ]
  • 병주고향(幷州故鄕) : 병주가 고향이라는 뜻으로, 오래 살아서 정든 타향을 고향에 견주어 이르는 말. 제2의 고향. [ (: 어우를 병) (: 고을 주) (: 예 고) (: 시골 향) ]

[百] 일백 백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 획순 이미지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 일백 백) (: 벼슬 관) (: 있을 유) (: 맡을 사) ]
  • 백천만사(百千萬事) : 온갖 일. [ (: 일백 백) (: 일천 천) (: 일만 만) (: 일 사) ]
  • 백계무책(百計無策) :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 (: 일백 백) (: 셀 계) (: 없을 무) (: 꾀 책)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秦] 나라 이름 진 (나라 이름, 중국의 통칭(通稱), 감숙성(甘肅省)의 옛 이름, 섬서성(陝西省)의 약칭, 벼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군진병 획순 이미지 백군진병(百郡秦幷)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 (: 일백 백) (: 고을 군) (: 나라 이름 진) (: 어우를 병) ]
  • 진정지곡(秦庭之哭) :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나라 이름 진) (: 뜰 정) (: 갈 지) (: 울 곡) ]
  • 진진지의(秦晉之誼) : 혼인을 맺은 두 집 사이의 가까운 정의(情誼)를 이르는 말. 중국의 진(秦)나라와 진(晉)나라의 왕실이 혼인을 맺고 지낸 데서 유래한다. [ (: 나라 이름 진) (: 나라 이름 진) (: 갈 지) (: 옳을 의) ]
  • 조진모초(朝秦暮楚) : 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쪽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유랑하거나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아침 조) (: 나라 이름 진) (: 저물 모) (: 모형 초) ]

[郡] 고을 군 (고을, 관서(官署)의 하나, 쌓다, 행정 구역의 하나, 군청(郡廳))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군진병 획순 이미지 백군진병(百郡秦幷)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 (: 일백 백) (: 고을 군) (: 나라 이름 진) (: 어우를 병) ]
  • 누전군읍(屢典郡邑) : (1)'누전군읍'의 북한어. (2)여러 고을의 수령을 지냄. [ (: 법 전) (: 고을 군) (: 고을 읍) ]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 획순 이미지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 지름길 경) (: 뜻 정) (: 곧을 직) (: 갈 행)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 법 법) (: 예 고) (: 비롯할 창) (: 새 신)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 붓 필) (: 깎을 삭) (: 기릴 포) (: 떨어뜨릴 폄)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天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 획순 이미지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 열 개) (: 만물 물) (: 이룰 성) (: 힘쓸 무)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 넓적할 편) (: 까치 작) (: 아니 불) (: 능할 능) (: 고기 육) (: 흰 백) (: 뼈 골) ]
  • 강재지가(康哉之歌)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 편안할 강) (: 어조사 재) (: 갈 지) (: 노래 가) ]
  •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 복숭아나무 도) (: 오얏나무 리) (滿: 찰 만) (: 하늘 천) (: 아래 하) ]

[천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 획순 이미지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 열 개) (: 만물 물) (: 이룰 성) (: 힘쓸 무)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 없을 무) (: 할 위) (: 갈 지) (: 다스릴 치)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 넓적할 편) (: 까치 작) (: 아니 불) (: 능할 능) (: 고기 육) (: 흰 백) (: 뼈 골) ]
  • 노기등천(怒氣登天) : '노기등천하다'의 어근. [ (: 성낼 노) (: 기운 기) (: 오를 등) (: 하늘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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