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天生緣分)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天生緣分 한자 뜻 풀이
- 天(하늘 천) :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하늘'은 사람[大]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땅[地]'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緣(가선 연) : 가선, 연줄, 연의(緣衣), 옷의 가장자리선, 왕후 육복(王后六服)의 한 가지. 직물의 가장자리 선의 의미에서, 다른 천과 연결성 때문에 후에 '인연(因緣)'의 의미로 확대됨
- 分(나눌 분) :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칼[刀]로 나눈다[八]의 의미에서 '나누다', '구별하다' 등의 의미 생성
[分] 나눌 분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만분지일(萬分之一) : 만으로 나눈 것의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적은 경우를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分: 나눌 분) (之: 갈 지) (一: 한 일) ]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
[天] 하늘 천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生]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緣] 가선 연 (가선, 연줄, 연의(緣衣), 옷의 가장자리선, 왕후 육복(王后六服)의 한 가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삼생지연(三生之緣)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 (三: 석 삼) (生: 날 생) (之: 갈 지) (緣: 가선 연) ]
- 무연중생(無緣衆生) : 불보살과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중생. [ (無: 없을 무) (緣: 가선 연) (衆: 무리 중) (生: 날 생) ]
- 천생연분(天生緣分)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天: 하늘 천)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복연선경(福緣善慶) : 복(福)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 (福: 복 복) (緣: 가선 연) (善: 착할 선) (慶: 경사 경) ]
[연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삼생지연(三生之緣)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 (三: 석 삼) (生: 날 생) (之: 갈 지) (緣: 가선 연) ]
- 천생연분(天生緣分)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天: 하늘 천)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천생인연(天生因緣)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天: 하늘 천) (生: 날 생) (因: 인할 인) (緣: 가선 연) ]
- 줄탁동식(啐啄同時)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啐: 떠들 줄) (啄: 쪼을 탁) (同: 한가지 동) ]
[하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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