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불회개 (終不悔改) : 끝내 회개(悔改)하지 않음.
終不悔改 한자 뜻 풀이
- 終(끝날 종) : 끝나다, 끝, 마침내, 다 감고 끝매듭 지은 실, 12년. 계절의 끝인 '겨울'의 의미인 '冬(동)'에서 확대되어 '끝'의 의미를 위해 '실(사)'자를 더함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悔(뉘우칠 회) : 뉘우치다, 뉘우침, 깔봄, 주역의 외괘(外卦), 얕봄. 유감스럽게 뉘우쳐 '후회한다'는 의미 생성. 每(매)는 발음 요소
- 改(고칠 개) : 고치다, 따로, 고쳐지다, 다시, 바꾸어짐. 처서 바로잡는다는 뜻에서 '고치다'는 의미 생성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悔] 뉘우칠 회 (뉘우치다, 뉘우침, 깔봄, 주역의 외괘(外卦), 얕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과천선(悔過遷善)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 (悔: 뉘우칠 회)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회독지탄(悔毒之歎) : 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 [ (悔: 뉘우칠 회) (毒: 독 독)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
- 회개지심(悔改之心) :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려는 마음. [ (悔: 뉘우칠 회) (改: 고칠 개) (之: 갈 지) (心: 마음 심) ]
[改] 고칠 개 (고치다, 따로, 고쳐지다, 다시, 바꾸어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遞: 갈마들 체) (暮: 저물 모) (改: 고칠 개)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
- 조개모변(朝改暮變)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改: 고칠 개) (暮: 저물 모) (變: 변할 변) ]
- 만단개유(萬端改諭) : 여러 가지로 타이름. [ (萬: 일만 만) (端: 바를 단) (改: 고칠 개) (諭: 깨우칠 유) ]
[終] 끝날 종 (끝나다, 끝, 마침내, 다 감고 끝매듭 지은 실, 12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出: 날 출) (給: 넉넉할 급) ]
-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 :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驟: 달릴 취) (雨: 비 우) (不: 아닌가 부) (終: 끝날 종) (日: 날 일) ]
- 견인지종(堅忍至終) : 끝까지 굳게 참고 견딤. [ (堅: 굳을 견) (忍: 참을 인) (至: 이를 지) (終: 끝날 종) ]
- 앙망종신(仰望終身) :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 (仰: 우러를 앙) (望: 바랄 망) (終: 끝날 종) (身: 몸 신) ]
- 유시유종(有始有終) :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 (有: 있을 유) (始: 처음 시) (有: 있을 유) (終: 끝날 종) ]
[회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개지심(悔改之心) :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려는 마음. [ (悔: 뉘우칠 회) (改: 고칠 개)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참회멸죄(懺悔滅罪)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 (懺: 뉘우칠 참) (悔: 뉘우칠 회) (滅: 멸망할 멸) (罪: 허물 죄) ]
- 종불회개(終不悔改) : 끝내 회개(悔改)하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悔: 뉘우칠 회) (改: 고칠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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