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족 (巨家大族) : 대대로 번창하고 문벌이 좋은 집안.
巨家大族 한자 뜻 풀이
- 巨(클 거) : 크다, 많다, 거칠다, 어찌, 주척(周尺).
- 家(집 가) :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집', '가정'의 의미로 사용. ◎ 亡(망)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숨어있는 상황에서 '죽다', '잃다' 등의 의미 생성
- 大(큰 대) : 크다, 거대함, 많다, 고귀하다, 훌륭하다.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族(겨레 족) : 겨레, 음률(音律), 가계(家系), 무리, 극형(極刑). 상징이 되는 깃발아래에 화살을 쌓아 놓은 모양에서 많은 무리가 뭉쳐있다는 개념에서 '겨레', '무리'의 의미 생성
[大] 큰 대 (크다, 거대함, 많다, 고귀하다, 훌륭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哄: 떠들썩할 홍)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
- 망자존대(妄自尊大)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妄: 망령될 망) (自: 스스로 자) (尊: 높을 존) (大: 큰 대) ]
- 자존자대(自尊自大) :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 (自: 스스로 자) (尊: 높을 존) (自: 스스로 자) (大: 큰 대) ]
[家] 집 가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巨] 클 거 (크다, 많다, 거칠다, 어찌, 주척(周尺))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巨: 클 거) (萬: 일만 만) (金: 쇠 금) ]
- 루거만(累巨萬) : (1)매우 많음. 또는 매우 많은 액수. (2)'누거만'의 북한어. [ (巨: 클 거) (萬: 일만 만) ]
- 검호거궐(劍號巨闕) : 거궐(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寶劍)임. [ (劍: 칼 검) (號: 부를 호) (巨: 클 거) (闕: 대궐 궐) ]
[族] 겨레 족 (겨레, 음률(音律), 가계(家系), 무리, 극형(極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애국애족(愛國愛族) : 자기(自己)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 (愛: 사랑 애) (國: 나라 국) (愛: 사랑 애) (族: 겨레 족) ]
- 강근지족(强近之族) : 도움을 줄 만한 아주 가까운 친척(親戚). [ (强: 굳셀 강) (近: 가까울 근) (之: 갈 지) (族: 겨레 족) ]
- 삼족지죄(三族之罪) : 삼족이 모두 벌을 받을 만한 중죄. [ (三: 석 삼) (族: 겨레 족) (之: 갈 지) (罪: 허물 죄)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문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토우목마(土牛木馬) :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土: 흙 토) (牛: 소 우) (木: 나무 목) (馬: 말 마) ]
- 사대부(士大夫) :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士: 선비 사) (大: 큰 대) (夫: 지아비 부) ]
- 문당호대(門堂戶對) : (1) 문벌(門閥)이 서로 어슷비슷함 (2) 결혼(結婚) 조건(條件)이 갖추어진 상대(相對). [ (門: 문 문) (堂: 집 당) (戶: 지게 호) (對: 대답할 대) ]
- 거가대족(巨家大族) : 대대로 번창하고 문벌이 좋은 집안. [ (巨: 클 거) (家: 집 가) (大: 큰 대) (族: 겨레 족) ]
- 삼한갑족(三韓甲族) :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 (三: 석 삼) (韓: 나라 이름 한) (甲: 갑옷 갑) (族: 겨레 족) ]
[번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영업소기(榮業所基) : (이상(以上)과 같이 잘 지키면)번성(繁盛)하는 기본(基本)이 됨. [ (榮: 영화 영) (業: 업 업) (所: 바 소) (基: 터 기) ]
- 영고성쇠(榮枯盛衰) :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榮: 영화 영) (枯: 마를 고) (盛: 담을 성) (衰: 쇠할 쇠) ]
- 영요영화(榮耀榮華) : 권력(權力)이나 부를 얻어서 번성(繁盛)한다는 뜻으로, (1) 사치(奢侈)를 다함 (2) 호화(豪華)롭고 화려(華麗)함. [ (榮: 영화 영) (耀: 빛날 요) (榮: 영화 영) (華: 빛날 화) ]
- 침명침창(浸明浸昌) : 점점 밝아지고 점점 번성한다는 뜻으로, 차츰차츰 밝아지고 힘차게 성하여 잘되어 감을 이르는 말. [ (浸: 담글 침) (明: 밝을 명) (浸: 담글 침) (昌: 창성 창) ]
[번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시덕자창(恃德者昌)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恃: 믿을 시) (德: 덕 덕) (者: 놈 자) (昌: 창성 창) ]
- 송백지무(松柏之茂)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松: 솔 송) (柏: 측백나무 백) (之: 갈 지) (茂: 우거질 무) ]
- 황금시대(黃金時代) :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황금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 (黃: 누를 황) (金: 쇠 금) (時: 때 시) (代: 대신 대) ]
- 천하지비(天下之肥) : 세상이 번영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之: 갈 지) (肥: 살찔 비) ]
[번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화방창(萬化方暢) : 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나서 자라 흐드러짐. [ (萬: 일만 만) (化: 화할 화) (方: 모 방) (暢: 펼 창) ]
- 명문거족(名門巨族) : 이름나고 크게 번창한 집안. [ (名: 이름 명) (門: 문 문)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여월지항(如月之恒) : 상현달이 점점 보름달이 되듯이 일이 날로 번창(繁昌)함을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月: 달 월) (之: 갈 지) (恒: 항상 항) ]
- 다사제제(多士濟濟) : 여러 선비가 모두 뛰어남을 이르는 말. [ (多: 많을 다) (士: 선비 사) (濟: 건널 제) (濟: 건널 제)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족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만북적(南蠻北狄)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北: 북녘 북) (狄: 오랑캐 적) ]
- 명문거족(名門巨族) : 이름나고 크게 번창한 집안. [ (名: 이름 명) (門: 문 문)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거가대족(巨家大族) : 대대로 번창하고 문벌이 좋은 집안. [ (巨: 클 거) (家: 집 가) (大: 큰 대) (族: 겨레 족) ]
- 삼한갑족(三韓甲族) :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 (三: 석 삼) (韓: 나라 이름 한) (甲: 갑옷 갑) (族: 겨레 족) ]
[지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세지후(百歲之後) : 사람의 죽은 뒤를 높여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歲: 해 세) (之: 갈 지) (後: 뒤 후) ]
- 환부역조(換父易祖) :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바꾼다는 뜻으로, 지체가 낮은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양반집 뒤를 이어 양반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 (換: 바꿀 환) (父: 아비 부) (易: 바꿀 역) (祖: 할아비 조) ]
- 지추덕제(地醜德齊) :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 (地: 땅 지) (醜: 더러울 추) (德: 덕 덕) (齊: 가지런할 제) ]
- 종선여류(從善如流) : 선을 따르면 모든 것이 물과 같이 흐른다는 뜻으로, 정도를 지켜야 무난히 성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從: 좇을 종) (善: 착할 선) (如: 같을 여) (流: 흐를 류) ]
[집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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