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지근 (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照松之勤 한자 뜻 풀이
- 照(비출 조) : 비추다, 비치다, 볕, 의거(依據)하다, 증명서. '昭(소)밝다'에 '火'를 더해 불빛이 밝게 '비추다'는 의미
- 松(솔 송) : 솔, 소나무, 사철 변함 없이 늘 푸르므로, 절조(節操)·장수(長壽)·번무(繁茂) 등으로 비유됨. 소나무의 의미를 지니고, '公(공)'은 발음 기호 역할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勤(부지런할 근) : 부지런하다, 일, 근심하다, 위로하다, 괴로워하다. 힘써 부지런하다는 의미. 왼쪽은 발음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勤] 부지런할 근 (부지런하다, 일, 근심하다, 위로하다, 괴로워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敬: 공경 경) (天: 하늘 천) (勤: 부지런할 근) (民: 백성 민)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 정려각근(精勵恪勤) : 삼가 게을리 하지 않고 일에 힘씀. [ (精: 정미할 정) (勵: 힘쓸 려) (恪: 삼갈 각) (勤: 부지런할 근) ]
- 근근자자(勤勤孜孜) : '근근자자하다'의 어근. [ (勤: 부지런할 근) (勤: 부지런할 근) (孜: 힘쓸 자) (孜: 힘쓸 자) ]
- 적사구근(積仕久勤) : 여러 해를 벼슬살이를 함. [ (積: 쌓을 적) (仕: 벼슬 사) (久: 오랠 구) (勤: 부지런할 근) ]
[松] 솔 송 (솔, 소나무, 사철 변함 없이 늘 푸르므로, 절조(節操)·장수(長壽)·번무(繁茂) 등으로 비유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송지성(如松之盛)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如: 같을 여) (松: 솔 송) (之: 갈 지) (盛: 담을 성) ]
- 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黃: 누를 황) (宅: 집 택) (靑: 푸를 청) (松: 솔 송) (白: 흰 백) (鶴: 학 학) (樓: 다락 루) ]
- 송백지무(松柏之茂)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松: 솔 송) (柏: 측백나무 백) (之: 갈 지) (茂: 우거질 무) ]
- 정송오죽(正松五竹)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正: 바를 정) (松: 솔 송) (五: 다섯 오) (竹: 대 죽)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照] 비출 조 (비추다, 비치다, 볕, 의거(依據)하다, 증명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광반조(回光反照)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回: 돌 회) (光: 빛 광) (反: 돌이킬 반) (照: 비출 조)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 등대부자조(燈臺不自照) : 등대는 자신을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은 잘 보이나 자신의 일은 도리어 잘 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燈: 등불 등) (臺: 대 대) (不: 아닌가 부) (自: 스스로 자) (照: 비출 조) ]
[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巨: 클 거) (萬: 일만 만) (金: 쇠 금) ]
- 전본분토(錢本糞土)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錢: 돈 전) (本: 밑 본) (糞: 똥 분) (土: 흙 토)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간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刻: 새길 각) (如: 같을 여) (三: 석 삼) (秋: 가을 추) ]
- 일일삼추(一日三秋)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日: 날 일) (三: 석 삼) (秋: 가을 추) ]
- 학수(鶴首) : (1)학의 목. (2)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 (鶴: 학 학) (首: 머리 수)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등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고화자전(膏火自煎)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膏: 기름 고) (火: 불 화) (自: 스스로 자) (煎: 달일 전) ]
- 암구명촉(暗衢明燭) :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衢: 네거리 구) (明: 밝을 명) (燭: 촛불 촉) ]
- 회광반조(回光反照)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回: 돌 회) (光: 빛 광) (反: 돌이킬 반) (照: 비출 조) ]
[부지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석전경우(石田耕牛) :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인내심 강하고 부지런한 성격을 이르는 말. [ (石: 돌 석) (田: 밭 전) (耕: 갈 경) (牛: 소 우)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 소의간식(宵衣旰食) : '소의한식'의 원말. [ (宵: 밤 소) (衣: 옷 의) (旰: 해 질 간) (食: 밥 식) ]
- 조침안기(蚤寢晏起) :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다는 뜻으로,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밤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의미. [ (蚤: 벼룩 조) (寢: 잠잘 침) (晏: 늦을 안) (起: 일어날 기) ]
[소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四: 넉 사) (時: 때 시) (長: 길 장) (靑: 푸를 청) ]
- 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黃: 누를 황) (宅: 집 택) (靑: 푸를 청) (松: 솔 송) (白: 흰 백) (鶴: 학 학) (樓: 다락 루) ]
- 송백지무(松柏之茂)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松: 솔 송) (柏: 측백나무 백) (之: 갈 지) (茂: 우거질 무) ]
- 정송오죽(正松五竹)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正: 바를 정) (松: 솔 송) (五: 다섯 오) (竹: 대 죽)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부지런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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