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寤寐不忘)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寤寐不忘 한자 뜻 풀이
- 寤(깰 오) : 깨다, 꿈, 깨닫다, 잠이 깸. 집 안 침상에서 일어나 잠에서 '깨어나다'는 의미에서 후에 '깨닫다'는 뜻까지 파생함. '吾(오)'는 발음
- 寐(잠잘 매) : 잠자다, 곤들매기, 연어과의 민물고기. 집안에서 자리에 누운 의미에서 '잠자다'는 뜻 생성. '寤(오)'는 상대적인 '깨다'는 뜻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忘(잊을 망) : 잊다, 건망증, 다하다, 끝남, 기억하지 못하다. 생각을 잃었다는 의미에서 '잊다'는 뜻을 생성함. 亡(망)은 발음 역할도 함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寐] 잠잘 매 (잠자다, 곤들매기, 연어과의 민물고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몽매간(夢寐間) :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 (夢: 꿈 몽) (寐: 잠잘 매) (間: 틈 간) ]
- 몽매지간(夢寐之間) :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 (夢: 꿈 몽) (寐: 잠잘 매) (之: 갈 지) (間: 틈 간) ]
- 전전불매(輾轉不寐)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輾: 돌 전) (轉: 구를 전) (不: 아니 불) (寐: 잠잘 매) ]
- 숙흥야매(夙興夜寐) :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늦게 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 (夙: 일찍 숙) (興: 일 흥) (夜: 밤 야) (寐: 잠잘 매) ]
- 오매불망(寤寐不忘)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 (寤: 깰 오) (寐: 잠잘 매)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
[寤] 깰 오 (깨다, 꿈, 깨닫다, 잠이 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오매불망(寤寐不忘)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 (寤: 깰 오) (寐: 잠잘 매)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
[忘] 잊을 망 (잊다, 건망증, 다하다, 끝남, 기억하지 못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득토망제(得兎忘蹄)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得: 얻을 득) (兎: 토끼 토) (忘: 잊을 망) (蹄: 굽 제)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忘: 잊을 망) (我: 나 아)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交: 사귈 교) ]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사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정방종(摩頂放踵)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摩: 갈 마) (頂: 정수리 정) (放: 놓을 방) (踵: 뒤꿈치 종)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애막조지(愛莫助之)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 (愛: 사랑 애) (莫: 없을 막) (助: 도울 조) (之: 갈 지)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豆: 콩 두) (塞: 막을 색) (耳: 귀 이)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送: 보낼 송) (舊: 옛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조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리타국(萬里他國) : 조국이나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나라. [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他: 다를 타) (國: 나라 국) ]
- 망국민족(亡國民族) : 나라가 망(亡)하여 조국(祖國)을 잃은 민족(民族).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族: 겨레 족) ]
- 향국지성(向國之誠) : 나라를 생각하는 정성. [ (向: 향할 향) (國: 나라 국) (之: 갈 지) (誠: 정성 성) ]
- 오매불망(寤寐不忘)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 (寤: 깰 오) (寐: 잠잘 매)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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