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위정척사: 衛正斥邪

위정척사 (衛正斥邪)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衛正斥邪 한자 뜻 풀이

  • 衛(지킬 위) : 지키다, 숙위(宿衛), 막다, 영위(營爲)하다, 아름답다. 특정 지역을 에워싸고 있는 것에서 '지키다'는 의미 생성
  • 正(바를 정) : 바르다, 정월, 바르게 하다, 예기(豫期)하다, 듣다. 어떤 특정 지역[一]을 공격해 들어간다[止]는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에서 '바르다'는 의미 생성. 혹은 하나의 원칙에 모든 행동을 그친다는 의미에서 '바르다'는 뜻으로 설명하기도 함
  • 斥(물리칠 척) : 물리치다, 가리키다, 드러나다, 엿보다, 열다. 斤(근)에 점을 더해 자루의 의미로 '내치다'로 봄
  • 邪(간사할 사) : 간사하다, 고을 이름, 나머지, 느릿하다, 완만함. 는 발음 요소


[斥] 물리칠 척 (물리치다, 가리키다, 드러나다, 엿보다, 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래척거 획순 이미지 호래척거(呼來斥去) : 사람을 오라고 불러 놓고 곧바로 내쫓음. [ (: 부를 호) (: 올 래) (: 물리칠 척) (: 갈 거) ]
  • 척사위정(斥邪衛正) : 사악(邪惡)하 것을 배척(排斥)하고 정의(正義)를 지킴. [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지킬 위) (: 바를 정) ]
  • 위정척사(衛正斥邪)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 (: 지킬 위) (: 바를 정)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正] 바를 정 (바르다, 정월, 바르게 하다, 예기(豫期)하다, 듣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합오의 획순 이미지 정합오의(正合吾意) : 나의 뜻에 딱 들어맞음. [ (: 바를 정) (: 합할 합) (: 나 오) (: 뜻 의)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정송오죽(正松五竹)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 바를 정) (: 솔 송) (: 다섯 오) (: 대 죽) ]
  • 정경대원(正經大原) : 바른길과 큰 원칙. [ (: 바를 정) (: 지날 경) (: 큰 대) (: 언덕 원) ]

[衛] 지킬 위 (지키다, 숙위(宿衛), 막다, 영위(營爲)하다, 아름답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방호자위 획순 이미지 방호자위(放虎自衛) : 범을 놓아주고 스스로를 지킨다는 뜻으로, 화(禍)를 자초(自招)함을 비유하는 말. [ (: 놓을 방) (: 범 호) (: 스스로 자) (: 지킬 위) ]
  • 정여노위(政如魯衛) :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 정사 정) (: 같을 여) (: 지킬 위) ]
  • 척사위정(斥邪衛正) : 사악(邪惡)하 것을 배척(排斥)하고 정의(正義)를 지킴. [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지킬 위) (: 바를 정) ]
  • 정위전해(精衛塡海) :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 (: 정미할 정) (: 지킬 위) (: 메울 전) (: 바다 해) ]
  • 위정척사(衛正斥邪)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 (: 지킬 위) (: 바를 정)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邪] 간사할 사 (간사하다, 고을 이름, 나머지, 느릿하다, 완만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벽사진경 획순 이미지 벽사진경(辟邪進慶) : 나쁜 귀신을 쫓고 경사스러운 일로 나아감을 이르는 말. [ (: 임금 벽) (: 간사할 사) (: 나아갈 진) (: 경사 경) ]
  • 사욕편정(邪慾偏情) : 바른 도리에 어긋나는 온갖 정욕. 음욕, 방종 따위를 이른다. [ (: 간사할 사) (: 욕심 욕) (: 치우칠 편) (: 뜻 정)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 간장막사(干將莫邪) :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 (: 방패 간) (: 장수 장) (: 없을 막) (: 간사할 사) ]
  • 척사위정(斥邪衛正) : 사악(邪惡)하 것을 배척(排斥)하고 정의(正義)를 지킴. [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지킬 위) (: 바를 정)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반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행상반 획순 이미지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 말씀 언) (: 갈 행) (: 서로 상) (: 돌이킬 반) ]
  •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 아닌가 부) (: 곧 즉) (: 아니 불) (: 떠날 리)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 밑 본) (: 있을 유) (: 볼 관) (: 생각 념) ]
  • 건성조습토(乾星照濕土) : 반짝이는 별이 눅눅한 땅을 비춘다는 뜻으로, 다음 세대(世代)에는 반대(反對)되는 현상(現象)이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마를 건) (: 별 성) (: 비출 조) (: 축축할 습) (: 흙 토) ]
  • 연홍지탄(燕鴻之歎) :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 (: 제비 연) (: 큰기러기 홍) (: 갈 지) (: 탄식할 탄) ]

[배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당벌이 획순 이미지 동당벌이(同黨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 한가지 동) (: 무리 당) (: 칠 벌) (: 다를 이) ]
  • 오행상극(五行相剋) :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 (: 다섯 오) (: 갈 행) (: 서로 상) (: 이길 극) ]
  • 모순(矛盾)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 창 모) (: 방패 순)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 무리 당) (: 공훈 벌) ]
  • 척사위정(斥邪衛正) : 사악(邪惡)하 것을 배척(排斥)하고 정의(正義)를 지킴. [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지킬 위) (: 바를 정) ]

[사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현 획순 이미지 파현(破顯) :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 (: 깨뜨릴 파) (: 나타날 현) ]
  • 생로병사(生老病死) :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 (: 날 생) (: 늙을 로) (: 병 병) (: 죽을 사) ]
  • 사도팔도(四都八道) : 네 개의 도읍과 여덟 개의 도라는 뜻으로, 한반도 전체를 이르던 말. [ (: 넉 사) (: 도읍 도) (: 여덟 팔) (: 길 도) ]

[사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악지악각 획순 이미지 악지악각(惡知惡覺) : 불과(佛果)를 얻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지식. [ (: 악할 악) (: 알 지) (: 악할 악) (: 깨달을 각) ]
  • 간악무도(奸惡無道) :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나는 데가 있음. [ (: 범할 간)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 척사위정(斥邪衛正) : 사악(邪惡)하 것을 배척(排斥)하고 정의(正義)를 지킴. [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지킬 위) (: 바를 정) ]
  • 사무사(思無邪) : 생각함에 사특함이 없음. 공자가 시 305편을 산정(刪定)한 후 한 말이다. [ (: 생각할 사) (: 없을 무) (: 간사할 사) ]
  • 백흑지변(白黑之辨) : 옳고 그름이나 바른 일과 사악한 일을 구별하여 가려내는 일. [ (: 흰 백) (: 검을 흑) (: 갈 지) (: 분별할 변) ]

[외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대지재 획순 이미지 전대지재(專對之材) : 묻는 즉시(卽時) 지혜(智慧)롭게 대답(對答)할 수 있어, 외국(外國) 사신(使臣)으로 능히 응대할 만한 지혜(智慧)를 가진 사람. [ (: 오로지 전) (: 대답할 대) (: 갈 지) (: 재목 재)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 클 태) (: 평평할 평) (: 하늘 천) (: 나라 국) ]
  • 환귀고국(還歸故國) :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 (: 돌아올 환) (: 돌아갈 귀) (: 예 고) (: 나라 국) ]
  • 남만격설(南蠻鴃舌) :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 (: 남녘 남) (: 오랑캐 만) (: 때까치 격) (: 혀 설) ]
  • 개화사상(開化思想) : 낡은 제도나 풍습 등을 없애고 외국의 발전된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생각. [ (: 열 개) (: 화할 화) (: 생각할 사) (: 생각 상) ]

[운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마불사 획순 이미지 대마불사(大馬不死)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 큰 대) (: 말 마) (: 아니 불) (: 죽을 사)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 흰 백) (: 빛 색) (: 두려울 공) (: 두려워할 포) ]
  • 무장봉기(武裝蜂起)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 (: 호반 무) (: 꾸밀 장) (: 벌 봉) (: 일어날 기) ]
  • 모순(矛盾)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 창 모) (: 방패 순) ]
  • 위정척사(衛正斥邪)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 (: 지킬 위) (: 바를 정)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정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 어려울 난) (: 맏 백) (: 어려울 난) (: 버금 중) ]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밥 반) (: 갈 지) (: 덕 덕) ]

[조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 획순 이미지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 많을 다) (: 필 발) (: 장수 장) (: 벼슬아치 리)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 석 삼) (: 물 수) (: 갑옷 갑) (: 메 산) ]

[주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장지졸 획순 이미지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 없을 무) (: 장수 장) (: 갈 지) (: 군사 졸) ]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 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놓을 방) (: 맡길 임)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 글월 문) (: 바탕 질) (: 빛날 빈) (: 빛날 빈)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 옳을 시) (: 쌍 쌍) (: 아닐 비) ]

[가톨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선벌악 획순 이미지 상선벌악(賞善罰惡) :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 (: 상줄 상) (: 착할 선) (: 벌 벌) (: 악할 악) ]
  • 위정척사(衛正斥邪)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 (: 지킬 위) (: 바를 정)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 무시무종(無始無終) :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 (: 없을 무) (: 처음 시) (: 없을 무) (: 끝날 종) ]

[주자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경궁리 획순 이미지 거경궁리(居敬窮理) :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 (: 있을 거) (: 공경 경) (: 다할 궁) (: 다스릴 리) ]
  • 위정척사(衛正斥邪)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 (: 지킬 위) (: 바를 정) (: 물리칠 척) (: 간사할 사) ]
  • 지행합일(知行合一)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 (: 알 지) (: 갈 행) (: 합할 합) (: 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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